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이 평화롭다 못해 지겨워요 재미있는 일 생겼으면 하네요
1. 나이
'17.3.29 12:44 AM (223.62.xxx.44)나이는 어찌 되시고
일은 안 하세요..?
혼자 살아도
일 하고 취미생활 운동 하다 보면 시간 잘 가요2. ....
'17.3.29 12:45 AM (111.118.xxx.161)아 5월부터 공무원시험 준비해요 ㅋㅋ
3. ......
'17.3.29 12:50 AM (112.161.xxx.58)공무원시험 준비하면 지옥시작인데 지금을 즐기세요. 여동생이 공무원 3년공부해서 겨우 붙는거 옆에서 지켜본 입장에서.... 저월급받으려고 저렇게까지 고생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숱하게 들정도였답니다.
4. ...
'17.3.29 12:56 AM (111.118.xxx.161)미리 공부할까요 개강하기전에요
5. 저같으면
'17.3.29 12:58 AM (112.161.xxx.58)원없이 지겨울때까지 놀거같네요. 해외여행을 다녀온다든지요.
6. ...
'17.3.29 1:21 AM (111.118.xxx.161)미리 다이어트나 해볼까나...
7. 혼자면
'17.3.29 1:42 AM (124.54.xxx.150)여행도 다니고 운동도 빡시게 해보고 책도 좀 읽고 할수 있는게 많겠구만요... 부럽네요 그 평화로운 일상이...
8. ....
'17.3.29 3:07 AM (39.121.xxx.103)제가 보기엔 지겨울 정도로 평화로운 상태가 아닌듯한데...
공무원 시험 5월부터 준비한다해도 그리 힘든 시험 저같으면 지금도 공부하고 있을것같아요.
개강이 5월이지만 시험준비하는 사람이 개강때만 공부하나요?9. 냉철하게
'17.3.29 4:43 AM (182.212.xxx.215)답답하네요.
5월 시작이라고 그때부터 땡하고 공부하나요?
저 같아도 공무원 시험 준비라면 지금이라도 인강 듣고 시작하겠네요.
댁에서 공부 할 조건들을 채워주나 보네요.
아니라면 학원비라도 미리 벌고 있어야 할 때인데..
공무원 공부를 계절학기 수강하듯 바라보고 계시네요..10. ᆢ
'17.3.29 5:50 AM (61.78.xxx.59)시험공부할 마음자세가 안되어있는분이네요 ㅋㅋ
나같으면 벌써 공부시작 했을듯ᆢ
시험걱정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아서 노는것도 즐겁지 않을텐데ᆢᆢ 완전태평이네요11. ㅇㅇ
'17.3.29 7:37 AM (49.142.xxx.181)왜 5월부터 해요?
혼술남녀 드라마 보세요. 보시면 마음이 좀 달라지실듯..
그거보면 공시 합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보이실거예요.12. 음
'17.3.29 11:08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오늘(아님 금요일?) 시간되심 생로병사 보세요. 저도 블로그에서 저번주 편 읽어봤는데 왠지 인생을 다시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3월 22일 방송된 건 전신화상 85% 정인숙님 이야기고 오늘 또는 금요일 방송은 그 후편인데요. 아마 지금 원글님이 느끼시는 권태가 정말 사치라고 느껴질 수도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