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가 박그네 검사조사받는 썰 푸는데
조서검토가 7시간 걸린것이야기 하면서
그렇게 시간이 오래걸린게 꼼꼼하게 검토해서가 아니라
말이많아서 그렇다네요.
옆에 안형환이가 또 하는 말이
말을 못알아들어서 자꾸 질문하고 질문하고 그랬을수도 있다.........
(이부분은 워딩은 정확하지 않은데 맥락은 저런...........)
그리고 정봉주가 하는말이
질문을 하면 묻는말에 정확한 대답보다
자기 살아온 이야기를 그렇게 하더라는...............
한마디로 주절주절 할말 못할말 다 늘어놓는 주책바가지 아줌마.........
정봉주나 안형환이 말을 이리저리 돌려하는데도
바로 알아듣겠더만요.
진짜 뭣도 모르는 동네수다장이 아줌마가
여기가 검찰이고 자기가 죄를 지어서 조사받으러 온걸 인지 못하는........
에휴..........
진짜 빙신..........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