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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꺽어
너의 곁에 두려 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리라
- 서정윤, ≪사랑한다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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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9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7/03/28/201703299292.jpg
2017년 3월 29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7/03/28/201703295252.jpg
2017년 3월 29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88402.html
2017년 3월 29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abcaaf34bb2c4750aa59026558974a63
끝까지 찾고,
절대로 잊지 말고,
처참하게 단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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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바람에 기대어 살고
바람은 구름에 기대어 살며
상처받고 또 상처받아도
사람은 사람에 기대어 산다.
- 박광수,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中 - (from. 트위터 "좋은글 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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