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부대 세 자루예요.
김치와 반찬을 안하는 집이라 양이 안주네요.
부대자루 그대로 계속 놔둬도 될까요?
받침대에 올려놔서 물은 거의 다 빠진 듯 해요.
20kg 부대 세 자루예요.
김치와 반찬을 안하는 집이라 양이 안주네요.
부대자루 그대로 계속 놔둬도 될까요?
받침대에 올려놔서 물은 거의 다 빠진 듯 해요.
저도 그때 많이 샀는데 그냥 평생 두고두고 먹으려구요.
그냥 두고 먹으면 좋죠
반찬할때도 간수 다 빠진 천일염 사용하는데 좋아요
저는 이번에 항아리 사서 옮겨놨어요. 수분이 너무 많이 없어져서요.
물 다빠졌으면
항아리 사서 옮겨 놓으세요
전 그때 사놓은게 이제 반도 안남아서
좀 걱정스러워요
부럽네요
요즘 미세먼지도 장난아니고
그때 소금 더 사둘걸
음식 별로 안해먹는다고 한포대만 샀던게
좀 아쉽네요
저도 90키로정도 샀는데
김장도 담고 그래선지 줄어드는게 아깝습니다.
우리집에도 3-4년지난 신안 소금 20키로 두 포대가 있습니다.
1년동안 간수 빠지느라 바닥에 물이 홍건햇지요. 전일염 보관은
그늘진 곳에 직사광서을 피해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천일염
이라고 해서 다 좋다고는 안하는것 같습니다.여러가지 오염물질이
그대로 같이 굳을수 있다는데 오히려 제제염이라고 하나요?
바닷물을 끓여서 만든 소금이 위생적으로 더 좋고 그렇다고 들었
습니다.
오래두고 드세요~
시간이 지난수록 간수가 쫙 빠져서 덜 짜거든요.^^
오래돼면 포장 자루가 삭아 부서져서 소금하고 섞여요.
위님 말씀처럼 항아리나 다른 용기에 보관하세요.
저도 일본원전 터지기전에 사놓은 천일염 40kg있는데 아직 플라스틱 비닐포대에 담겨 있어요. 항아리 사다가 옮겨놔야겠네요. 저희도 식구수가 딸랑 둘이라 영 줄지가 않습니다. 그때 1, 2kg씩 포장된 구운소금, 미용소금까지 사재기 했더니 이젠 짐이 되었네요. 좀 미련했죠.
그 비닐이 오래되면 삭아요.
깨진 항아리가 제일 좋은데... 지금이라도 유리, 도자기재질 그릇에 옮겨담아야 할거예요.
완전 부럽습니다.
항아리 사다가 넣어놓고 애껴서 쓰셔요!!
부러워라 부러워라...
소금이나 설탕은 유통기한 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물량 파악을 위해 제조일자만 표시할 뿐이에요.
윗분들 말씀처럼 항아리에 넣어 건조한 곳에 보관하시면
평생 두고두고 드셔도 되는 겁니다.
저도 09년에 산 신안천일염 아직 있는데
간수도 뺄만큼 뺐고 밝은 데서 들여다 봐도 먼지 한 점 안 보일만큼 깨끗한데 물에 씻어 볶아서 식용으로 먹어요. 근데 씻을 때 씻겨 나가는 것도 아까워요. 그래도 씻긴 해야겠죠?
저도 09년에 산 신안천일염 아직 있는데 간수도 뺄만큼 뺐고 밝은 데서 들여다 봐도 먼지 한 점 안 보일만큼 깨끗한데 물에 씻어 볶아서 식용으로 먹어요. 근데 씻을 때 씻겨 나가는 것도 아까워요. 그래도 씻긴 해야겠죠?
맞아요. 오래 놔두면 포대자루 비닐이 삭아서 소금이랑 섞이게 되더라고요. 6년이면 이미 그렇게 됐을듯 싶은데
근데 저도 포대자루 속비닐에 그대로 있는데;.. 옮겨야 하는군요. 처음에 모르고 계속 그냥 뒀다가 나중에 속비닐 구멍 뚫어서 간수 빠지게 하고 그대로 계속 뒀었어요.
항아리 있긴 한데 어차피 그냥 실내에 둘 건데 다른 비닐봉지나 페트병 같은 데다 넣어놔도 될까요?
근데 저도 포대자루 속비닐에 그대로 있는데;.. 옮겨야겠군요. 처음에 모르고 계속 그냥 뒀다가 나중에 속비닐 구멍 뚫어서 간수 빠지게 하고 그대로 계속 뒀었어요.
항아리 있긴 한데 어차피 그냥 실내에 둘 건데 다른 비닐봉지나 페트병 같은 데다 넣어놔도 될까요?
근데 저도 포대자루 속비닐에 그대로 있는데;.. 옮겨야겠군요. 처음에 모르고 계속 그냥 뒀다가 나중에 속비닐 구멍 뚫어서 간수 빠지게 하고 그대로 계속 뒀었어요.
항아리 있긴 한데 어차피 그냥 실내에 둘 건데 다른 비닐봉지나 페트병 같은 데다 넣어놔도 될까요?
먹을거면 비닐봉지나 페트병 그리고 금속류는 피해야해요.
깨진 항아리가 간수도 빠져서 좋아요.
이럴때마다 선조들의 지혜에 감탄하게돼요.
그렇군요. 윗님 답변 감사드려요~.
위위댓글 175입니다.
그렇군요. 윗님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