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살아서 동네 고양이들이 우리집 마당에서 잘 놀아요.
언제부터인가 제가 밥 챙겨주고 있더라구요..
제가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는 못하는 겁쟁이인데요..
고양이가 오늘 마당 잔디밭에 누워서 자꾸 딩굴딩굴하던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이방향 저방향으로 굴러다니던데,,왜 저러나 싶어서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계실까요? ^^;;
주택에 살아서 동네 고양이들이 우리집 마당에서 잘 놀아요.
언제부터인가 제가 밥 챙겨주고 있더라구요..
제가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는 못하는 겁쟁이인데요..
고양이가 오늘 마당 잔디밭에 누워서 자꾸 딩굴딩굴하던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이방향 저방향으로 굴러다니던데,,왜 저러나 싶어서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계실까요? ^^;;
반갑고 좋아서 그러는거 같아요
진드기 아닐까요?
같이 놀자고, 당신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는 뜻이에요
원글님 집이 무척 좋은가봐요
지들딴에는 최대한 맘편하고 기분좋고 반갑고 하면 그러더라구요~ 늘 긴장하고 사는 아이들인데 거기서는 안심해도 되니까 그러는거 같아요.
우리 식구들 어디 나갔다오면 넷이 나와서는 다같이 뒹굴뒹굴 거려요.ㅎ
배부르고 기분좋을 때 하는 행동들이에요~~!
친해지면 발 사이로 왔다 갔다 하며 부비 부비도 합니다
주택이라서 이웃 눈치 안보고 길냥이 밥 줄 수 있어서 너무 좋겠어요
ㅋㅋ 귀엽네요.
방에서 고양이키우고싶네요 ㅠ 햄스터두마리 키우는 1인...
그래요 원글님 집이 좋은가 봅니다
엄청 기분 좋다, 이거죠.
애굡니다
저희 고양이는 제앞에서만 뒹굴거려요~~
좋아하는 사람과 편안한 장소 때문 아닐까요^^
편한 장소에서 저런행동히더라구요
원글님이 좋은가봐요^^
냥이는 멸치 먹고 싶을때는 내앞에서 수도 없이 이리저리 뒤집어요.
화장실에 가면 내가 나올때를 기다렸다가 뒹굴어요.
그러다 일어나서는 빨리 달라고 걸음을 걷지 못하게 하죠 빨리 달라고요.
그럼 어쩔수 없이 주게 돼요.너무 이뿌거든요.
교태라고나할까?????
그거 발라당이라고 하죠~애교부리는거에요~
뒹구는 거는 애교 부리는 거에요. 그 배후에는 간식이라도 얻어먹겠다는 흑심이 숨어 있고.
고양이가 배를 보인다는 건 여러 모로 긍정의 신호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5219 | 47세 몸이 힘들어요 16 | ㄱㅅ | 2017/08/04 | 7,071 |
715218 | 자궁외임신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3 | 샬를루 | 2017/08/04 | 1,239 |
715217 | 일산여행 15 | .... | 2017/08/04 | 2,272 |
715216 | 대안은 기술뿐이네요. 2 | ㅇㅇ | 2017/08/04 | 1,665 |
715215 | 스포츠센터 오전 주부반 아줌마들 무섭네요 29 | 실화 | 2017/08/04 | 9,347 |
715214 | 웨딩업계 종사자 분들 있으신가요? 2 | 여기 | 2017/08/04 | 709 |
715213 |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3(목) 2 | 이니 | 2017/08/04 | 387 |
715212 | 저는 마사지 받아도 한둥만둥인데 2 | 나만 | 2017/08/04 | 1,377 |
715211 | 택시운전사 서울 무대인사ㅡ내일ㅡ있네요 1 | 서울분들좋겠.. | 2017/08/04 | 694 |
715210 | 500만원으로 여섯 식구가 2박 3일 다녀올 해외여행지 있을까요.. 22 | 여행 | 2017/08/04 | 5,215 |
715209 | 일반고에서 예체능 지망 학생들 내신 따로 하나요? 7 | misty | 2017/08/04 | 1,260 |
715208 | 초등학생 여아 여드름 좀 도와주세요 ㅜㅜ 6 | 내옆구리 | 2017/08/04 | 4,423 |
715207 | "신동호·배현진, '배신 남매'라 불려" 10 | .. | 2017/08/04 | 5,544 |
715206 | 사범대 가려는 아들 아이 ㅠㅠ 걱정이네요. 13 | 고2맘 | 2017/08/04 | 2,901 |
715205 | 그나저나 집은 언제사죠? ㅜㅠ 27 | ㆍㆍ | 2017/08/04 | 4,190 |
715204 | 학급당 학생수 줄이지 않을까요 13 | 은 | 2017/08/04 | 1,562 |
715203 | 왼쪽옆구리가 아팠는데 방구가 나오면서 이 아픈게 없어지면 3 | 337 | 2017/08/04 | 2,122 |
715202 | 방학인데 아이랑 어디 잘 다니시나요? 3 | .. | 2017/08/04 | 859 |
715201 | 마사지? 택시운전사영화? 3 | 쌩뚱 | 2017/08/04 | 718 |
715200 | 8.6-9일까지 부산 휴가...ㅜ 5 | 부산휴가 | 2017/08/04 | 1,095 |
715199 | 저층 좋네요 6 | . . | 2017/08/04 | 1,935 |
715198 | 한남동 택시잡기 3 | ㅇㅇ | 2017/08/04 | 660 |
715197 | 꼭 봐야할 영화가 추가되었네요(영화 공범자들) 1 | 추천 | 2017/08/04 | 663 |
715196 | 베스트에 잠자리 엄마자격.. 글 말이예요.. (혼자 씩씩대고 .. 16 | 와 진짜 | 2017/08/04 | 5,670 |
715195 | 이제 교대 가라는 조언도 하지 마세요 27 | ㅎㅎ | 2017/08/04 | 6,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