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학생인데요 .국어모의고사를 볼 때 지문읽을 다 못읽어 세네문제
찍는다네요. 이럴 경우는 방법이 없나요?
속독 같은 걸 배워야 하나 참 난감합니다.
고2 학생인데요 .국어모의고사를 볼 때 지문읽을 다 못읽어 세네문제
찍는다네요. 이럴 경우는 방법이 없나요?
속독 같은 걸 배워야 하나 참 난감합니다.
푸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죠.
그래서 독서독서 하는거래요
책 많이 읽는애들은 정말 빨리 읽어요
읽는요령 문제푸는요령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 수능친지 정말 오래됐지만..기억으로는..
정독하는게 아니라 도식화? 하면서 읽었던거같아요.
지문을 흝어낼리며 포맷을 정리해서 읽는..
문제를 대충 흝고 지문을 읽기도 했고...
갈립니다.잘하는 애들은 빨리 읽고 이해도 빨리 합니다.그래서 국어가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니라고 하죠
윗님 도식화라는 게 이미지로 그리거나 표로 나타내는 건가요? 죄송하지만 시간 되시면 쉽게 정리 좀 부탁드려요... 영어는 30분안에 다 풀고 시간이 남는다는데 국어는 모자르다고 한탄하네요..
영어는 시험문제 8장
국어는 16장 입니다
국어 수능용 인강 하나 보세요
문제 푸는 스킬 같은거 알려줘요
문제많이 많이 풀어볼수밖에요
시간재면서
것도 훈련이 필요해요
전 전문가가 아니라서 제 방식이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제가 중학교때부터 국어샘이셨던 엄마가 시킨 방법이었는데..
신문사설 같은거 읽으면 시간재면서
주제문 찾고 단락나누고 단락주제찾고 논지설명방식찾고..이런거요 .머리속으로 내용을 계속 도식화하면서 보는건데 저만 알아보게 지문에 표시하면서요.꾸준히 하다보면 읽는속도도 빨라지고 읽고나서 순식간에 개요를 만들수 있거든요. 이러면 지문이 길어도 중요하지 않은부분은 스킵하면서 읽거나 문제가 물어보는 내용을 내가 어느부분에서 찾아야하는지 금방알 수 있어서요. 덕분에 언어랑 영어는 항상 좋은점수 유지했어요.
근데 영어지문은 잘보는데 언어를 못보는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ㅠㅠ영어도 지문 길지않나요?
비문학 지문 보셨죠?
그거 일반인도 읽기 어려워요.
이래서 읽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하나봐요....
고2니까 습관들이기엔 늦은 나이 같고, 그래도 시간 있으시다면
신문이나 (사실 신문도 애들 읽기 어려움)
비문학 잘 나와있는 잡지나 문제집 많이 풀라고 하세요.
읽으면서 앞의 정보를 까먹어서 그래요
기억이 안나니까 문제 풀때마다 읽고 또 읽고
그러니까 시간이 없죠
지문을 읽으면서 주요 정보가 정리가 돼야 돼요
머릿속으로 요게 뭔 내용이다 요약이 되면서
이 정보는 이쯤에 있다 요로케 정리가 돼야
문제를 빨리 풉니다
수능 비문학 지문들은 구조적으로 거의 다 똑 떨어져요
수능은 진짜 그렇습니다 공신력이 있어야 하니까
일반문제집에 나오는 지문들은 안 그럴 때도 많지만요
전 예전에
지문이 나오면 문단당 주제문을 찾고요
그 주제문에 따른 정보들을 정리해서 구조화하는 연습을 시켰어요
도표처럼 정리해서 보여주고
성가시고 느린 것 같아도
이 훈련이 비문학에는 젤 나은 것 같고요
뭐 제 생각이지만...
참고로 수능문학도 논리에요
언어는 감이 아니라 논리입니다
그리구 그래서 진짜 수능문제들
그 다음으로 모의고사들 문제가 중요한 거예요
그 논리를 딱딱 맞춰서 나오니까요
비문학 지문 보셨죠?
그거 일반인도 읽기 어려워요 222222222222
요즘 국어 수능 풀어본 사람은 알아요.
국어성적 1등급인 아이들도 시험 시간 넉넉하다고 하는 경우는 잘 없어요.
문제 많이 풀어서 빨리 내용 파악하는 연습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문제당 시간 배분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앞부분에서 시간 잡아먹으면 뒤로 갈수록 지문 읽을 시간도 없거니와
마음이 초조해져서 아는 문제도 틀리기 쉬워요.
시간 배분하는 연습부터 해보라고 하세요.
이래서 어릴때 독서 습관이 중요해요.
그리고 많이 읽어둬야 하고 특히 고문 같은거 딱 보면 여기 뭐 나온다 하는거 도 알아야 하구요.
많이 풀어보고 많이 읽어보고
국어는 정말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