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씨광고
김윤희ㆍ송혜령이 했던 오란씨광고 너무 좋아했어요
여대생이 되면 누구나 저렇게 상큼해질줄 알고
광고를 보고 여대생의 꿈을 키웠던 ㅎㅎ
신은경ㆍ음정희도 오란씨걸이 될뻔했고
태양의후예의 김지원도 광고했네요
윤석화가 광고노래불러서 더 인상깊었어요
들리는 소문으론 광고모델이 사장딸이란얘기가 있어
광고볼때마다 저 여잔 다 가졌구나~하면서 막 부러워하고 ㅎㅎ
포카리스웨트 ㅎㅎ
산토리니에서 파랑원피스입고 하얀섬을 뛰어다니던~
김찬우도 멋진 짝사랑 선배로 나왔고 ‥
그후 손예진이 특히 이뻤고 특히 광고음악도 신선했고
짝사랑은
행복하고 짜릿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라라라~~~~라라라~~
제가 여대생이되어 보니 상큼해지지도 않았고ㅠ
짝사랑은 얼마나 애끓는 고통이던지ㅠㅠ
제겐 과거가 고스란히 되살아나는 추억의광고 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란씨ㆍ포카리 스웨트 광고~젤 좋아했던‥
청춘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7-03-28 23:12:48
IP : 112.152.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카시아껌
'17.3.28 11:13 PM (61.255.xxx.158)그 껌도 좋아했고
광고의 노래도 너무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지금은 안나오는거 같더라구요.
마흔후반인데 제주위엔 다 자일리톨만 씹더라구요
전 껌 끊었구요2. 박카스 광고
'17.3.28 11:26 PM (220.70.xxx.226)액자식 구성으로 부럽다~
https://www.youtube.com/watch?v=WoqMUDm3p-A3. ...
'17.3.28 11:35 PM (1.231.xxx.48)임은경이 나온 TTL 광고...20년 전 광고인데도 정말 시대를 초월하는 세련미가 있어요.
그러고보니 문제의 그 대머리 희빈 차씨가 만든 광고네요.
닉스 광고도 그렇고 TTL도 그렇고,
분명히 엄청난 재능과 감각을 지닌 사람인데
능력과 인성은 별개라는 말이 맞나 봐요.
부패한 권력자들과 어울리며 천지분간 못하고 날뛰다가 지금은 감방에 갇혀 있으니...4. ....
'17.3.28 11:46 PM (122.34.xxx.106)티티엘 닉스 차은택 작품 아니구요. 박명천 감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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