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지 1년하고 3개월이 지났고요. 출산 후 6개월 정도까지는 부부관계를 안하다가...
(제가 좀 아이를 힘들게 낳아서 몸도 마음도 회복이 늦었어요. 아이가 잠을 잘 안자기도 했고요 ㅎㅎ)
암턴 이제 아이 돌 지나고부터 슬슬 시작하고 있는데...
아직도 관계를 하고 나면 아래가 불편해요 ㅠㅠ
제가 회음부 절개할 때 항문쪽을 조금 많이 절개했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아무는데도 한참 걸렸고요.
그런데 그쪽 부분이 당긴다고 할까요. 뭔가 뻐근하면서 불편한 기분이 들어요 ㅠㅠ
출산한지 나름 한참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런 건 비정상이겠죠?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