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엉덩이 아래까지와요
허리까지라도 다르면 좋겠는데
무릎까지 기를거레요
이제 고3인데 아침마다 말려주고 비녀로 머리 틀어올리고
한시간 걸리네요
휴 언제머리 자를거냐니
평생 안짜르겟다고....
이런 고둥학생 딸 두신 부모님 계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의 긴머리 보면 밤에 무서워요
...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7-03-27 17:29:12
IP : 175.223.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 초등딸도
'17.3.27 5:31 PM (124.54.xxx.150)머리가 허리아래 엉덩이 부근이에요 ㅠ 크면 안그러나 했는데 고등도 그런 아이들이 있군요 ㅠ 가끔 불꺼진 방에서 애가 일어나 있으면 정말 ㅎㄷ ㄷ 무서워요 ㅠ
2. ㅇㅇ
'17.3.27 5:42 PM (218.144.xxx.219) - 삭제된댓글샴프값 많이 들겠네요. 남일같지 않습니다. ㅜ
3. 아울렛
'17.3.27 5:57 PM (218.154.xxx.191)본인도 머리감을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대단해요
4. ㅇㅇ
'17.3.27 6:09 PM (218.144.xxx.219) - 삭제된댓글우리집에도 어디서 구해왔는데 머리감고 말리고 비녀로 올림머리하고 계세요 ㅜㅜㅜ
5. ㅇㅇ
'17.3.27 6:10 PM (218.144.xxx.219)우리집애도 어디서 구해왔는지 머리감고 말리고 비녀로 올림머리하고 계세요. ㅜㅜ
6. 저희 애
'17.3.27 10:37 PM (59.15.xxx.87)배냇머리부터 기른 머리
라푼젤에 꽂혀서 평생 안자른다 하더니
소아암 환우에게 머리카락을 기부한다는
글을 어디에선가 보고와서
초등 6학년때 자기도 기부하겠다고 싹뚝..
고2때 또한번 싹뚝..
저희애는 머리 숱이 엄청 많아서 올림머리도 못해요.
머리 올리면 무게때문에 목이 아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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