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청구하려다 깜짝놀랐네요.
부비동염이 있어서 수술도 몇번했는데 또 재발할까봐 의사가 한달에 한번씩 병원오라해서 계속 관리하고있어요. 그런데 같은 질환으로 질병통원이1년밖에 보상 안된대요. 그리고 180일 쉬고 그다음에 또 신규로 청구 시작가능하다고 이런게 있다는거 첨 알았어요. 원래 그렇다네요. 그럼 고혈압이나 암 이런거 있는분들 어떡하냐고 하니 그런분들도 그렇다고 하는데 전 이해가 안되네요. 보험료는 매달 꼬박꼬박 나가고 몇년에 한번씩 갱신까지 하면서 돈은 안주겠다고 하니 이런깨알약관 너무 불합리한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