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 영유연계해서 다니는데 힘드네요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7-03-28 22:05:00
학습식 영유 1년차하고 1학년되어서 연계해서 보내고있어요
숙제량도 많고 테스트도 일주일에 2~3번씩해요.
체격이 외소하고 쓰기도 안 좋아하는 남아에요.
입학하고 영어학원 40분씩 두타임에 끝나고와서 슥제하고 태권도장 다니는데 힘들어하네요..
학교 다닌 후로는 테스트 준비도 잘 못하고 해서 점수도 낮게 받아오고요..연습시킬 시간이 별로 없기도 하고 애도 피곤해해서 제가 더 연습하라고 차마 못하겠어요..
이런아이 3월이니 더 지켜보면 잘 적응할까요?
아님 느슨한 곳으로 옯겨서 천천히 나갈까요?
조언부탁드려요
IP : 58.233.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3.28 10:15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한 5월쯤되면 익숙해져요
    맘아파도 다독여가며 하던대로하세요
    저학년때 영어많이해놓으면 수월해요

  • 2. 에고
    '17.3.28 10:25 PM (118.218.xxx.110)

    수월 찾다가
    조만간 학원 안 간다 징징..

    곧 영어라면 질색필색
    한 마디도 안 하려는 날 율지도 뮬라요..ㅠㅠ

    학원에서 닞은 점수 빋으면서
    무슨 재미로 다니겠나요..

    영어 집중하시려면
    은동 줄이시고 숙제 같이 봐주고
    테스트 준비 같이 하세요

    저라면 좀 쉬운 곳로 영어 윪기고
    진짜 재밌는 1학년 보내라 권하겠지만

    아까워 못하실 듯..

    아뭏든 지금 위험 신호 켜진 거에요.
    잘 살펴 주시길....

  • 3. ㅇㅇ
    '17.3.28 11:01 PM (223.62.xxx.106)

    저 오늘 그래서 피아노 끊었어요.
    사립이라서 늦게 끝나는데다 매일 피아노학원에
    월수금 영어학원 넘 무리더라구요.

  • 4.
    '17.3.28 11:04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한두달은 고생할 각오 하셔야해요.
    조금 지나면 적응됩니다.
    큰애때 경험해서 둘째는 입학후 한 두달 정도는 영어 이외에 다른 학원 거의 쉬고 영어 숙제도 제가 꼬박 붙어서 봐주고 리딩 추가로 더 읽히고 테스트 준비 철저히 시켰어요.
    한두달만 그렇게 해주면 이후엔 혼자서 척척 해요.

  • 5.
    '17.3.29 9:27 AM (116.124.xxx.146) - 삭제된댓글

    전 반대로 애가 널널한 곳에 다니는데 가기싫단 소리 첨으로 한번도 안하고 잘다니지만 내심 쫌 걱정도 되네요
    윗님처럼 열심히 숙제봐줘야 하는군요
    전 하는날은 하고 안하는날은 안하고..에공. 잘시켜야겠네요

  • 6.
    '17.3.29 9:28 AM (116.124.xxx.146)

    전 반대로 애가 널널한 곳에 다니는데 가기싫단 소리 첨으로 한번도 안하고 잘다니지만 내심 쫌 걱정도 되네요
    얘학원은 주5일 하루 50분해서 30마넌..
    윗님처럼 열심히 숙제봐줘야 하는군요
    전 하는날은 하고 안하는날은 안하고..에공. 잘시켜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090 폭음보다 적은양 매일 마시는게 더 나쁘지않나요 11 수리수리 2017/06/13 2,114
697089 장례식장에 얌전한 반바지도 실례인가요 26 2017/06/13 9,943
697088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등 여행 경험 조언 부탁드려요 12 여행 2017/06/13 2,173
697087 강경화 김상곤 조대엽 카드는 정말 13 ... 2017/06/13 2,898
697086 2004년생 자궁경부암 백신 2 자궁경부암 .. 2017/06/13 1,104
697085 미래에서 온 댓글... 6 Stelli.. 2017/06/13 2,477
697084 아침운동 어떻게 해야할까요? 질문 2017/06/13 598
697083 고통스러운 이명 땜에 82검색 해봤더니 21 여러모로 쳐.. 2017/06/13 4,609
697082 직업이 없으니 동창회 가기 꺼려지네요 8 내나이마흔중.. 2017/06/13 4,884
697081 분당 vs 광교 고민 중이에요 13 세상이 2017/06/13 5,168
697080 임신막달에 벌어진 일, 뱃속 아기한테 너무 부끄럽네요;; ㅎ 10 부끄럽지만 2017/06/13 6,663
697079 시험종료후마킹해서 선도위원회 7 선도 2017/06/13 1,630
697078 유시민이 노무현을 처음 만났을때 5 단심 2017/06/13 2,629
697077 잘 생긴 대통령은 월급 더 줘야하는 거 아닐까요? 67 아침 2017/06/13 3,645
697076 단기간에 살 빼는 방법은 굶는게 가장 빠른거겠죠? 4 미녀는 괴로.. 2017/06/13 2,485
697075 실거주 내집소유자는 집값오르나 마나네요ㅠ 2 2017/06/13 2,726
697074 알러지 심해지고, 피부 예민해지고, 눈비비면 잘 충혈되고 2 올해들어 2017/06/13 1,277
697073 문득 깨달은 돼지의 특징 ㅋ 4 뚱띠 2017/06/13 3,234
697072 아이가 우리 부부가 비즈니스 관계처럼 보인대요 2 뭘까 2017/06/13 2,407
697071 프랑스 오픈 여자 우승- 47위 20살 옐레나 1 ... 2017/06/13 664
697070 최현석셰프네 뚜이..너무 귀여워요 2 ㅇㅇ 2017/06/13 2,638
697069 어디서 노화를 가장 많이 실감하세요? 73 노화 2017/06/13 22,216
697068 거동이 안되는 시어머니.. 23 어이상실 2017/06/12 6,595
697067 아이친구만들어준다고 동네엄마 사귀는거 23 .. 2017/06/12 6,846
697066 나또를 먹으니 가스가 엄청...ㅠ 1 뿡순이 2017/06/12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