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옮기고 나서 계속 나쁜 일만 생기고 머리도 아프고 그러네요
믿지 않으려고 하지만 자꾸 신경쓰이는게
전임자들이 모두
하극상 이나 아랫직원들 잘못을 뒤집어 쓰고 물러난 자리입니다.
단 한명도 빠짐없이 회사 이전하고나서 이 자리가 계속 그런 일들이 일어났네요
그런데 제가 앉은 후로도 계속 안좋은 일만 생깁니다.
그래서 그런지 머리도 아프고 불편하네요
배산임수가 좋은 자리라는데
이자리는 산을 앞으로 보고 강을 뒤로 둔 배수임산의 모습의 자리인데요
배수임산이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치는 자리라는 얘기를 들은 후 더 기분이 않좋아요
이걸 방지하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기분이고 우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