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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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가출 리트리버에 겁먹은 편의점 업주…경찰에 SOS 요청
과자가 먹고 싶었나 가출해서 간곳이 편의점^^
1. 아이고
'17.3.28 11:27 AM (1.234.xxx.187)기사에 있는대로 진짜 해맑게 웃네욬ㅋㅋㅋㅋㅋㅋ
아마 자기 반려인이랑 자주 가던 편의점인듯 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거기가면 만날수 있다 생각한듯2. 음
'17.3.28 11:28 AM (211.114.xxx.77)해맑은 표정의 리트리버에게 겁 먹다...
3. 에고~
'17.3.28 11:29 AM (175.195.xxx.28)너무 귀엽네요 주인찾아서 다행이에요^^
4. 골든이
'17.3.28 11:32 AM (85.203.xxx.254)골든 리트리버 가장 순한 개종류중에 하나인데 덩치만 보고 놀랐나봐요. ㅎㅎ
친화력 짱이고, 정말 유순한 개예요. 주인이 정말 애가 탔을듯한데 주인 찾아가서 다행이예요.5. ㅋㅋㅋ
'17.3.28 11:35 AM (220.78.xxx.36)공원에서 진짜 리트리버 아가가 사람만 보면 좋다고 다달려들고 난리도 아니던데 ㅋㅋ
주인이 난처해서 어쩔줄 몰라할 정도로 ㅋㅋㅋ
정말 태어난지 이제 두어달 됐다는데 사람만 보면 좋아서 급 흥분 ㅋㅋ
쟤들은 진짜 dna가 인간 좋아 ㅋㅋ 이건가 봐요6. ᆢ
'17.3.28 11:35 AM (223.62.xxx.41)표정
ㅋㅋㅋㅋㅋ
해맑7. 저 난리에도
'17.3.28 11:37 AM (106.248.xxx.82)상황하고 넘 안맞게 개는 넘 천진하고 해맑게 웃고 있네요.
이눔시키~~~~~~~ 이뽀라.. ^^8. ..
'17.3.28 11:38 AM (211.224.xxx.236)아우 귀여워. 그래도 똑똑하게 저런데로 들어가서 사람도움받아 집으로 가네요
9. ㅎㅎㅎ
'17.3.28 11:38 AM (14.39.xxx.232)표정 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0. ...
'17.3.28 11:38 AM (203.234.xxx.136)리트리버 순하다는 말은 개 공포증 있는 사람들에게는 안통합니다. 저는 개공포증 없어도 덩치큰 개가 개줄로 주인 컨트롤되는 상황에서도 무서운데 개줄없이 주인없이 돌아다니면 정말 무서울 듯 하 ㅂ니다.
11. ㅇ
'17.3.28 11:38 AM (118.34.xxx.205)아 이쁘네요 개가 눈웃음을 짓네요. 저까지 웃게만듬
12. 골댕이~
'17.3.28 11:42 AM (121.131.xxx.167)덩치에 놀랐나봐요ㅎ
저희도 골댕이 키우는데 문제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게
문제랍니다~
방범에는 관련없는 종입니다~~~
그치만 너무 예뻐요~♡13. 표정
'17.3.28 11:50 AM (110.47.xxx.75)웃는 표정 너무 웃기네요.
근데 저라도 한공간에 주인 없이 있음 무서울듯요.
개 무서워하는 사람은 치와와도 공포의 대상인데 하물며 저렇게 큰 리트리버를요.
그리고 가게에 개 계속 냅둘수도 없고 주인 찾으려면 신고하는게 맞죠.14. ....
'17.3.28 11:54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견주 6개월차인데요
저 표정이 웃는건지 개 키우기전엔 전혀 몰랐어요. 표정이 있는지도 몰랐다..가 더 정확하죠 ㅠㅠ
그저 쫄았을 편의점 주인 어쩔...해맑은 리트리버 ㅎㅎ15. 에효
'17.3.28 11:56 AM (180.230.xxx.34)웃는모습 천진난만 아이 같아요
아무나 보고 저렇게 웃는데
주인 찾았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ㅎㅎ16. 다소곳
'17.3.28 12:01 PM (210.183.xxx.241)다소곳하게 앉아서 해맑게 웃고 있네요.
귀엽다 ㅋ17. 남희석
'17.3.28 12:01 PM (210.183.xxx.241)첫사진의 눈은 남희석 닮았..
18. ㅡㅡ
'17.3.28 12:09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이뻐라
근데 전 고양이가 무서운 사람이라
무서웠다는편의점주인도 이해는가요19. ...
'17.3.28 12:16 PM (221.151.xxx.79)경찰의 대처가 아쉽네요. 개 무섭거나 싫어하는 사람에겐 덩치에 상관없이 극심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건데 황당한 해프닝정도로 치부하다니 여기 댓글들도 별반 다를거 없구요. 개주인도 단순히 실종신고한 개 찾았다고 다행일게 아니라 편의점주에게 정중히 사과해야할 일이구요.
20. 쓸개코
'17.3.28 12:18 PM (222.101.xxx.218)개무서워하는 사람은요 아무리 순한개라도 친해지려고 발이라도 올리려고 하거나 주둥이만 대도
소스라치게 놀란답니다.
저도 개를 무서워하는 편이라 점주분 심정 알겠어요 ㅎㅎ;
리트리버가 순한개로 알려져 있어도 등치가 산만하니 무서웠을거에요.
얼마전에 동네 횡단보도에 리트리버가 견주랑 있는겁니다.
저보고 반가워서 (진짜 반가워하는게 보여요 ㅎㅎ) 막 오려는데
예쁘기도 한데 발이나 주둥이 댈까봐 멀리 떨어져있었어요.21. 주인
'17.3.28 12:20 PM (121.155.xxx.170)주인찾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대형견류는 잃어버리면 찾기 진짜 힘든데...ㅎㅎ
해맑은 표정과 좋은 결과를 보니 흐뭇하네요.
물론, 편의점분 무서우셨을듯 ㅎㅎㅎㅎ22. 아잉귀여워!!
'17.3.28 12:25 PM (58.226.xxx.69)사랑해 멍뭉이!!!
늘 행복해야해!!!
멍뭉이는 천사~~~~^^23. 두부한모
'17.3.28 12:56 PM (182.250.xxx.231)개 너무 좋아하지만 주인없이 혼자있는 큰개는 저도 무서울듯해요. 헌데 녀석 얼굴이 자유를 이미 맛봐버린 표정... 어 이거 재밌는데 하는... 견주님 앞으로 잘 지켜보셔야 할듯...
24. 솔
'17.3.28 12:58 PM (118.131.xxx.61)짱귀엽다ㅋㅋㅋㅋ
25. 윽
'17.3.28 1:01 PM (222.100.xxx.134)개무서워하는 저는 사장님 이해가네여.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개좋아하시는분들은 순하고 이쁜데 라고 하실수있지만..
저런상황이면 등에 땀나죠..26. 저렇게
'17.3.28 1:14 PM (113.199.xxx.241) - 삭제된댓글큰 개를 기냥키워 가출까지 하게 하다니
개념이 좀 부족한 주인이신듯27. 럽
'17.3.28 1:34 PM (1.231.xxx.122)꽈자주세요 ^^ 아 귀여어
28. ..
'17.3.28 2:40 PM (183.96.xxx.221)주인이 관리 좀 제대로 하지..잃어버리면 그냥 끝장인데..
어쨌든 개는 진짜 해맑고 귀엽네요ㅎ29. 호롤롤로
'17.3.28 2:58 PM (175.210.xxx.60)저도 이 기사 봤어요~ 개가 너무 해맑게 웃고있어서
카톡으로 개좋아하는 지인들한테 퍼다날랐네요 ㅋㅋㅋ30. ......
'17.3.28 4:37 PM (121.139.xxx.163)편의점 주인도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은 되는데
리트리버 넘 귀여워서 절로 웃음이 나네요.
옆에 있었으면 소세지라도 까주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