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검진대상자라
병원에 가봐야 하는데 유방암 검사가 제일 걱정이네요
아픈사람도 있고 안아픈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저는 가슴도 작은데다가
제가 그냥 손으로 잡고 압박해봐도 많이 아프거든요 가운데 멍울 같은게 항상 있는데 이 부분이 엄청 아파요
이게 안느껴지는 분도 있나요?
그냥 손으로 잡고 눌러봐도 엄청 아픈데 기계로 눌르면 기절할거 같아요...
이 건강검진 할때는 엑스레이 초음파 둘다 검사하나요?
초음파만 한다고 하면 안될까요? ㅜ
올해 검진대상자라
병원에 가봐야 하는데 유방암 검사가 제일 걱정이네요
아픈사람도 있고 안아픈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저는 가슴도 작은데다가
제가 그냥 손으로 잡고 압박해봐도 많이 아프거든요 가운데 멍울 같은게 항상 있는데 이 부분이 엄청 아파요
이게 안느껴지는 분도 있나요?
그냥 손으로 잡고 눌러봐도 엄청 아픈데 기계로 눌르면 기절할거 같아요...
이 건강검진 할때는 엑스레이 초음파 둘다 검사하나요?
초음파만 한다고 하면 안될까요? ㅜ
갠적으로 따로 돈내고 해야해요
글을 쓰려니 눈물이 ㅠㅠㅠ
정기검진에서 이상 발견되어서 수술 두번이나 하고
그 이후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 엑스레이는 일년에 한번씩 하는데요.
초음파야 그냥 저냥 한다 해도 엑스레이는 정말 아하하하하
건강검진에선 엑스레이만 했던 것 같아요.
결과 나와서 초음파로 정밀 검사 하라고 했었구요.
기계로 누르면 다 아프기 때문에 그 부분만 딱히 더 아프진 않아요 ㅎㅎ
그런데 저는 가슴이 거의 절벽이라 기계가 누르는 것보다는 간호사? 가 잡아당기는 게 더 아팠음요 ㅠㅠㅠ
헉....그거 너무 아파요 전 검사하다가 포기했어요
초음파는 자가부담이에요...!
안아픈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요 다들 너무 아프다고 하던데요ㅠ
진짜로 기절한 적 두 번이나 있어요.
그래서 언젠가부터는 건강검진 때 유방암 검사를 마지막에 해요.
다음 달에 또 예약잡혀 있는데 걱정 벌써부터 되네요.
엑스레이 안 하고 초음파만 할 수도 있나요?
엑스레이.초음파 둘다 하세오ㅡ
각각 잡아내는게 달라서 둘다 하는게 나아요.
진짜로 기절하셨다구요? 헐...ㅜㅜ
네 저 두 번 기절했어요.
쇼크 와서요.
가슴을 쥐어짜듯 잡아당겨서 기계 사이에 넣고 몇 초 참아야 되쟎아요.
그 사이에 혈액순환이 멈추는 느낌이 들면서 숨이 차고 머리가 하얗게 되더니 빙글빙글....
식은 땀이 나면서 바닥에 쓰러졌어요.
그 다음해에 또 한 번 같은 증상..ㅠㅠ
전 여기서 하도 아프다는 글들이 많아서 정말 무서웠는데 안아프던데요. 그거 찍는 여자분이 안아프세요? 할정도로 안아팠어요. 위내시경도 전 비수면으로 했는데 것도 할만했고..건강검진 체질인지
윗님은 본인이 손으로 잡고 눌렀을때도 전혀 안아프신가요?
부럽네요 정말
기계가 신형은 안 아픈것 같아요
병원 명 쓰기는 그렇고 대학병원에서 네번 했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어요
이번에 강북 삼성에서 했는데 덜 아프고 참을만 하더군요 검사하고 나오면서 보니 새로 기계를 설치 했다고 써있더군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저 진짜 쫄았는데 하나도 안 아파서 놀랐어요.
기사님이 아플거라 그랬는데 전혀.
기계마다 다르고 기사분마다 다르단 말도 들었어요.
저도 한번 해봤는데 치밀유방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찍기가 진짜 힘든게 내리누르고 찍는데 그과정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다했구나 하고 안도하려는데 다시한번 찍어야 한다고 할때 한숨 나오던데요^^
네 전 제가 눌러도 안아파요. 저도 국립대학병원가서 했어요
기절할정도로 안아픕니다
저도 지난주에했어요
사람들이 아프다고 하는데 참을만한정도의 아픔이지 겁먹을정도아니예요
몇초만참음됩니다
안 아프다는 사람들 정말 신기해요.가슴이 커서 그런가요?너무 아파서 소리는 못지르고 죽을뻔했다는 ㅠㅠ
기계로 누르기전 간호사가 쥐고 누룰때 더 아프고
생리직전이나 생리중이거나 해서 가슴이 예민할때 더 아파요.
그래서 어쩔땐 너무 아프고 어쩔땐 참을만 하고 그래요.
많이 해봤는데 병원마다 기계나 검사 하는 사람에 따라 다 달라요.
치밀유방에 작은 편 이기도 하지만..똑같은 몸 인데도 많이 안아프고 참을만 한 경우도 있고
숨이 콱 막히고 너무 아파서 다시는 안하고 싶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기계가 좀 되보이거나 검사 하는 사람이 유독 너무 끝까지 심하게 짜부되게 찍어누르는 경우 못참게 아팠어요.그런 경우 검사하는 여자분 성향도 굉장히 쌀쌀맞고 못됬더군요.
아무리 그렇게 찍어야 정확히 나온다고는 하지만..상황 봐가면서 통증 참을만하게 눌러서 심하게 안아파도 정확히 잘만 나오더라구요.같은 주사도 유독 더 아프게 찌르는 사람 있듯이 숙련도도 작용 하는 듯.
많이 해봤는데 병원마다 기계나 검사 하는 사람에 따라 다 달라요.
치밀유방에 작은 편 이기도 하지만..똑같은 몸 인데도 많이 안아프고 참을만 한 경우도 있고
숨이 콱 막히고 너무 아파서 다시는 안하고 싶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기계가 좀 되보이거나 검사 하는 사람이 유독 너무 끝까지 심하게 짜부되게 찍어누르는 경우 못참게 아팠어요.
그런 경우 검사하는 여자분 성향도 굉장히 쌀쌀맞고 못됬더군요.
아무리 그렇게 찍어야 정확히 나온다고는 하지만..상황 봐가면서 통증 참을만하게 눌러서 심하게 안아파도 정확히 잘만 나오더라구요.같은 주사도 유독 더 아프게 찌르는 사람 있듯이 숙련도도 작용 하는 듯.
많이 해봤는데 병원마다 기계나 검사 하는 사람에 따라 다 달라요.
치밀유방에 작은 편 이기도 하지만..똑같은 몸 인데도 많이 안아프고 참을만 한 경우도 있고
숨이 콱 막히고 너무 아파서 다시는 안하고 싶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기계가 좀 되보이거나 검사 하는 사람이 유독 너무 끝까지 심하게 짜부되게 찍어누르는 경우 못참게 아팠어요.
그런 경우 검사하는 여자분 성향도 굉장히 쌀쌀맞고 못됬더군요.
아무리 그렇게 찍어야 정확히 나온다고는 하지만..상황 봐가면서 통증 참을만하게 눌러주는 경우는 심하게 안아파도 정확히 잘만 나오더라구요.
같은 주사도 유독 더 아프게 찌르는 사람 있듯이 숙련도도 작용 하는 듯.
전 가슴이작은편인데 하도아프다고해서 겁먹었는데
전혀 전혀 안아파요 기계로 그냥누르는구나 느낌이있을정도에요 제가 겁엄청많고 한예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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