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의 스친소) 치어리더 박기량 편

작성일 : 2017-03-29 13:27:57

문재인의 스포츠 스타 친구, 치어리더 박기량을 소개합니다!


https://youtu.be/m-1ozXk-GJ4


저는 솔직히 정치나 사회쪽에 그렇게 크게 관심이 있지 않았었거든요.
이번에 촛불집회 했을 때도 저도 동참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적극적으로 해봐야겠다.
문재인 후보님을 정말 믿기 때문에 이렇게 용기내었습니다.


Q : 11년차 치어리더 박기량의 바램


예전에는 저희 치어리더들한테는 '야!'하시는 분도 계셨고
'아가씨'라고 하는 분도 계셨는데, 지금은 '치어리더님' '응원단장님' 'oo씨'라고
호칭도 써주시고 하니까 훨씬 일하기 편해진거 같아요.
인식 자체는 좋아졌는데 환경자체는 거의 개선이 안된거 같기도 해요.


저희가 꾸준히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래 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언제 계약이 끝날지 모르는 거라서 제가 일하면서 지금 느끼는 이런 환경들이
좀더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Q : 박기량에게 문재인이란?


아이를 확 안아주시고 서로 눈 마주치시면서 웃어주시는데
정말 친할아버지 같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친할아버지가 생각났어요. 따뜻함.


Q : 더문캠 유세단으로서 각오 한마디


이왕 제가 하니까 그 현장이 뜨거웠으면 좋겠고요.
좋은 응원으로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민주당 순회경선에서 멋진활약 기대합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68339744
IP : 223.231.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내돼지
    '17.3.29 1:31 PM (1.247.xxx.173)

    박기량씨 멋짐^-^마음까지 예쁜 치어리더시네요ㅋ흥하시길~~

  • 2. 동그라미
    '17.3.29 1:34 PM (121.142.xxx.235)

    이 처자 광안리커피숍에서 실물보고 넘 예뻐서 놀랬어요
    인형인줄 알았어요

    인사 잘 받아주고 진짜 마음씨도 넘 예쁠것 같았어요
    이 아가씨는 소신도 있는것 같아 같이 응원해 주고 싶네요

  • 3. 화가나도화를 잘 못낸데요
    '17.3.29 1:55 PM (175.213.xxx.5)

    그래서 혼자 울고 그랬다는
    맘도 약하고 착한거 같은데 의외의 강단도 있넹르

  • 4. 기량이
    '17.3.29 2:15 PM (175.119.xxx.106)

    큰딸 소꿉친구네요.
    어릴때도 착했어요.ㅎㅎ

  • 5. 쓸개코
    '17.3.29 2:35 PM (222.101.xxx.218)

    박기량씨 고마워요!^^

  • 6. 예쁘시네요~
    '17.3.29 2:44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미소가 절로 므흣~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403 다이어트 후 폭식증 발동 8 ,,, 2017/03/29 2,955
667402 얼마전 국어만 못한다고 글 올린 엄마입니다. 14 ... 2017/03/29 2,992
667401 휴...병원인데 조선족 답 없네요 16 well 2017/03/29 6,065
667400 공기청정기 사용방법에 대해 문의 드려요 2 새 봄 2017/03/29 800
667399 서유럽으로 여행을 가는데요.. 2 ... 2017/03/29 1,296
667398 꿈해몽 바랍니다.반지꿈인데 2 Rnagoa.. 2017/03/29 1,154
667397 힘들고 머리지끈지끈아플때요.. 000 2017/03/29 440
667396 양심고백 편지가 두장이네요 10 고의 2017/03/29 1,735
667395 홀시어머니와 여행가면 방 같이 쓰나요? 9 이런경우 2017/03/29 3,990
667394 살찌니까 밖에 외출하기도 싫네요 8 asdf 2017/03/29 2,492
667393 (조언간절)친정엄마가 한겨울에도 선풍기를 틀고 지내세요.ㅠㅠ 6 민아녜스 2017/03/29 2,137
667392 등촌아이파크 잘 아시는 분 2 지젤 2017/03/29 1,003
667391 팀쇼락, "80년 5.17일 광주에서 벌어진일".. 3 광주다이어리.. 2017/03/29 1,036
667390 대단지 아파트 들어오면 주변 아파트들은? 2 2017/03/29 1,664
667389 [단독] 박 전 대통령, 법원에 “포토라인 안서게 해달라” 22 부끄럽냐!!.. 2017/03/29 4,181
667388 초2 여아 생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 2017/03/29 2,830
667387 혹시, 위스퍼 쓰시는분, 36개 4490 싼건가요? 중형이요 7 a 2017/03/29 986
667386 당산역쪽은 많이 올랐나요?? 4 질문 2017/03/29 2,009
667385 바바파파 에코백 어떤가요? 9 쿠마몬 2017/03/29 2,195
667384 애견인들께 14 ㅉㅈ난다 2017/03/29 1,534
667383 새싹인삼 드셔보셨어요? 1 2017/03/29 595
667382 남대문 맛있는 갈치조림 어디에 있나요? 7 남대문 가는.. 2017/03/29 1,632
667381 식물의 처방 진단... 2 choll 2017/03/29 631
667380 얼굴이 덜늙을려면 반신욕이나 마사지 어느게 나을까요 5 ^^ 2017/03/29 4,306
667379 우석대학생들 동원한 문지지모임 행사장, 유치하고 찌질하지 않아요.. 19 .... 2017/03/29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