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됐는데 요즘 먹는 반찬이 너무 우중충한것뿐이라서
좀 새로운 초록색반찬을 해보고싶은데..
두릅과 아스파라거스는 그냥 봤을때
쓸거같아서 요리해본적도 없는데
요것들도 쌉싸름한류에 속하는가요?
요리블로그 찾아보면 그냥 다 맛있다고 써있기만해서요~
무슨맛인지 알수가없네요~
봄이됐는데 요즘 먹는 반찬이 너무 우중충한것뿐이라서
좀 새로운 초록색반찬을 해보고싶은데..
두릅과 아스파라거스는 그냥 봤을때
쓸거같아서 요리해본적도 없는데
요것들도 쌉싸름한류에 속하는가요?
요리블로그 찾아보면 그냥 다 맛있다고 써있기만해서요~
무슨맛인지 알수가없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채소가 아스파라거스인데 소금물에 데쳐서 그냥 먹어도 넘 맛있어요.
음...그냥 상추같이 별맛 안난다고 보면 되는가요?
저는 쌉싸름한 나물류도 안먹거든요~
지금 나오는 초록이들...다 몸에 좋고 맛있어요.
취나물 - 초기에 나오는 여린잎은 삶아서 국간장,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무치고 조금 지나면 볶아 먹어요.
방풍-삶아서 국간장, 참기름에 무쳐 먹다가, 된장, 참기름에 무쳐 먹기도 해요
두릅-삶아서 초고추장, 또는 두릅전
쪽파-아주 연한 쪽파를 뜨거운물에 살짝 삶아서 국간장, 참기름,깨, 고춧가루를 무쳐요
취나물과 방풍은 쌉싸름하고,
두릅은 별로 쓰지 않아요.
쪽파는 달고.
봄에는 쓴 나물이 몸에 좋다고 하던데요...
아스파라거스는 콩나물맛에 가까와요
두릅은 쓰죠
바쥬얼로 파릇한데 안쓴건 삼발이나물...
근대 강추고요
미나리 쑥은 향이 강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