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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77일)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당신들과 헤어진 4월에 만나요!

bluebell 조회수 : 531
작성일 : 2017-03-27 20:32:47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그리고 그 외 혹 다른 미수습자님 계시면
같은 날 모두, 한 사람의 실종자 없이
우리 곁으로, 가족에게로 돌아와주세요!
4월 초에 당신들을 찾게 된대요. .
그때 꼭. . 꼭 나타나 주세요!

하느님!  부디 모든 미수습자님들을 찾게 도와주소서. . !
IP : 122.32.xxx.1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7 8:35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목포 신항에서 금방 찾아지시길 바랄게요

  • 2. bluebell
    '17.3.27 8:35 PM (122.32.xxx.159)

    "애타게 기다렸는데.." 미수습자가족 조기 수색 소식에 놀라움
    http://v.media.daum.net/v/20170327174538346

    朴구속 결정되는 날..세월호 목포신항 뭍으로 오른다
    http://v.media.daum.net/v/20170327175005495

    다음주 강남역에서 출발하는 세월호 버스가 있네요.
    팽목항, 목포간대요. 가보실분 계심 참고하세요.
    010-7175-0854

  • 3. bluebell
    '17.3.27 8:36 PM (122.32.xxx.159)

    다음주 토요일, 이른아침 출발입니다.

  • 4. 기다립니다
    '17.3.27 8:37 PM (211.36.xxx.18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온전히 다같이 돌아오세요.

  • 5. bluebell
    '17.3.27 8:46 PM (223.62.xxx.45)

    "내가 물었어요. ‘당신도 배 안에 ... https://story.kakao.com/ch/mediatodaynews/eQrXidqNic0

  • 6. ...
    '17.3.27 9:21 PM (59.0.xxx.213)

    양승진 선생님
    사모님 글 보고 눈물나네요.
    다들...한분도 빠짐없이 돌아오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27 9:4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지난 기다림의 시간이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 8. ㅠ.ㅠ
    '17.3.27 10:48 PM (211.201.xxx.173)

    건져진 세월호를 보면서 안도감보다는 비통함이 느껴집니다.
    그 속에서 얼마나 힘들고 춥고 외로웠을지 상상도 할 수 없어요.
    부디 모두 돌아오셔서 따뜻한 가족의 품에 안겼다가 천국으로
    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발 돌아와주세요.

  • 9. 호수
    '17.3.27 11:08 PM (110.14.xxx.171)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한번만 만지고 싶다, 안아 주고 싶다 라고 말씀하시며 우시는 은화어머니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바래봅니다.

  • 10. 얼마나
    '17.3.28 12:03 AM (125.180.xxx.160)

    간절하실까요.
    그 가족의 심정은 짐작도 못하겠어요.
    썩어 문드러진 마음 때문에 몸까지 아프지 않은 분 한 분도 안 계실거예요.

    매일 똑같은 맘으로 원망스럽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 11. ...............
    '17.3.28 12:20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세월호에 계셔서 가족들과 만나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2. 함께합니다,기억합니다
    '17.3.28 12:22 AM (125.180.xxx.160)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한번만 만지고 싶다, 안아 주고 싶다 라고 말씀하시며 우시는 은화어머니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바래봅니다.2222

  • 13. 기도..
    '17.3.28 1:09 AM (221.149.xxx.212)

    기도하고 싶네요..아이들을 위해서 선생님을 위해서 그리고 아빠와 아이를위해..부디 가족과 만날수 있게 해주세요.

  • 14. 기도합니다.
    '17.3.28 1:50 PM (125.178.xxx.232)

    어서와서 엄마품에 가족품에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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