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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삼성동 사저 사줬다' 검찰도 인정

공동체한몸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17-03-28 16:26:13
http://v.media.daum.net/v/20170328125548091?d=y

검찰은 특히 박 전 대통령이 1990년 삼성동 사저로 이사할 당시 최씨가 주택 매매 계약을 맺고 대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특검이 이 같은 사실을 주장하자 박 전 대통령 측은 "삼성동 사저는 장충동 집을 팔아 샀다"고 반박했는데,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해명보다는 특검의 수사가 더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에 그대로 적시한 겁니다.

최씨가 1998년부터 박 전 대통령의 의상 제작비를 대납해온 점, 대통령 관저와 안가의 인테리어 공사를 대신해줬다는 점도 영장 청구서에 포함됐습니다.


지금 삼성동 싯가 60~70억정도래요.

IP : 14.39.xxx.1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뻔한 사실
    '17.3.28 6:01 PM (39.7.xxx.172)

    주머니 돈이 쌈지돈이라는 거겠죠.
    박근혜가 힘 실어주면 순실이가 나서서 삥땅치고 삥뜯고
    가계부관리 알아서 해왔을테니..

  • 2. marco
    '17.3.28 7:21 PM (14.37.xxx.183)

    그럼 증여잖아...
    증여세라도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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