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호실에 자주 가는 아이

..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7-03-29 10:25:15

아이가 이성 친구 와의 결별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어해요

지난주 목요일부터 어제 화요일까지 요일에 학교에서 양호실에가서

2교시 정도 누워있었대요

담임샘한테 전화왔는데

특별히 아픈거 아니면 양호실

가는거 안좋다고 해서ㅠ

지난주 에 간건 출석부에 따로 표기는 안돼있었고

근데 어제하고 그제 간건 그때 담당 선생님이 깐깐하셔서

병결로 결과 처리가 되었대요

궁금한게 중학교 생활기록부도 대학갈때 영향을 미치나요?

결과 처리 되는게 치명적인가요?

IP : 61.38.xxx.1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7.3.29 10:29 AM (158.69.xxx.91) - 삭제된댓글

    이성친구와 결별로 힘들어해서
    수업을 빼먹고 양호실에 가서 누워있는다구요?

    제 딸이라면 우선 등짝 몇대 맞고 시작할거 같아요.

  • 2.
    '17.3.29 10:33 AM (174.136.xxx.224) - 삭제된댓글

    독감이 걸린것도 어디가 다친것도 아니고..
    상사병에 양호실에 가서 드러눕는 여중생이라니 좀 코미디 스럽네요

    따님이 남자 없으면 못사는 그런 스타일 인가봐요

  • 3.
    '17.3.29 10:36 AM (49.167.xxx.131)

    중등은 대학에 지장없지만 고등가면 이성친구 사귀일이 더 많다는데

  • 4. ....
    '17.3.29 10:37 AM (203.234.xxx.136)

    하아...이집 따님...어머니.....참....

  • 5. T
    '17.3.29 10:39 AM (125.152.xxx.129) - 삭제된댓글

    담당 선생님이 깐깐하다 느껴지진 않습니다.
    따님은 멘탈이 약하고 어머님은....

  • 6. 헐...
    '17.3.29 10:41 A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상사병으로 맘이 아파서 양호실에 두시간 드러누워 있었는데

    지금 대학 갈때 중학교 생활기록부 걱정하시는건가요??

    냉정히 말하자면 따님처럼 해서는 어머님의 고민 자체가 필요치 않을수 있습니다.

  • 7. ㅇㅇ
    '17.3.29 10:44 AM (49.142.xxx.181)

    허얼 .................
    이성친구와의 결별로 심적으로 힘들어서 보건실 가서 누워있는다고요?
    중학생이요?
    너무 황당해요..

  • 8. 헐...
    '17.3.29 10:45 AM (1.238.xxx.123)

    상사병으로 맘이 아파서 양호실에 두시간 드러누워 있었는데

    지금 대학 갈때 혹 중학교 생활기록부 반영되는지 걱정하시는 건가요??

    냉정히 말하자면 따님처럼 해서는 어머님의 그런 고민 자체가 필요치 않을수 있습니다.

    특별히 지병 있는것도 아니고 관리 필요한 질병을 앓고 있는것도 아닌데

    양호실이 본인 침실도 아닌데 왜 자주 가나요?

    그저 밴드 얻으러 자주 가는것과는 완전 다른건데 어머님이 너무 태평하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 9.
    '17.3.29 10:48 AM (49.167.xxx.131)

    실연으로 양호실은 이해가 안가네요. 앞으로 무수히 있을텐데 그럴때마다 양호실에가서 쉴수도 없고 어떤샘이 실연으로 양호실가서 쉬는걸 이해하겠습니까. 어머니가 야단치셔야할듯

  • 10. 달과6펜스
    '17.3.29 11:29 AM (210.218.xxx.61)

    양호실이 보건실로 바뀌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996 평촌.안양.발바닥전문 1 발바닥 2017/06/27 723
701995 마른 새우 반찬 잘하시는 분? 4 2017/06/27 1,138
701994 천주교 기독교 관련. 제가 기도를 제대로하는것 맞나요 1 뭘까 2017/06/27 592
701993 원피스.. 키 크신 분들 원피스 보세에서도 많이 사시나요? 4 2017/06/27 1,374
701992 (급)폐암은 어디병원이 잘하나요? 6 2017/06/27 2,121
701991 요즘 칠순잔치 어떻게 하세요. 20 -.- 2017/06/27 5,013
701990 503호와 이유미 만냐적있네요 3 ㅇㅇㅇ 2017/06/27 1,593
701989 지역카페에 수학과외 구하는글이요 2 콩이맘 2017/06/27 930
701988 정형외과 진료 받아보신 분 계세요? 2 밥상 2017/06/27 548
701987 이 말뜻 해석해 주실분~ 6 ㅋㅋ 2017/06/27 626
701986 어둠은 빛을 이길수없고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있다 2 꿈먹는이 2017/06/27 492
701985 제주 월정리 바다 놀기 어때요? 5 조언부탁드려.. 2017/06/27 1,227
701984 엘지 유플러스 인터넷 쓰시는분 2 나마야 2017/06/27 765
701983 뉴스공장 휴대폰으로 생방 어떻게 듣는거예요? 9 라디오 2017/06/27 890
701982 해가 뜨는 시각이 지역마다 다른 이유 8 알려주세요 2017/06/27 1,002
701981 70대 부모님 모시고 당일로 다녀올 멋지고 근사한 곳 추천해주세.. 14 나들이 2017/06/27 2,039
701980 한국당 ㅡ 유언비어 유포한 손혜원, 의원직 사퇴하라 9 고딩맘 2017/06/27 2,518
701979 지하철 출근길에 오뎅코치에 국물 들고 탄 여자가 22 아놔 2017/06/27 6,050
701978 안철수 지 제자에게 저게 할짓인가요? 14 .. 2017/06/27 2,929
701977 하태경 문준용특혜 의원직걸겠다! 11 ㄴㄷㅎ 2017/06/27 3,089
701976 홍준표 억울하겠어요.ㅋ 8 ... 2017/06/27 2,624
701975 국민의당 여수갑 이유미 후보 6 진심캠프 2017/06/27 1,490
701974 누굴 좋아하면 사소한 행동에도 웃음이 나나요? 2 .... 2017/06/27 1,480
701973 산여행 저격했다고 득달같이 달려들더니 25 midnig.. 2017/06/27 2,440
701972 웜비어 사건보니 미국은 북한을 자유로이 왕래하는데 7 한국은못가 2017/06/27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