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성 친구 와의 결별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어해요
지난주 목요일부터 어제 화요일까지 요일에 학교에서 양호실에가서
2교시 정도 누워있었대요
담임샘한테 전화왔는데
특별히 아픈거 아니면 양호실
가는거 안좋다고 해서ㅠ
지난주 에 간건 출석부에 따로 표기는 안돼있었고
근데 어제하고 그제 간건 그때 담당 선생님이 깐깐하셔서
병결로 결과 처리가 되었대요
궁금한게 중학교 생활기록부도 대학갈때 영향을 미치나요?
결과 처리 되는게 치명적인가요?
아이가 이성 친구 와의 결별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어해요
지난주 목요일부터 어제 화요일까지 요일에 학교에서 양호실에가서
2교시 정도 누워있었대요
담임샘한테 전화왔는데
특별히 아픈거 아니면 양호실
가는거 안좋다고 해서ㅠ
지난주 에 간건 출석부에 따로 표기는 안돼있었고
근데 어제하고 그제 간건 그때 담당 선생님이 깐깐하셔서
병결로 결과 처리가 되었대요
궁금한게 중학교 생활기록부도 대학갈때 영향을 미치나요?
결과 처리 되는게 치명적인가요?
이성친구와 결별로 힘들어해서
수업을 빼먹고 양호실에 가서 누워있는다구요?
제 딸이라면 우선 등짝 몇대 맞고 시작할거 같아요.
독감이 걸린것도 어디가 다친것도 아니고..
상사병에 양호실에 가서 드러눕는 여중생이라니 좀 코미디 스럽네요
따님이 남자 없으면 못사는 그런 스타일 인가봐요
중등은 대학에 지장없지만 고등가면 이성친구 사귀일이 더 많다는데
하아...이집 따님...어머니.....참....
담당 선생님이 깐깐하다 느껴지진 않습니다.
따님은 멘탈이 약하고 어머님은....
상사병으로 맘이 아파서 양호실에 두시간 드러누워 있었는데
지금 대학 갈때 중학교 생활기록부 걱정하시는건가요??
냉정히 말하자면 따님처럼 해서는 어머님의 고민 자체가 필요치 않을수 있습니다.
허얼 .................
이성친구와의 결별로 심적으로 힘들어서 보건실 가서 누워있는다고요?
중학생이요?
너무 황당해요..
상사병으로 맘이 아파서 양호실에 두시간 드러누워 있었는데
지금 대학 갈때 혹 중학교 생활기록부 반영되는지 걱정하시는 건가요??
냉정히 말하자면 따님처럼 해서는 어머님의 그런 고민 자체가 필요치 않을수 있습니다.
특별히 지병 있는것도 아니고 관리 필요한 질병을 앓고 있는것도 아닌데
양호실이 본인 침실도 아닌데 왜 자주 가나요?
그저 밴드 얻으러 자주 가는것과는 완전 다른건데 어머님이 너무 태평하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실연으로 양호실은 이해가 안가네요. 앞으로 무수히 있을텐데 그럴때마다 양호실에가서 쉴수도 없고 어떤샘이 실연으로 양호실가서 쉬는걸 이해하겠습니까. 어머니가 야단치셔야할듯
양호실이 보건실로 바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