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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ㄹㅎ 와 나...누가 더 답답할까요?

봄날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7-03-29 12:54:07
며칠전 노트북 사용시간 때문에 밤에 격하게 다투고
이틀째 학교 안가고 집에서 버티는 중3 딸을 둔 저와
삼성동에 있는 그 분과
누가 더 미칠거같은 심정일까요?
멍하니 뉴스 보다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IP : 122.36.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3.29 12:55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근혜는 안답답해요
    미친것같으면 머리올릴정신없어요
    학교안가는 중3딸둔 엄마가 더 답답할듯

  • 2.
    '17.3.29 12:56 PM (49.167.xxx.131)

    님이 훨씬 힘들꺼같아요ㅠ 저도요즘 비슷한 상황이라 그맘 알죠 ㅋㅋ ㄹㅎ야 뭘 몰라 그닥안힘들듯 머리 매일할정신있는거 보니

  • 3. .....
    '17.3.29 12:56 PM (210.210.xxx.33)

    저도 그런 생각이 종종..
    결론은 아직도 못내렸어요.
    그쪽은 그래도 돈이 많아서
    노후걱정은 없을텐데 하는 그런 생각..

  • 4. ..
    '17.3.29 12:56 PM (210.217.xxx.81)

    근데 학교안가도 갠찮나요
    제 초1 둘째아들도 오늘 학교다니기싫다고해서 울면서 보내긴했는데요

  • 5. 님이요
    '17.3.29 1:02 PM (211.221.xxx.12)

    세상 팔자좋아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마마소리 들으면서 70가까이 산 인간이 뭐가 답답해요. 님 위로 드립니다.

  • 6. ...
    '17.3.29 1:23 PM (210.210.xxx.33)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잘못하면
    교도소에.. 수갑찬 모습 보여야 하고..
    그거 생각하면 내가 낮겠다 싶기도 하고..
    저는 엎어치나 메어치나 교도소 갈 일은 없거든요.

  • 7. 나중에
    '17.3.29 1:37 PM (203.81.xxx.18) - 삭제된댓글

    고등갈때 결석날짜 많아 불이익 당하지말고
    내일은 가라~~~
    나 아는 애가 결석날수 때문에 면접에 떨어져
    가고싶은 고등 못갔거든~~~

    그래봤자 너만 손해야~~
    중3이면 그런거정도 구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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