산책 나가서 이런 저런 냄새 맡고
장난감도 코로 냄새 맡는 게 좋다던데
냄새 많이 맡는 강아지 키우는 분들 정말 스트레스 해소에 좋나요.
무엇보다 궁금한 게요.
그렇게 냄새 많이 맡는 애들 산책 나가서 다른 개들에게 잘 짖지 않나요.
산책 나가서 이런 저런 냄새 맡고
장난감도 코로 냄새 맡는 게 좋다던데
냄새 많이 맡는 강아지 키우는 분들 정말 스트레스 해소에 좋나요.
무엇보다 궁금한 게요.
그렇게 냄새 많이 맡는 애들 산책 나가서 다른 개들에게 잘 짖지 않나요.
우리 애들은 모든 전봇대와 모든 길모퉁이 모든 집 기둥
냄새맡느라 100미터가는데 10분도 더 걸리는거 같아요
스트레스는 없는거 같은데
다른 애들보고 짓는건 동네 창피합니다 ㅠㅠ
냄새 많이 맡아도 다른 개들에게 잘 짖는다는 말씀이시죠?
냄새 맡으며 탐험하는건 개의 본능이자 큰 재미죠
짖는 것과는 상관 있는거 같진 않네요 낯선 사람이 근처 오는게 싫은건 성격과 상관이 많은거 같아요
아 사람이 아니라 다른 개들이군요 그것도 마찬가지 같은데요
강형욱 씨가 냄새 맡는 거 강조하던데
정말 그러나 궁금해서요.
아기가 입으로 새론 물건에 대한 경험치를 갖듯히 개도 냄새를 통해 세상을 경험하는거에요 그런 경험치가 높은 개일 수록 외부 사람에 대한 낮섬이 덜함 그러니 덜 짖는다 그거죠 물론 본래의 개성향도 있지만
새론 냄새를 알아갈 수록 개들은 흥미진진한 재미를 느낀다요~ 글서 산책 자주 나가고 다른 동선으로도 가고 해야 개들이 즐거워 한다는ㅎ
이건 정말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울 강아지가 16살이고 지금 오늘내일하면서 약으로 버티면서 사는 중인데
15살까지 정말 매일매일 산책시켰거든요.
그리고 마음껏 냄새맡을 수 있도록 노즈워킹?을 시켰어요.
오늘내일하지만 아직도 코가 촉촉하고 눈도 보이구요.
쿠싱약을 4년이상 먹어서 신장, 간, 췌장...이런 수치가 최악인데도 불구하고
약도 잘먹고 정말 잘지내고 있어요.(병원에서는 여전히 오늘내일 한다고 준비하라는데...)
제 생각에 매일 노즈워킹으로 스트레스 해소시켜주고
또 산책하면서 배설을 하게 하는것이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장을 완벽하게 비워주면 강아지 몸에서 좋은 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스트레스 해소에 또 좋구요.
음님 15세까지 매일 해줬다니 대단하시네요.
산책 매일 했으니 스트레스가 정말 적었을 거 같아요.
저도 나름 주5일은 산책 시킨다고 시키는데 얘는 냄새를 안 맡고 열심히 걷는데만 열중하는 스타일이에요.
진짜 운동하러 나왔다는 듯 앞만 보고 열심히 걷는데요.
그러면서 다른 개들 보면 잘 짖더라고요.
암튼, 어제 노즈워크 장난감 사서 간식 숨겨놓고 먹으라 하니 냄새 열심히 맡아 좋네요.^^
저도 강아지 키우기 전엔
강아지랑 산책 나가면 같이 뛰며 운동할줄 알고
운동량 늘겠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혀요.
가다 냄새맡고
여기 맡고 저기 맡고
뒤돌아 맡고
운동량은 전혀 안늘어요.
가다서고 가다 서고 하느라...
그대신 우리 멍이가 엄청 좋아합니다.^^
나이도 많지만 완전 건강하고요^^
아무것도 몰랐는데 키우면서 자연스레 느꼈어요~
코로 냄새맡는게 개한테 좋다는것을요~
그래서 항상 서두르지 않고 냄새 실컷맡으라고 해줘요.
저희 개를 데리고 시골에 간 적이 있어요.
저희 개는 작은 종인데
신나게 킁킁거리며 탐색을 하다가
길거리에 아주 커다란 쇠똥같은 게 있었는데
그 냄새를 맡더니 그 자리에 얼음이 되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어요.
이게 그 똥의 주인을 감지하고 느끼는 공포였을까요?
물어보고 싶은데
아직 저희 개가 말을 못해서 알 수가 없네요.
푸들 14개월아이 키우는데 2개월때 데려와서 지금까지 산책은 매일하고 있어요
전봇대며 나무며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어요 냄새 맡고 영역표시 꼭 하구요
친구들한테는 잘 안짖어서 얌전한 강쥐라고 평가받으나
집에서는 밖에 소리에 엄청 민감해서 넘 짖어서 스트레스예요
산책 많이 나가면 집에서 말썽은 안피우는데 짖는 문제는 산책으로
해결이 안돼네요ㅠㅠ
강주;들이 무리지어 다니던 애들이라서 코로 냄새 맡고 자기 오줌도 찔끔 뿌리면서 자기들끼리 데이터를 확보 해나가면서 교신? 연락 ? 하는 개념이래요 .
그래서 냄새 맡게 하는 게 강아지들 정서 에 아주 좋은거라고 들었어요.
저희집 개 열살인데 아장아장 걸을때부터 매일 산책했는데 안짖어요
품종은 요키이구요
그게 노즈워킹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희 애들은 집에서 간식을 돌아다니면서 주는거랑 밖에 나가서 30분 돌아다니는거랑 비교해보면..
간식은 먹을때만이고..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면 그 기분좋은 표정이 들어와서 두시간은 가는것 같아요.
사고도 덜치고..
근데 다른개 보고 짖는건 무서워서일수도 있구요. 엄마옆에 오는게 싫어서일수도 있구요. 내옆에 오지마! 이런 이야기거든요.. 다른 강아지랑 지내본 적이 없는 개들이 주로 그렇더라구요. 개의 자신감을 높여주도록 집에서도 꾸준히 냄새맡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박스노즈워크를 추천드려요. 네이버에 애견숲까페를 함 검색해보세요.
엄마 옆에 오는 게 싫어서인 거 같네요. 다른 개 조금만 만지기라도하면 난리가!!
박스노즈워크 검색하니 좋네요. 그런게 있는 줄 모르고
전 얼마 전에 이것 샀거든요.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906662220
완전 좋아하고 잘 찾아 먹네요.
강아지는 사람만큼 시력이 좋질 않아요
그래서 냄새와 소리로 주변을 인식하죠
특히 냄새는 사람보다 몇만배는 더 민감해서 노즈워킹이
굉장히 중요해요
산책하면서 뛰어서 의미없이 체력을 소모는것보다
천천히 노즈워킹하며 걷는 산책이 정서적으로 훨씬
낫다고 합니다
경계가 병적으로 심한 아이가 아니라면 산책하면서
다른 강아지들과도 냄새도 맡고 정보를 읽으며 천천히
알아가는것이 좋아요
이때 중요한건 마주했을때 그중 누군가 경계하고 짖는다면
그건 니가 다가오는것이 싫어 라는 신호니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지나쳐야 합니다^^
네~우리개는 어려서부터 산책나가서 냄새맡게많이해주고 산책하며 다른개들이랑 인사많이하니까 사회성도좋고 거의안짖어요 배달올때나 몇번짖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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