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옆집에서 한그릇얻어먹었는데
꿀맛이네요
오늘 두단만 담가볼려구요
근데 새우젓안넣어도 괜찮겠죠?
새우젓이 맛이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김치 넘맛있어요
ᆢ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17-03-29 09:14:51
IP : 49.167.xxx.2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alla
'17.3.29 9:21 AM (115.22.xxx.43)엊그제 난전에서 오종종한 쪽파를 파길래 한단 사서 담궜는데...
너무 맛나게 되서, 내가 담근건지 신통함. ^^
열무김치는 안 담궈봐서...보리밥해서 비벼 먹음 좋겠어요.2. ..
'17.3.29 9:23 AM (210.217.xxx.81)저는 어제 깍뚜기 담궜는데 때깔이 모처럼 잘나와서 저도 흐믓한중
맛은 저녁에 확인해보려구요
아 김장김치가 이제 물리네요3. ........
'17.3.29 9:25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요즘 시장에 가면 유채나물이 많이 나와있을 것입니다
잔잔한거 말고 대가 있고 꽂망울도 있는것도 있고...
이걸 소금물 진하게 풀어 푹 저린후에 물김치 담아보세요
열무랑은 비교가 안되게 맛있어요
경상도에서는 후이나 라고 하는데 토요일날 담았는데
너무 맛있어 아침에 가서 또사왔어요
1키로 3천원 하던데
지금나오는 유채나물은 약 하나 안칩니다4. 쭈글엄마
'17.3.29 9:25 AM (175.223.xxx.120)네 액젓이나 소금으로만 담궈도 됩니다
5. ㅇㅇㅇ
'17.3.29 9:32 AM (1.233.xxx.47) - 삭제된댓글맨윗분 파김치어찌 담으셨나요?
레시피좀 부탁드려요~^^)6. dalla
'17.3.29 9:39 AM (115.22.xxx.43)고수분들이 많으실건데...^^
쪽파 흰부분을 아래로해서 액젖을 부어 한시간즘 방치한 후
다시마 우린 물에 찹쌀풀 풀어서 식힌담에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생강가루 쬐금 넣어서
부어둔 액젖으로 합체한후 쉐킷쉐킷.. 통깨로 마무리. 흠 비율은 그냥 꼴리는대루 햇어요.ㅠ7. ㅇㅇ
'17.3.29 9:41 AM (1.233.xxx.47) - 삭제된댓글넘 감사해요
저도 파김치 함 담아볼께요~^^8. dalla
'17.3.29 9:52 AM (115.22.xxx.43)아휴 미쵸ㅠㅠ
젖이 아니고 젓... 모리와 손이 따로 노네요. 잠이 덜 깼나봐요.9. 열무
'17.3.29 9:55 AM (211.218.xxx.43)김치 담을 때 밀가루 풀쑤고 감자익혀 양파 조금 썰어넣고요
파 김치 씻어 물기 빼 밑둥이 흰부분에 액젓으로 끼얹어주고
5분마다 뒤집어주고 그 액젓 따라서 양념해 버무려 놓으면
소화도 잘 되고요 맛나요10. 악
'17.3.29 10:09 AM (120.142.xxx.154) - 삭제된댓글열무김치 .. 전에 한번했다가 냄새 안좋고ㅠ 버린적이 있어요. 실패 ㅠ
어젠 주문했다가 취소하고(조미료 입덧이 심해서 ... 물었더니 조금 넣는대서) ㅠㅠ
넘 먹고프네요11. 열무김치
'18.4.18 9:06 PM (121.124.xxx.186) - 삭제된댓글감사혀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