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그네는 그냥 딱 동네 수다장이 아줌마네요.

외부자들 조회수 : 3,077
작성일 : 2017-03-28 23:58:29

정봉주가 박그네 검사조사받는 썰 푸는데

조서검토가 7시간 걸린것이야기 하면서

그렇게 시간이 오래걸린게 꼼꼼하게 검토해서가 아니라

말이많아서 그렇다네요.

옆에 안형환이가 또 하는 말이

말을 못알아들어서 자꾸 질문하고 질문하고 그랬을수도 있다.........

(이부분은 워딩은 정확하지 않은데 맥락은 저런...........)

 

그리고 정봉주가 하는말이

질문을 하면 묻는말에 정확한 대답보다

자기 살아온 이야기를 그렇게 하더라는...............

한마디로 주절주절 할말 못할말 다 늘어놓는 주책바가지 아줌마.........

 

 

정봉주나 안형환이 말을 이리저리 돌려하는데도

바로 알아듣겠더만요.

진짜 뭣도 모르는 동네수다장이 아줌마가

여기가 검찰이고 자기가 죄를 지어서 조사받으러 온걸 인지 못하는........

 

에휴..........

진짜 빙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IP : 124.59.xxx.2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29 12:00 AM (211.246.xxx.223) - 삭제된댓글

    동네 아줌마들 무시하나요?

  • 2. ㅇㅇ
    '17.3.29 12:03 AM (39.7.xxx.198)

    검찰이 사용하는 방법이래네요.
    피의자를 말을 많이 시키는게
    그걸 바탕으로 만든 조서 읽어보는데 7시간때문에 걸렸다지 않습니까?

  • 3. 하이고
    '17.3.29 12:07 AM (211.36.xxx.228)

    첫댓글자 또 손꾸락만 보는 분이 나타났다!ㅋ

  • 4. 39.7
    '17.3.29 12:08 AM (124.59.xxx.247)

    같은 방송 본것 맞나요??

    그냥 박그네가 지살아온 이야기 묻지도 않는데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더라는거에요.


    말이 많아져서 시간이 그만큼 걸렸다는거죠.

  • 5.
    '17.3.29 12:17 AM (211.246.xxx.223) - 삭제된댓글

    동네 수다쟁이처럼 그냥 말이 많은게 아니라
    저 여자는 바보 같아서요

  • 6.
    '17.3.29 12:20 AM (49.167.xxx.131)

    사실은 제가 딱ㅈ그래요 40후반인데 뭘하나 말하려고 해도 주절거리고ㅠ 남의말도 잘 안듣고 어휘가 도무지 생각안나 그거그거 거리며 시간끌고ㅠㅠ 저도 대통급인가봐요 ㅋ

  • 7. 원글
    '17.3.29 12:21 AM (124.59.xxx.247)

    저도 헐님 첫댓글 그렇게 알아들었는데
    왜 손꾸락이라고 하는거죠??

    30.7 보고 하는 말인가요??

  • 8. 하이고
    '17.3.29 12:31 AM (211.36.xxx.228)

    손꾸락 본다고라고 한 것은 첫댓글자 보고 한 말이예요
    동네아짐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시비를 걸어서요
    뭐 사실 상등신 중에서도 으뜸이겠지요 ㅜ

  • 9. ..
    '17.3.29 1:06 AM (223.33.xxx.118) - 삭제된댓글

    타고난 본성은 잔악하면서 무식하기까지하니 이나라 재앙덩어리죠

  • 10. .....
    '17.3.29 3:45 AM (119.193.xxx.174)

    매일 통화하면서 수다떨던 친구인지 무수리인지가 감옥가서 외로왔었나봐요 ㅎㅎㅎㅎ
    간만에 수다로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좋아져서 자기 변호사인지한테 개네 좀 괜찮더라고 칭찬한마디 하고 ㅎㅎㅎ

  • 11. 약물검사나
    '17.3.29 5:10 AM (95.85.xxx.238)

    검찰에서는 약물검사 부터 해봐요!
    약물에 쩔어서 뇌가 부셔진 사람을 일반사람처럼 대하니 저꼴이 나는거죠.
    박근혜 사고방식이 정상이 아닌게 약물중독,
    마약같은거 꼭 검사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 12. ...
    '17.3.29 6:30 AM (1.230.xxx.126)

    첫 댓글 땜시 동네 아줌마급도 아니란걸 확인사살케 되었죠.
    손꾸락이 이닌뎁쇼.
    대단힐 글빨이죠. 보기엔 시비지만 진실을 힐번더
    파헤치는 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858 강아지 키우고 계신분 질문있어요.... 28 강아지 2017/06/15 3,815
697857 남자가 자기 아픈 병역을 왜 애기할까요? 8 2017/06/15 1,651
697856 경조사비 얼마해야될까요? 11 고딩맘 2017/06/15 1,862
697855 파카 세탁시, 물에 붕 뜨는거 어떻게 해결하나요? 10 .. 2017/06/15 2,111
697854 누가봐도 미인인 여자보다 예쁘장한 여자가 인기가 많은 이유? 35 ........ 2017/06/15 16,522
697853 매실짱아찌 건진 국물을 매실청에 넣어도 될까요? 2 매실짱아찌 2017/06/15 853
697852 이케아 모카포트 3 커피사랑 2017/06/15 2,537
697851 런던 여행 4일째.. 25 영국 2017/06/15 5,497
697850 쇼파 앉으면 엉덩이가 아픈 건 왜 그러나요? 1 ㅇㅇ 2017/06/15 1,441
697849 조언 좀 꼭 꼭 부탁 드려요~~~~~~~~~^^^ 2 좀 알려 주.. 2017/06/15 715
697848 점수 올리기 급급했던 학교 현장, 창의·인성 교육 힘 받는다 3 샬랄라 2017/06/15 1,325
697847 우유에 타먹는 시리얼 어디제품 드세요 13 ㅡ우유 2017/06/15 4,084
697846 아이가 자꾸 말을 지어내요. 3 ...엄마 2017/06/15 1,278
697845 누가 '철부지'와 '결자해지'를 말하는가 1 샬랄라 2017/06/15 469
697844 외국 살다 귀국할때 사서 들어가는 게 좋을까요? 23 무엇을 2017/06/15 4,079
697843 200억정도 11 ... 2017/06/15 5,175
697842 올초에 고백했다가 차였다고 가끔씩 글로 울던 사람인데요 9 ... 2017/06/15 2,955
697841 음주운전 그까이꺼…도 넘는 문위병들... 13 ........ 2017/06/15 1,402
697840 질투나 비교를 많이 하는것도 걍 성격인가요.? 7 .... 2017/06/15 2,434
697839 차였는데도 못잊고 바보같은나 10 ㅜㅜ 2017/06/15 2,605
697838 기레기 언어번역기... 6 문프...... 2017/06/15 1,018
697837 스포츠 선글라스와 일반 선글라스 1 ㅎㅎ 2017/06/15 708
697836 가족의 갑작스런 죽음을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5 ㅇㅇ 2017/06/15 3,992
697835 마인드 컨트롤 어떻게 하네요 1 마인드 2017/06/15 789
697834 예전에 썸같은거 타는 남자가 일 끝나고 바래다준적이 있었는데 1 ... 2017/06/15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