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 졸업후 전문대 유턴 입학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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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75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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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학을 졸업한 뒤 다시 전문대학에 입학하는 이른바 '전문대 유턴 입학자'들이 늘고 있다.

29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실시된 전문대 입학전형 결과 일반대학을 졸업한 뒤 전문대학에 재지원한 사람은 7412명으로, 지난해 6122명보다 무려 21%나 늘었다.

또한 지원 뒤 합격해 실제로 전문대에 입학등록한 인원도 올해 1453명으로 지난해 1391명보다 4.5% 증가했다.

전문대 유턴 입학자의 지원률은 지난 2015년 10%, 지난해 12% 등이었고 이들의 실제 등록율도 지난 2015년 7.5%, 지난해 1% 등으로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대 유턴 입학자 가운데 42%가 간호학을 지원해 가장 많았으며 보건계열 16%, 응용예술 7% 순이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58218#csidx3a54ba8a5552a84875bdcb26ecc657a

[ㅇㅇ]

낭비도 이런 낭비가 없죠. 4년을 일반대를 다니고 또 다시 간호학과를 가다니;
전문대는 간호학과도 4년제라서 또 다시 4년을 다녀야 할거예요.

[이러니]

대학들도 구조조정해야해요.
무늬만 대학이고 학비만 빨아먹는 엉터리대학이 얼마나 많습니까?
기능도 구실도 못하는 대학들...
돈만 내면 들어가는 대학들...
지잡이라고 하면 또 화낼테고...

[그냥]

성적에 맞춰 대학 갔다가 취업이 안되니까 취업 잘되는 전문대 가는거죠.교대도 일반 4년재 졸업하고 다시 오는 경우도 있고 타 대학 다니다가 반수해서 많이 옵니다.제 지인딸도 y대 인문계열 1학년 마치고 다시 수능봐서 교대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