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요리는 잘하는데 아무리해도 참 맛없게 나오는 몇가지 반찬이 있어요.
그중 하나가 어묵볶음인데요.
기름을 적게 둘러 그런걸까요.매번 퍽퍽하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지않고
좀 마른 느낌예요. 촉촉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물엿도 넣어보지만 달기만 할뿐 ㅜㅜ
정말 제대로 맛나는 어묵볶음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우리집 어묵볶음은 어딜가도 빠지지 않는다하는 반찬장인분들
꼭 좀 알려주세요.
메인요리는 잘하는데 아무리해도 참 맛없게 나오는 몇가지 반찬이 있어요.
그중 하나가 어묵볶음인데요.
기름을 적게 둘러 그런걸까요.매번 퍽퍽하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지않고
좀 마른 느낌예요. 촉촉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물엿도 넣어보지만 달기만 할뿐 ㅜㅜ
정말 제대로 맛나는 어묵볶음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우리집 어묵볶음은 어딜가도 빠지지 않는다하는 반찬장인분들
꼭 좀 알려주세요.
충분히 볶고 물을 약간 넣으세요
촉촉해져요 그리고 조금씩 만드세요
물 넣었죠?
어묵의 전분이 호화 즉 퍼져야지요
볶기전에 뜨거운물에 한번 풍덩 했다가 꺼내면. 기름도 빠지고. 부드러워져요. 양념도 잘 먹고.
먼저어묵을 버터로 앞뒤 노릇노릇하게 지진 다음
양념장 넣어 조물조물 무쳐 주면 식구들이 무척
맛있어 해요..
가늘게 썰어서 볶아보세요.
오뎅볶음을 안먹던 남편이 잘 먹기 시작했습니다.
의외로 식당에서 먹어본 제일 맛난 어묵볶음은
아무 양념 없이 잘게 채썬 어묵을 소금 정도만 뿌려서 기름을 넉넉하게 넣어서 볶은거였어요.
아~물을 안넣었어요.그래서 퍽퍽했던 거군요^^;;;
양념장의 비밀도 공유해주실분 안계실까요.
끓는물에 데쳤다가 간장 굴소스 단맛추가 해요 배고프당..
끓는 물에 한번 담갔다 건져서
기름에 볶다가 미림. 다시마물. 설탕. 간장 순서로 넣고
파. 마늘 넣고. 고춧가루는 취향껏.
다시마물 많이 아니고 숟가락으로 두세숟가락 넣는 정도.
이미 끓는 물에 헹궈서 촉촉해질 정도만요.
블로그보고 배운건데 이 방법 괜찮고 입에 맞았어요.
일단 파, 고추가루, 식용유 볶아서 고추파기름
만들고 어묵은 2~3미리 두께로 길게 채쳐서
미리 만들어 놓은 기름에 볶다가 간장 설탕조금
마늘 깨소금으로 마무리 해요.
물과 매운고추에요
매운 고추 하나 넣어줘야 감칠맛이 납니다
파, 고추가루, 식용유 볶아서
고추 파기름 만들고
2~3미리 폭으로 길게 채쳐서
미리 만들어 놓은 파기름에 볶다가
간정, 설탕 조금, 마늘 께소금으로 마무리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83827&page=5&searchType=se...
전 어묵 볶음 항상 망했는데 이 레시피 정착했어요.
저도 자꾸 메마르게 됐었는데
잘 배우고 갑니다^^
어묵볶음 비법 감사합니다
저도 자스민님 레시피대로 한 후로는 실패한적이 없어요~
엄지척~
어묵 볶음 비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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