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k

g 조회수 : 3,988
작성일 : 2017-03-27 15:17:46

mmm

IP : 211.117.xxx.12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와
    '17.3.27 3:18 PM (118.44.xxx.239)

    결혼 할 수 있냐는 소리 아닌가요?

  • 2. 해석
    '17.3.27 3:19 PM (180.66.xxx.214)

    1. 결혼하자... 라고 대놓고 말할 용기가 없거나
    2. 대리모 구함

  • 3. ....
    '17.3.27 3:20 PM (112.220.xxx.102)

    정말 몰라서 묻는건 아니죠? ;;;

  • 4. ..
    '17.3.27 3:20 PM (211.36.xxx.179)

    질문이 징그럽네요
    요새도 저렇게 질문하는 남자가 있군요

  • 5. ..
    '17.3.27 3:20 PM (210.96.xxx.253)

    결혼해서 애낳고싶다. 생각있냐...

  • 6. ㅇㅇ
    '17.3.27 3:21 PM (211.36.xxx.23)

    너닮은 이쁜딸 낳음 좋겠다 그런의미.
    남자가 구식.

  • 7. 원글이
    '17.3.27 3:22 PM (211.117.xxx.129)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몰라서 물은건데요..

    왜냐면 만난지 1달도 안 됐는데 저러니까..물론 서로 좋은 마음은 있지만.

    그래서 그냥 저런 말이 바람둥이멘트 아닌가 의심들어서요

  • 8. ㅈㄷ
    '17.3.27 3:23 PM (223.33.xxx.168)

    결혼해줄 수 있느냐고 묻는구만 저 소리를 못 알아들어서 질문하는 건가요?

  • 9. ...
    '17.3.27 3:23 PM (59.29.xxx.42)

    아재개그 인가봉가...

    상대가 미친듯이 좋을 나이는 아니고

    나는 시간낭비싫고
    결혼상대로 너를 진지하게 생각하는데
    너도 그정도로는 나를 생각하고만나는거냐..
    란 말을 진짜 요령도 멋도없이 하는거로 보이네요.

  • 10. ㅡㅡ
    '17.3.27 3:23 PM (203.145.xxx.236)

    결혼 전에 애 얘기 먼저하는거 별로..애낳으려고 나랑 결혼하나 싶어서.
    심지어 결혼해도 이 사람 괜찮은 상대인지 확인 전까지 아이 안갖는게 맞아요.
    전 좀더 강하게 나가서..남친이 결혼얘기 나올때 아이얘기하길래 내가 아이 못낳아도 결혼할거 아니었냐고 물었더니 마지못해 그렇다고 하던데요ㅎㅎ
    아니면 나이많다고 임신 가능성 물어본건 아니겠죠 설마...요즘 남자 불임도 많다고 받아치세요.

  • 11. 예전에 유행하던..
    '17.3.27 3:23 PM (218.146.xxx.11)

    지역별 프로포즈.
    내 아를 나아도...는 경상도 버전이었던 것 같네요.

  • 12. 징그러라
    '17.3.27 3:24 PM (115.140.xxx.74)

    진짜 그말을 몰라서 묻는 원글님
    직빵으로 묻는말인데 몰라요??

  • 13. ㅇㅇ
    '17.3.27 3:26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한번 자보자는거죠

  • 14. ㅇㅇ
    '17.3.27 3:26 PM (49.142.xxx.181)

    그거 있잖아요. 개콘에 나왔던거
    결혼하자는 경상도 버젼은 내아 나아도 뭐 이런다던데요 ㅎㅎ
    정말 몰라서 물어요??
    아 왠지 내가 다 오글오글..
    듣고 엄청 좋으셨나부다 -_-

  • 15. 막대사탕
    '17.3.27 3:27 PM (39.118.xxx.16)

    내 아를 낳아도 (나랑 결혼해줄래 ?)
    남자가 4~50대??

  • 16. ..
    '17.3.27 3:28 PM (211.224.xxx.236)

    결혼하자의 옛날식? 표현이잖아요. 예전에 유행어중에 내애를 낳아줘 하는 것도 있었죠

  • 17. 원글이
    '17.3.27 3:29 PM (211.117.xxx.129)

    남자 40대 후반이에요.

    아 오글거리는건가요? 전 그 말 듣고 좋지도 않았고 그냥 뭐지 하고 벙쪘는데요.
    사귄지 1달도 안 됐는데 그런 말 하는 게 바람둥이 같다고 생각만 했구요.

  • 18. 원글은 몇살인가요?
    '17.3.27 3:32 PM (123.111.xxx.250)

    폐경되어서 아예 애를 못 낳는건 아닌가 해서 묻는것 같기도..
    암튼,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나보네요

  • 19.
    '17.3.27 3:35 PM (211.114.xxx.77)

    결혼하자는 얘기 같아요.

  • 20. ....
    '17.3.27 3:35 PM (112.220.xxx.102)

    서로 나이도 있고하니 얼른 결혼해서 애낳고 싶나보죠
    남잔 좀 구식이고
    여잔 센스없고
    남자가 마음에 안드나봐요
    기분 좋지 않았다는거보면
    남자 나이도 있는데 싫으면 얼른 정리하세요

  • 21. ,
    '17.3.27 3:36 PM (115.140.xxx.74)

    결혼을 염두한 얘기라해도 꼭 그런표현을 써야하는지
    좀더 세련된표현도 있을텐데..

    단순히 그냥 자고싶단건지...ㅡ,.ㅡ
    모욕이 느껴지지않나요?
    개콘도 아니고..

  • 22. ㅇㅇ
    '17.3.27 3:40 PM (121.170.xxx.232)

    요즘에도 이런식으로 프로포즈 하는 사람이 있네요

  • 23. 원글이
    '17.3.27 3:43 PM (211.117.xxx.129) - 삭제된댓글

    아 단순히 그냥 자고 싶은건 아니구요 상황상

    저 나이 있고(30후반) 남자가 약간 바람둥이 같아서 저런 말로 여자 마음 넘어오게 하나 싶어서요.

    저도 나이 있긴하지만 그리고 그 남자에게 끌리지만 내년이면 50인 남자 부담스럽고 부모님도 싫어하니까 상황상 둘이 잘 되는 건 쉽지 않거든요

  • 24. 호수풍경
    '17.3.27 3:43 PM (118.131.xxx.115)

    가임기인지 묻는거 아닌가요?
    기본은 자자는거고...ㅡ.ㅡ

  • 25. 남자는 벌써 님한테 마음이 있는듯...
    '17.3.27 3:54 PM (119.203.xxx.70)

    대부분 남자들 결혼할 여자 한 일주일정도면 마음 속으로 결정한대요.

    그 뒤에는 다른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좀더 하고 시간을 두고 그런것이 있을 뿐

    은연중에 내비치고 싶은듯.....

  • 26. ㅋㅋㅋ 아재개그
    '17.3.27 3:54 PM (211.185.xxx.4)

    옛날에 내 애를 낳아도~ 이런거 프로포즈 멘트로 하지 않았나요ㅋㅋㅋ

    근데 핵심은 그게 아니라 원글님이 가정을 이루고 애를 낳고 육아를 할 의향이 있는 사람인지를 알고 싶어서 물어본 것 같은데요~ 남자분은 그렇게 하시고 싶으신가봐요.

    그린라이트라 생각합니다ㅎㅎ

  • 27. ..
    '17.3.27 3:5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나이차이 나니까 더 물어보나 봐여.
    너 나 찰거니, 안 찰거니.
    너 나랑 살려고 만나니, 어쩌니.
    연애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진지한지 어쩐지 묻는 거 같은데요.

  • 28. ..
    '17.3.27 4:00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나이차이 나니까 더 물어보나 봐여.
    너 나 찰거니, 안 찰거니.
    너 나랑 살려고 만나니, 어쩌니.
    연애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진지한지 어쩐지 묻는 거 같은데요.
    저게 작업멘트로 들리는 원글님에게 궁금한 게요.
    그 남자 멋지게 생겼어요? 비록 나이는 많지만 보면 심쿵하고?
    그렇지 않고서야 바람둥이 의심된다는 게 웬말이냐고요.

  • 29. ..
    '17.3.27 4:01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내년이면 50인 남자 부담스럽고 부모님도 싫어하니까 상황상 둘이 잘 되는 건 쉽지 않거든요
    ===
    날 샜네, 왜 물었는지 .. 알겠네.

  • 30. 원글이
    '17.3.27 4:03 PM (211.117.xxx.129)

    그 남자 멋지게 생겼어요? 비록 나이는 많지만 보면 심쿵하고

    ===> 네 ㅎㅎㅎㅎㅎ

  • 31. 원글이
    '17.3.27 4:04 PM (211.117.xxx.129)

    날 샜네, 왜 물었는지 .. 알겠네

    ===> 무슨 의미인가요?

    제가 엄청 둔하고 눈치없어요 TT

  • 32. 젊은 남자도 아니고
    '17.3.27 4:05 PM (125.176.xxx.108)

    내년 50세면 80년대 학번인데.. 결혼하고 싶은가부죠
    두 분다 결혼 적령을 넉넉히 넘겼는데 2~3년 사귀고 결혼할 때는 아니잖아요
    남자쪽은 님하고 빨리 결혼하고 싶은듯
    님도 하고 싶으면 제대로 프로포즈 부탁하면 되겠네요
    아님 헤어지구요

  • 33.
    '17.3.27 4:06 P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바람둥이라면 한번 자보려고 작업멘트 날리는걸수도 있죠
    게다가 멋지게 생겼다면서요
    멋진남자가 저 나이까지 혼자면 바람둥이 일수도 있음

  • 34. ..
    '17.3.27 4:07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님이 오락가락 하는 거 남자도 다 알고 있다는 말이죠.
    우리가 잘 될라나.. 의구심이 막 들고.
    이 커플은 잘 될 확률이 낮고, 남자는 지금 상황에서 상대의 의중을 확인하고 싶음.

    왜 물었는지는, 여자를 꼬신다기 보다는, 당신이 나랑 확실히 미래를 생각하면서 만나고 있냐 이말이겠죠.
    날 샜다는 거는, 이 커플은 인연이 안 될 확률이 더 높다.

  • 35. ..
    '17.3.27 4:0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님이 오락가락 하는 거 남자도 다 알고 있다는 말이죠.
    우리가 잘 될라나.. 의구심이 막 들고.
    이 커플은 잘 될 확률이 낮고, 남자는 지금 상황에서 상대의 의중을 확인하고 싶음.

    왜 물었는지는, 여자를 꼬신다기 보다는, 당신이 나랑 확실히 미래를 생각하면서 만나고 있냐 이말이겠죠.
    날 샜다는 거는, 이 커플은 인연이 안 될 확률이 낮다. (본인은 나이차 고민, 어머니의 반대..)

  • 36. 그냥 좀
    '17.3.27 4:08 PM (203.128.xxx.46) - 삭제된댓글

    구닥다리 프로포즈인거 같은데요
    한번 자보려고 내애를 낳아도~~~~하진 않잖아요

  • 37. ..
    '17.3.27 4:09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저 나이에 자 볼려고 저 말했다면, 어우.. 밥맛이네요

  • 38. ..
    '17.3.27 4:10 PM (118.38.xxx.143)

    남자가 센스없네요 아이 못 가지면 결혼 못한다는건지 뭔지

  • 39. 그냥
    '17.3.27 4:10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님이 오락가락 하는 거 남자도 다 알고 있다는 말이죠.
    우리가 잘 될라나.. 의구심이 막 들고.
    이 커플은 잘 될 확률이 낮고, 남자는 지금 상황에서 상대의 의중을 확인하고 싶음.

    왜 물었는지는, 여자를 꼬신다기 보다는, 당신이 나랑 확실히 미래를 생각하면서 만나고 있냐 이말이겠죠.
    날 샜다는 거는, 이 커플은 인연이 안 될 확률이 높다. (본인은 나이차 고민, 어머니의 반대..)

    저 나이에 자 볼려고 저 말했다면, 어우.. 밥맛이네요

  • 40. 원글이
    '17.3.27 4:13 PM (211.117.xxx.129) - 삭제된댓글

    114,203 아 그런거구요


    저 나이에 자 볼려고 저 말했다면, 어우.. 밥맛이네요
    ===> 이건 100프로 아니에요.

    전 나이차보다 집반대가 더 무서워요. 워낙 부모님 성격이 장난아닌지라.

    여튼 답변 감사드려요

  • 41. ....
    '17.3.27 5:16 PM (222.104.xxx.38)

    가부장적 의식이 하늘을 찌르네요
    그게 어째 니애냐?내 애지!!
    이건 뭐 구석기시대 원시인이나 말할 답답한
    조선시대 남자네요. !! 으이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000 명품사이트 '골디' 정품 맞나요? Lindt 2017/04/29 17,560
680999 전 여자연예인들 얼굴보면 34 ㅇㅇ 2017/04/29 14,717
680998 주부님들 파마 얼마짜리 하시나요? 38 파마 2017/04/29 15,634
680997 변호사 노무현·문재인 법률사무소’ 1980년대 광고물 화제 9 ㅇㅇ 2017/04/29 1,071
680996 외칠수록 대세 굳어지는 '반문재인'의 역설 (한겨레 펌) 1 메이븐 2017/04/29 789
680995 문후보 광주유세 1시간 전.jpg 10 ㅇㅇ 2017/04/29 3,093
680994 서울에 모델하우스 볼 수 있는 곳 있나요?? 1 ... 2017/04/29 555
680993 이번선거는 이명박VS문재인 입니다. 16 ㅇㅇ 2017/04/29 1,029
680992 아까 순천유세에서 문재인후보 태극기 다는거 보셨나요? 2 ... 2017/04/29 1,115
680991 오늘 드디어 문후보님 실물영접합니다 3 이니 2017/04/29 790
680990 내일 2시에 1번 후보님 대전에 오시네요~^^ 3 엄지척 2017/04/29 612
680989 안철수 죽이기.. 46 유창선-펌 2017/04/29 2,516
680988 김어준 뉴스 공장 지난 금요일 분 왕창 삭제된 거 깨달으신 분 .. 8 저질 2017/04/29 2,284
680987 유승민 문재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이동영상... 6 아이린뚱둥 2017/04/29 848
680986 5시 광주유세에 김부겸의원도 온다네요 ㅇㅇㅇ 2017/04/29 494
680985 안철수 보좌관 2년에 23명 바뀐거.. 9 ... 2017/04/29 1,720
680984 근데 여기 올린글 지워지기도 하나요? 3 ^^ 2017/04/29 358
680983 체력 약한 사람이 멘탈 강할 수 있을까요? 6 체력 2017/04/29 2,061
680982 트럼프 저인간 우리나라를 완전 병신으로 보고 있는거죠? 9 ........ 2017/04/29 1,031
680981 단일화 없이 이대로 쭉 가겠죠 6 화이트스노우.. 2017/04/29 687
680980 '정신차리소'호통친 김부겸에 응원·후원금 쏟아져 17 화이팅! 2017/04/29 2,577
680979 공정선거하면 안철수는 절대 문재인 못이깁니다. 3 ㅇㅇ 2017/04/29 453
680978 욱하는 성격 고치는 방법 없나요 2 욱순이 2017/04/29 1,425
680977 오늘자 안철수 청주 유세.jpg 12 v3개표기 2017/04/29 2,454
680976 혹시 르네셀이라는 화장품 들어나 보셨어요? 4 ,,, 2017/04/29 3,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