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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 치마의 매력

,,,, 조회수 : 5,590
작성일 : 2017-03-28 12:12:51


여기 이 긴 치마가요(검은 원피스), 남자에게 엄청 매력적이라는데요, 여러분 남편이나 남친도 그렇게 느끼는가 궁금하네요.

6:09
 https://www.youtube.com/watch?v=k1uc7jKBZ-A
IP : 98.10.xxx.1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7.3.28 12:25 PM (128.134.xxx.85)

    그래요? 저는 처음 알았네요 남자들 짦은치마만 좋아할줄 알았는데...

  • 2.
    '17.3.28 12:37 PM (118.34.xxx.205)

    저 치마가 원피스형태라 이쁜데요.
    여주도이쁘고요.

    긴치마도 매력있어요. 다보여야 좋은게 아님

  • 3. ㄱㄱ
    '17.3.28 12:39 PM (128.134.xxx.85)

    이쁜여자가 입어그렇겠죠?ㅎㅎ

  • 4. 저게
    '17.3.28 12:42 PM (58.226.xxx.69)

    긴 치마인가요??

    발목까지 내려와야 긴 치마지.......

  • 5. Ww
    '17.3.28 12:48 PM (1.64.xxx.115)

    주인공이 예뻐서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거 아닐까요?
    지난주말 제이크루에서 저렇게 허리라인 들어가고 아래로 팡 퍼지는 원피스 입어봤는데, 남편 딸 보자마자 억!!! 소리내며 당장 벗으라고 윗배가 돋보인다고 직설을 내뱉더라구요.
    예쁘고 날씬해서 이쁜듯요.

  • 6. ??
    '17.3.28 12:56 PM (220.78.xxx.36) - 삭제된댓글

    대충 봤는데 여주가 장례식장에 입고온 그 원피스 말하는 거에요?
    전혜빈이 이쁘니까 그런거 아네요?
    그리고 저게 긴 원피스에요? 난 또 발목까지 오는 롱 원피스라는줄..

  • 7. ..
    '17.3.28 12:59 PM (115.137.xxx.76)

    제 남편은 제가 블랙입는거 젤 좋아하는데 저런 펑퍼짐한 원피스는 안좋아해요 스타킹도 싫어함 물론 전혜빈같은여자가 입으면 예외겠지만요 제가볼땐 분위기있고 여성스럽네요

  • 8.
    '17.3.28 1:44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옷은 전혜빈이 입어서 예쁜거 같은데
    이 드라마 단막극인가요? 재밌으면 심심할때 보려고요~

  • 9. ㅡㅡ
    '17.3.28 1:54 PM (220.78.xxx.36)

    전혜빈이 이뻐서 그런가 입고 나온 원피스들이 다 이쁘네요
    올 여름 나도 저런거 하나 입어봐야겠음

  • 10. 미디 풀스커트
    '17.3.28 2:26 PM (123.111.xxx.250)

    이쁘죠

    가늘고 날씬해야 여성스럽고 이쁘게 어울리는 옷인데. 옷이 다 그렇죠..얼굴 헤어도 받쳐주어야 하고..

    패피들 보면 뚱뚱한 사람이 입어도 나름 멋스럽던걸요

  • 11. 본적있는
    '17.3.28 3:10 PM (121.184.xxx.67)

    이 단막극 본적있어요. 화면속의 젊은 남자는 소설가로 나와요.
    전반적으로 내용이 초가을날의 강물처럼 느리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듯한데 소설가로 등장하는 남자가 열등감이 강한편인지 스스로 많이 괴로워하는 모습이 나와요. 비오는날, 국수집 앞에 가서 비를 맞고 밤새도록 서있는 장면이 문득 떠오르네요^^?? 우리 스스로는 그렇게 천둥번개 치는 비바람 부는 밤에 누군가의 창문밑에서 눈 부릎뜨고 서있어본적 없죠? 그런 영화같은 장면도 한페이지도 없이 난 뭘하고 살아왔나~~

  • 12. .....
    '17.3.28 3:30 PM (59.1.xxx.104)

    덕분에 좋은 드라마 잘봤어요..
    진짜 감사해요~~^^

  • 13. 컥....
    '17.3.28 4:05 PM (121.155.xxx.53)

    저 드라마 다봤어요....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잼나네요...

  • 14. 컥....
    '17.3.28 4:06 PM (121.155.xxx.53)

    저기 위에 윗님...ㅋ
    번개치는 날 남의 집 밑에 있으면
    집주인은 스토커로 오해할수도..ㅋㅋㅋ

  • 15. ㅋㅋㅋ
    '17.3.28 4:42 PM (121.139.xxx.136)

    국수집서 오나귀 무당 아줌마나오는 거 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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