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가 카스에 친정에서 받은거 올리지 말라고 합니다
아기 낳고 시가에서는 해준거 없고 (그치만 제 아기 제가 키우는거니 전혀 불만 없어요)
반면 친정에서는 백일때 반지랑 통장
그리고 시시때때로 애기 옷에 돈에
자주 해주세요.
무뚝뚝했던 아버지 손주에겐 한없이 자상하시고
베풀어주시고
특히 옷을 자주 사주시는데 그냥 놔두시라고 해도 사보내시고
아깝다고 그냥 싼거 사시라 해도 항상 비싼걸 사주세요.
그때마다 이쁜 옷 입혀 카스에 올리는데
시부모님도 카스를 하시거든요.
시누이가 갑자기 남편에게 연락해서
시누이가 야 엄마가 올케 카시 보고 좀 그런가보다
거기 보니까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써놓고 옷 올리고
그러던데
그런거 엄마가 보고 좀 그러시나보더라
하니까 남편이 그게 뭐 그게 왜?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시누이가 아니 엄마가 좀 그래하더라구
그런거 보면 괜히 당신은 안해줬는데 해야줘야 하는데
하면서 좀 그런가보더라구
올케한테 그런거 올리지 말라고해 엄마 좀 그런가보더라
이러길래 남편이 뭐가 어떻냐고 뭐라 하고 끊었거든요
그런데 생각하면 할수록 어이없네요.
카스에 애 옷 이쁘게 입혀놓고 할머니 감사합니다
이런 한마디도 제 마음대로 못올리나요?
참고로 시댁은 가난하지 않아요.
일년에 순수 8천 정도 버는데 가난할리가 없죠.
결혼할때 받은거 없냐는 글 올리신분
결혼할때 꼭 받아야 하는지요?
성인이면 당연히 두 사람 힘으로 결혼하는거죠
저희는 양가 도움 없이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 카스하세요.
자식들 카스 순회 하시는거 좋아하시구요.
그럴때 그런 사진 올라가 있으면 많이 좋아하세요.
시부모님 못보게 해야겠지만...
카스 사진이 프로필로 올라갈때도 있어서
그것까지 못보게는 못해요.
그리고 시어머니 심기까지 생각해서 부모님과의 작은 즐거움 포기하고 싶지 않구요.
1. ...
'17.3.27 2:12 AM (96.246.xxx.6)신경쓰지 말고 하던 대로 하세요.
모자란 시누이네요.2. ....
'17.3.27 2:12 AM (217.84.xxx.26) - 삭제된댓글말마따나 내복이나 한 벌 챙기던지...
지랄이래요.
신경쓰지말고 하던대로.3. mint25
'17.3.27 2:13 AM (49.161.xxx.180)하던대로 33333
4. 헐....
'17.3.27 2:14 AM (58.79.xxx.144)시엄니한테 카스친구를 끊으라고 하세요.
별걸 다 가지고 시집 유세네...5. 50대 시누되는데
'17.3.27 2:14 AM (58.143.xxx.20) - 삭제된댓글그 시누가 ㅁㅊㄴ이예요.
이런게 시누질이죠.6. ...
'17.3.27 2:14 AM (70.187.xxx.7)그러던가 말던가.
7. ...
'17.3.27 2:15 AM (49.142.xxx.88)보통은 두명 중 한명이라도 나도 한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텐데, 희한한 시어머니랑 시누이네요...
8. 글쎄요.
'17.3.27 2:30 AM (114.206.xxx.150)시어머니 형편이 어려워서 사주고 싶어도 못사주는 형편이라면 솔직히 시어머니보다 내색하지않는 남편 맘을 헤아려서 조심할 것 같고, 인색한 시어머니라면 그러거나 말거나 할 것 같아요.
살다보니 내가 가진 무언가가 누군가에겐 아픔이 되기도 하더라고요.9. 어휴
'17.3.27 2:39 AM (1.234.xxx.114)웃기시네..시모보란듯이 더 열심히올리세요~
그걸보고 기분이쫌그러면 자기도 사주던가..사주진못할망정 웃기네10. 시누에게
'17.3.27 2:42 AM (221.127.xxx.128)올리는건 짚고 너나 보지 말라고하라고 남편 시키세요
11. ㅣ;ㅣ
'17.3.27 2:46 AM (70.187.xxx.7)카스 엿보지 말라고 하셈. 저라면 드러워서 카톡 전번 바꿔버림.
12. 전 아예
'17.3.27 2:49 AM (174.110.xxx.38)전 아예 카스 안하고 sns 도 시댁 식구들은 첨부터 아예 다 막았어요. 시댁은 sns 네트워크가 있는데 남편만 거기에 들어있어요.
13. ㅇㅇ
'17.3.27 2:50 AM (180.230.xxx.54)제가 열폭을 좀 잘하는 스타일인데요.
그래서 sns를 안해요.
자기 성격 알면서 열등감 폭발해서 남의 SNS를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웃긴거죠.
저처럼 걍 안하고 살면되지14. 음
'17.3.27 3:03 A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시댁이 경제력 있는데도 카스 보면서 불편해 하는거면 시댁이 웃긴거고
시댁이 가난하다면 님이 센스가 많이 부족한거고요.15. .............
'17.3.27 3:10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형편이 어려워서 사주고 싶어도 못사주는 형편이라면 솔직히 시어머니보다 내색하지않는 남편 맘을 헤아려서 조심할 것 같고, 인색한 시어머니라면 그러거나 말거나 할 것 같아요.
살다보니 내가 가진 무언가가 누군가에겐 아픔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222222222216. 555
'17.3.27 3:10 AM (211.36.xxx.201)윗님 센스가 부족하긴요.
그런것까지 어떻게 전부 다 헤아리며 사나요.17. 아뇨
'17.3.27 3:17 AM (70.187.xxx.7)시누가 그런 게 맘에 쓰이면 선물이라도 하면서 조심스럽게 부탁을 하죠. 저런 식이 아니라.
18. 고만 좀
'17.3.27 3:23 AM (93.82.xxx.162)낚이세요. 117.111.206
하도 그지같은 이상한 글만 올려서 아이피가 자동으로 외워지네. 강퇴 좀 시켜주세요!19. 으휴
'17.3.27 3:24 A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못된 며느리들 엄청 많아
그 시어머니도 카스에 첫째 며늘아 매번 용돈줘서
고맙다 이러고 올리라고 하고싶네20. 어휴
'17.3.27 3:30 AM (183.109.xxx.87)친정 부모님 손주 모습 확인 하는 카스보는 낙에 사실텐데 너무하네요
21. ..
'17.3.27 3:31 AM (70.187.xxx.7)그럼 좋죠. 용돈 받으셨으니 좀 쏘시라고 댓글 달아드림 될 것임. ㅎㅎㅎ
22. .....
'17.3.27 4:00 AM (124.49.xxx.100)남편도 이래요
23. ....
'17.3.27 6:19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만일 시가 어른들이 평범한 사람들이고, 형편이 어려운 경우라면
참 심정이 말이 아니겠구만요.
찢어지게 가난할때 남들은 형편이 좋아 맘만큼 잘 해 주는데 나는 없어서 못해 줘서 그 심정이 말이 아니였거든요.
뭐 이럴땐 배려해주면 좋겠지만...그럴 필요없다 내가 시가 어른들 맘까지 뭐하러 배려해주냐 싶으면
그냥 무시하세요.24. 맞아요
'17.3.27 7:13 AM (223.39.xxx.67)내 기쁨이 남아픔이 되기도하지요
뭐 저라면
저 손주 돈있으니 사돈이 등록금까지 다 대줬으면 싶긴해ㅛ25. 친정부모나 봐서 안 불편한 사람만
'17.3.27 7:24 AM (122.61.xxx.137) - 삭제된댓글보게 할 수는 없나요? 그놈의 카스때문에 인간관계 복잡해지는군요.
저런거는 보통 사실 잘 말 안하는거잖아요. 누가 뭐 해줬다 이런거요.
세대가 다른가...
난 내가 올리기 전에 이런건 누가 보면 불편하겠구나... 라는 생각까지 다 하게 되니가 아예 안 올리게 되는 사람이라 저렇게 올리는 사람이 더 이해가 안돼요.26. ..
'17.3.27 7:31 AM (118.38.xxx.143)정황상 가난해서 못사주는게 아니라 안사주는것 같네요
27. lillliiillil
'17.3.27 7:47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ㅋㅋ무시하고 더 하세요 쭉쭉~
28. ..
'17.3.27 8:10 AM (185.89.xxx.12) - 삭제된댓글시누가 멍청하네요.
지 생각이든 셤니가 시킨 거든간에.
그래도 올케한테 직접 말할 정도로 미련한 건 아니니 무시하고 더 많이 올려요.29. ...
'17.3.27 8:41 AM (112.198.xxx.1)좀 무례하네요. 하나 사주지도 않으면서 하라 마라...
그러면 똑같이 사주든지 아니면 카스 보지 말라 그럴수 밖에요. 어디서 자격지심을 떳떳하게 내보이는지...30. ㅇㅇ
'17.3.27 8:43 AM (117.111.xxx.161)못된 며느리들 엄청 많아
그 시어머니도 카스에 첫째 며늘아 매번 용돈줘서
고맙다 이러고 올리라고 하고싶네
ㅡㅡㅡㅡ
꼭 그러세요
댓글로
ㅎㅎ 어머님껜 역시 형님밖에 없네요
라고 달아드릴게요
형님 깜놀하실듯ㅋ31. 웃겨
'17.3.27 8:53 AM (115.136.xxx.67)윗분들 말씀대로 형편이 안 되어서
못 해주는 시댁이라면 시누의 저런 말을 좀 이해하겠지만
원글이 시댁은 넉넉한 시댁이니
저런 말 귓등으로 듣고 더 올리겠어요
그리고 보기 싫음 카스 끊으라해요
웃기는 시댁이고만32. 와...
'17.3.27 8:55 AM (61.83.xxx.59)글 읽으면서 당연히 시댁 먹고 살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싼 걸로 해주면 며느리 성에 안찰테니 그러는갑다 했더니 부자 시댁이었군요;;;
그런 여유있는 집안에서 손주 나몰라라 하는 것도 희한한데 친정에서 받은거 카스에 올리는 건 또 불편해 하다니...
별 이상한 심보 다 보겠네요;;;33. 누가 뭘 해줬다 안해줬다 이런 거 자체를
'17.3.27 9:33 AM (122.61.xxx.137) - 삭제된댓글카스같은데 올려서 그것도 양 쪽 이해관계가 달라 불편해질 수 있는 상황이면 뭐하러 올려서 분란을 일으키나요?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
대체 누가 뭘 해주고 안해주고가 뭐가 그리 자랑거리가 되는지...동네방네 떠들어야 하는건지...
조용히 해 준 사람한테만 고맙다 말하면 될것을...34. 전 시누입장인데
'17.3.27 11:11 AM (175.192.xxx.3)아직 조카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저도 같은 상황이라면 맘이 그럴 것 같긴 해요.
그렇다고 말하는 것도 웃기죠. 시누가 모자란 건 맞아요.
친구가 이모입장인데..반대되는 상황을 몇번 겪었었어요. 고모 고맙습니다, 할머니 고맙습니다 라는 글이 좀 그렇더라며;;35. ᆢ
'17.3.27 12:28 PM (121.128.xxx.51)카스에 그냥 애기 옷 입혀 사진만 찍어 올리세요
그리고 친정 부모님 하고 원글님부부 카톡방 만들어서 대화하고 사진 올리세요
시부모가 돈이 없든 여유가 있든 손주에게 인색한거 에 대해 남편이 원글님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수도 있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 카스 없애고 친정 부모님과 카톡만 하세요
우리 아들 며느리는 처음엔 카스 열심히 하더니 얼굴도 모르는 우리 남편의 사촌 육촌까지 들어 와서 어쩌구 저쩌구 답글 다니 질색 팔색하고 닫더군요
우린 아들 며느리 카스할때 들어가는 봐도 답글은 안 달아요36. 근데
'17.3.27 1:23 PM (123.213.xxx.105)카스에 그런 거 자주 올려도 좀 웃길 것 같긴 해요.
가족 아니라 친구 입장에서.37. 정답
'17.3.27 1:26 PM (1.228.xxx.101) - 삭제된댓글원글님
시가시구들만 카스 못보도록 지정하세요
시누카스 들어가서 내카스 못보기 지정하면 그사람은 내카스를 볼수가 없죠 ㅎㅎ38. ..
'17.3.27 1:36 PM (210.107.xxx.160)나 참. 카스면 지극히 사적인 공간인데 그 공간을 시누이가 이래라 저래라 뭔 참견과 간섭이 그리 많은지. 남의 카톡, 카스 프로필 등 갖고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업무적인 공간이면 또 몰라.
그리고 그 시누도 참 띨띨하네요. 자기 딴엔 자기 친정엄마 대신해서 남동생한테 한 소리 한거겠지만 그렇게 하면 올케 귀에 안들어가나요? 자기가 뭐라고 간섭인지, 원. 저라면 그냥 계속 합니다. 단, 윗분들 조언처럼 그룹별로 볼 수 없게 지정 가능하다면 그렇게 할래요. 근데 그러면 또 아이의 새 소식 업데이트 없다고 지랄하겠죠?39. ........
'17.3.27 1:37 PM (110.70.xxx.172)누구누구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일에 뭐 받고싶다 갖고싶다
이런건 올리지마세요 .
저는 친한 회사사람인데도
뭐지 나보고 사달라는건가 싶기도하도그래요.
애입혀서 친정어른들께 사진 보내드리고
감사하다해도되는거잖아요.40. ..
'17.3.27 1:37 P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일단 시누는 남동생한테 그런 얘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딸 붙잡고 얘기하니 편한 남동생한테 쪼르르 얘기 한 거 잖아요.
전 제목보고 시누가 원글님한테 대 놓고 얘기 한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라 다행이네요.
남편분도 그게 뭐 어떠냐고 얘기하고 끊었으니 그냥 원글님은 남편한테
들은 얘기 없는 것처럼 하고 계속 올리세요.
사실 나이만 먹었지 형편도 되면서 챙겨주지도 않으면서
사돈 선물 해주고 그러는 거 보기 싫어하는 철 없는 시모가 제일 문제네요.
내 대신 사돈이 울 손주들 잘 챙겨주나보다 하면 될 것을...ㅉㅉㅉ41. 동감요
'17.3.27 1:43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누구누구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건 올리지마세요
뭐지 나보고 사달라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애입혀서 사진보내드리고 감사하다 해도
되는거잖아요
222222222222222242. ...
'17.3.27 1:49 PM (58.230.xxx.110)자격지심인가?
이래서 시가는 다 차단하는것임...
우리 시누이도 예전 사이월드에 동서
여행간 사진보고 놀러다닐 돈 있음
지엄마 용돈이나 주라나?
난 정말 거지인줄 알았네요...
추해요...43. 좌회전
'17.3.27 1:53 PM (218.155.xxx.89)나같음 고맙고 이쁘고 미안하겠구만. 진짜. 다 다르군요.
44. 행복한라이프
'17.3.27 2:09 PM (222.112.xxx.106)시누이도 이상.. 카스에 선물감사하다고 올리는것도 이상.. 그거 본사람보고 선물사달라는 느낌이 강하개와요. 친구들도 부담스러울둣. 째네 애한테 선물하나해줘야하나 이렇게 ㅋ
45. 양쪽 다 이상
'17.3.27 2:17 PM (113.131.xxx.5)그거 그렇게 입혀서 올리는거
친정에 고마워서라기보다 누구 보라고..
시누도 시모도 그런갑다 하면 될걸
며느리한테 제대로 걸려듦46. dd
'17.3.27 2:2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하지마라고 하는것도 웃기긴 한테
굳이 남들 다 보는 곳에 감사인사 올리는것도
넘 웃겨요47. 아직도
'17.3.27 2:36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카스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48. 파랑
'17.3.27 2:46 PM (125.176.xxx.13)울 동서가 그러네요
친정에서 이만클 벋았으니 해달라는 의도로 보이던대요
사진만 올리고 말은 친정부모님께 전화로 직접49. 카스
'17.3.27 2:57 PM (116.33.xxx.87)카스를 시댁이랑 하지마세요. Sns는 시댁이랑 하면 안되는것...카톡프로필도 안바꿔요.
50. ,,,,
'17.3.27 3:2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시댁이랑 카스를 다 끊어버리셈
51. 왜
'17.3.27 3:55 PM (125.136.xxx.84)감사하는 마음을 카스 올려서 다른 사람이 다 알도록 전해야해요?
솔직히 시댁에 고까운 마음 있잖아요
왜 니들은 귀한 내새끼 옷한벌도 안주니 이런 마음..52. 모지리남편
'17.3.27 4:31 PM (14.37.xxx.142)자기부모욕먹는거 즐기네요 ㅎㅎ
53. 원글님
'17.3.27 4:34 PM (175.223.xxx.19)올케가 매일 친정에서 받은거 올리면 마냥
신나진않을걸요 ㅎㅎ54. 친할머니가
'17.3.27 4:44 PM (211.36.xxx.23)억울한 면도 있을거예요.
나는 2억짜리 전세 해줘도 고맙단 소리 못 듣고
사돈은 10만원짜리 아기옷으로 매번 생색 나면...
외가가 잔정많고 그런걸 잘 챙기니, 카스 이런걸 떠나
좀 억울한 면도 있는거 같아요.55. ,,,
'17.3.27 4:55 PM (220.78.xxx.36)저도 미혼 시누지만 저는 새언니 올케 솔직히 카스를 하는지 뭔지 관심 일도 없어요
카톡 친구도 아니고 서로 전화번호도 모름
이렇게 살아도 되나..걱정되긴 해요 그래도 가족인데
근데 결혼한 친구들은 저보고 최고의 시누이라고 칭찬 하는데 이건 좀 아닌듯 싶어 요즘엔 저도 관심좀 가지려고 합니다만 님 시누처럼은 안할꺼구요
다만 글쓴님 글에 고까운 마음이 좀 보이네요
돈도 잘 버는 시댁인데 내가 손주를 낳아줬는데 한개도 뭐 없어? 이런마음이랄까요
시누가 그걸 읽고 그러나 봐요
저같으면 그냥 사진만 올리고 선물해 줘서 어쩌구 글은 뺄듯요
이건 시부모 시누뿐 아니라 지인이나 친구 친척이 봐도 좀 부담스러울듯 해요
나도 해줘야 되나??? 이런 마음 부담가질듯요56. 하다못해 페북에
'17.3.27 5:17 PM (122.61.xxx.137) - 삭제된댓글베프 중 하나가 페북친구한테 누구한테 뭐 받았다 이런 사진 올리는것도 자랑인가 싶어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그런거는 그냥 조용히 당사자한테 고맙다고 하면 될 일을 굳이 저렇게 만인이 다 보는 페북에 올리나 싶기두 하구요.
자랑같더군요.
저라면 카스에 그렇게 대놓고 안 올립니다. 양쪽 입장을 생각하셔야죠.
너무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듯.
그렇게 해서 좋을 일 없어요.57. ..
'17.3.27 5:25 PM (59.6.xxx.18)시어머니가 카스 친추했길래 거절했어요.., 시누이도 거절...남편도 거절...ㅋㅋ
아주 잘한 듯~^^ 그런데 시댁 가족밴드는 해요.
아무리 시어머니라도 사적인 공간에 시댁 사람들 들어오는거 싫어요.58. 그냥
'17.3.27 5:48 PM (116.37.xxx.135)올릴 때 친정부모님만 볼 수 있게 올리던지
아니면 시댁 식구들만 못보게 올리던지
얼마든지 설정할 수 있는데 뭐가 문제예요59. ...
'17.3.27 6:01 PM (1.238.xxx.31)음 .... 좀 제 경험이 오버랩되어서 ...
혹시 결혼할때도 아무것도 없으셨나요 ? 집에 보태주시거나 전세를 해 주시거나 ....
제가 시누 입장인데요 제 동생 결혼 전 아파트 사주고 아이 낳고 산후조리비용에 적금도 들어준걸로 알아요 자세히는 ...
큰 평수로 옮길때도 보태주시고 아이 입학같은경우에도 목돈으로 주시지만 옷 같은걸 사주거나 하지 않았거든요 그랬더니 올케도 좀 쎄한거 같기도 하고 들으라는 듯이 안사돈이 엄마 앞에서 돌려서 옷 얘기 하셨다 하시더라구요 목돈으로 큰거 챙겨준게 더 병신짓이었구나 싶어 듣는 제가 열 받았던 적이 있어요
꼭 받아야 감사 표시 하는건 아니지만 소소한거 안 챙겨주셔도 그걸 고깝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해요
같은 경우인지는 모르지만요60. ..
'17.3.27 6:02 PM (124.153.xxx.35)정말 카스에 매번 뭐 선물받았다..
누구집에 가니..이렇게 대접하더라..
누가 이렇게 사주더라..
레스토랑가서 밥먹는 사진 올리고
누가 시주더라..감사 어쩌고..
이런것들 넘 유치하지않나요?
자랑질..보란듯이..
친구들도 댓글로는 부럽다..어쩌니 적지만
속으론 다들 어휴!
남아이한테 솔직히 관심1도 없는데
예쁜옷들 입혀서 자꾸 사진올리고..
친하니까 어쩔수없이 댓글달아줘야하고..
속으론 넘 짜증나요..
원래 이런거 뭣모르고 첨에 좀 하다가
나중엔 깨닫고 이불킥!
카스탈퇴하죠..61. ...
'17.3.27 6:08 PM (125.128.xxx.2) - 삭제된댓글저도 며느리고 올케고 시누되는 입장이지만...
제가 생각해도 이건 원글님이 좀 생각이 짧고 배려가 없으신경우같아요.
올리는거야 원글님 자유라 뭐라할수 없겠지만....시부모님 못보도록 하는 기능을 이용하신다던지...하는 방법을 쓸수도 있었을텐데...친정부모님이 그 사진 보는 낙이 크시다면요.
만일 시댁이 보태줄 형편이나 친정부모님처럼 소소하게 챙겨줄 형편이 못되어서 못챙겨주는거라면 정말로 님 못된거구요..62. 한마디로 유치한거죠...
'17.3.27 6:11 PM (122.61.xxx.137) - 삭제된댓글그런 거 올려서 남 불편하게 하고 그걸로 또 왜 불편하냐고 시비걸고...
휴...
제발 자중 좀 합시다.63. 슈파스
'17.3.27 6:11 PM (125.128.xxx.2)저도 며느리고 올케고 시누되는 입장이지만...
제가 생각해도 이건 원글님이 좀 생각이 짧고 배려가 없으신경우같아요.
올리는거야 원글님 자유라 뭐라할수 없겠지만....시부모님 못보도록 하는 기능을 이용하신다던지...하는 방법을 쓸수도 있었을텐데...친정부모님이 그 사진 보는 낙이 크시다면요.64. 해준것도 없는데
'17.3.27 6:45 P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뭐 신경쓸 필요 있냐 이런 마음일수도 있을듯... 보란듯이
65. dma
'17.3.27 6:58 PM (14.39.xxx.51) - 삭제된댓글카스에 사진 올릴때 이 사진은 특별한 몇몇 친구만 볼수있게 하는 기능 있는거 아시잖아요 원글님?
편한친구공개로 올리면 되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모, 아빠.. 이렇게 콕콕 찝어서 지정해서 볼수 있도록 올릴수 있어요.
친정엄마가 원글님 카스 즐겨보시기 때문에 꼭 올려드려야 하면 그 기능을 이용하세요.
원글님이 그런 사진들 위주로 올린게 꼭 잘못하는건 아니지만.. 시어머니가 보고 섭섭해하신다는데 왜 굳이 그걸 다 볼수 있게 올리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나 잘못하는거 없으니 난 당당하게 할테다.. 이건가요?
괜히 시어머니 기분 언짢게 할 필요 없잖아요. 방법이 없다면 몰라도 카스에 그 방법이 다 있는데...66. 음
'17.3.27 7:05 PM (14.39.xxx.51) - 삭제된댓글카스에 사진 올릴때 이 사진은 특별한 몇몇 친구만 볼수있게 하는 기능 있는거 아시잖아요 원글님?
편한친구공개로 올리면 되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모, 아빠.. 이렇게 콕콕 찝어서 지정해서 볼수 있도록 올릴수 있어요.
친정엄마가 원글님 카스 즐겨보시기 때문에 꼭 올려드려야 하면 그 기능을 이용하세요.
원글님이 그런 사진들 위주로 올린게 꼭 잘못하는건 아니지만.. 시어머니가 보고 섭섭해하신다는데 왜 굳이 그걸 다 볼수 있게 올리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나 잘못하는거 없으니 난 당당하게 할테다.. 이건가요?
괜히 시어머니 기분 언짢게 할 필요 없잖아요. 방법이 없다면 몰라도 카스에 그 방법이 다 있는데...
원글님 글에서 좀많이 엇나가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요. 시댁은 결혼할때 더 크게 지원해주었어도 무조건 고깝고.. 친정은 애기 옷 작은거 한장 해줘도 무조건 감사하고 ... 좀 그런 마음이요. 그런게 카스에 나타난듯 해요.67. 음
'17.3.27 7:09 PM (14.39.xxx.51) - 삭제된댓글카스에 사진 올릴때 이 사진은 특별한 몇몇 친구만 볼수있게 하는 기능 있는거 아시잖아요?
편한친구공개로 올리면 되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모, 아빠.. 이렇게 콕콕 찝어서 지정해서 볼수 있도록 올릴수 있어요.
친정엄마가 원글님 카스 즐겨보시기 때문에 꼭 올려드려야 하면 그 기능을 이용하세요.
왜 굳이 그걸 다 볼수 있게 올리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애기 옷도 안사주면서 뭔 잔소리냐.. 이런 마음이 느껴져요.
괜히 시어머니 기분 언짢게 할 필요 없잖아요. 방법이 없다면 몰라도 카스에 그 방법이 다 있는데...
시댁은 결혼할때 더 크게 지원해주었어도 무조건 고깝고.. 친정은 애기 옷 작은거 한장 해줘도 무조건 감사하고 ... 좀 그런 마음이 원글에서 느껴져요. 그런마음이 카스에도 나타난듯 해요. 시엄니 한번 봐보시라구 더 보란듯이 올리는 그런..
그런 사진은요, 시어머니 뿐만 아니라 친구들이 봐도.. 음 뭐지?? 이런 생각 하게 만들어요... 쪼옴~~~68. 양쪽다이상
'17.3.27 7:09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카스에 선물 올리고 고맙습니다 누구야 하는거
그거 다 과시욕이잖아요.
나 이정도 받는 사람이다, 내 주변 이정도다, 나 인복있다.
내 인간관계 알차다..
그거 얼마나 허접해보이는데요.
아니 그 사진 찍어 올리는 것과 동일한 노력을
선물 준 당사자한테 하면 되는거잖아요.
근데 대부분 참 이사람 속이 텅텅 비었군 생각하고마는데
시짜랍시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시누이도 저급하고요.
한마디로 제3자가 보기엔 끼리끼리 만났네 싶어요.
시누이나 올케나 똑같이 드세고 알맹이없는 부류.69. 원글
'17.3.27 7:09 PM (175.223.xxx.193)까는거같아 미안하지만..
SNS에 누가 뭐사줬다, 인증샷 좀 그만 올렸으면..
친구든 가족이든 보는 사람 피곤해요.
사달라는거야 뭐야 싶고70. 음
'17.3.27 7:10 PM (14.39.xxx.51) - 삭제된댓글카스에 사진 올릴때 이 사진은 특별한 몇몇 친구만 볼수있게 하는 기능 있는거 아시잖아요?
편한친구공개로 올리면 되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모, 아빠.. 이렇게 콕콕 찝어서 지정해서 볼수 있도록 올릴수 있어요.
친정엄마가 원글님 카스 즐겨보시기 때문에 꼭 올려드려야 하면 그 기능을 이용하세요.
왜 굳이 그걸 다 볼수 있게 올리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애기 옷도 안사주면서 뭔 잔소리냐.. 이런 마음이 느껴져요.
괜히 시어머니 기분 언짢게 할 필요 없잖아요. 방법이 없다면 몰라도 카스에 그 방법이 다 있는데...
시댁은 결혼할때 더 크게 지원해주었어도 무조건 고깝고.. 친정은 애기 옷 작은거 한장 해줘도 무조건 감사하고 ... 좀 그런 마음이 원글에서 느껴져요. 그런마음이 카스에도 나타난듯 해요. 더 보란듯이 올리는 그런..
그런 사진은요, 시어머니 뿐만 아니라 친구들이 봐도.. 음 뭐지?? 이런 생각 하게 만들어요~~~71. 음
'17.3.27 7:12 PM (14.39.xxx.51) - 삭제된댓글카스에 사진 올릴때 이 사진은 특별한 몇몇 친구만 볼수있게 하는 기능 있는거 아시잖아요?
편한친구공개로 올리면 되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모, 아빠.. 이렇게 콕콕 찝어서 지정해서 볼수 있도록 올릴수 있어요.
친정엄마가 원글님 카스 즐겨보시기 때문에 꼭 올려드려야 하면 그 기능을 이용하세요.
왜 굳이 그걸 다 볼수 있게 올리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애기 옷도 안사주면서 뭔 잔소리냐.. 이런 마음이 느껴져요.
괜히 시어머니 기분 언짢게 할 필요 없잖아요. 방법이 없다면 몰라도 카스에 그 방법이 다 있는데...
시댁은 무조건 고깝고.. 친정은 애기 옷 작은거 한장 해줘도 무조건 감사하고 ... 좀 그런 마음이 원글에서 느껴져요. 그런마음이 카스에도 나타난듯 해요. 더 보란듯이 올리는 그런..
그런 사진은요, 시어머니 뿐만 아니라 친구들이 봐도.. 음 뭐지?? 이런 생각 하게 만들어요~~~72. 음
'17.3.27 7:13 PM (14.39.xxx.51)카스에 사진 올릴때 이 사진은 특별한 몇몇 친구만 볼수있게 하는 기능 있는거 아시잖아요?
편한친구공개로 올리면 되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모, 아빠.. 이렇게 콕콕 찝어서 지정해서 볼수 있도록 올릴수 있어요.
친정엄마가 원글님 카스 즐겨보시기 때문에 꼭 올려드려야 하면 그 기능을 이용하세요.
왜 굳이 그걸 다 볼수 있게 올리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애기 옷 좀 이렇게 좀 사줘봐라~ 시어머니 입장에선 이런 마음이 느껴질수도 있겠어요..
괜히 시어머니 기분 언짢게 할 필요 없잖아요. 방법이 없다면 몰라도 카스에 그 방법이 다 있는데...
시댁은 무조건 고깝고.. 친정은 애기 옷 작은거 한장 해줘도 무조건 감사하고 ... 좀 그런 마음이 원글에서 느껴져요. 그런마음이 카스에도 나타난듯 해요. 더 보란듯이 올리는 그런..
그런 사진은요, 시어머니 뿐만 아니라 친구들이 봐도.. 음 뭐지?? 이런 생각 하게 만들어요~~~73. ...
'17.3.27 7:2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유치해 ~~ ㅎㅎ
74. ㅇㅇ글
'17.3.27 7:21 PM (86.245.xxx.44)유치해요...........
이런걸 보고
말도많고 탈도 많다고 하는듯.75. ..
'17.3.27 7:37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원글님, 가슴에 손을 얹고 친정엄마한테 보여드리고픈 마음뿐이었을까요 ㅎㅎㅎㅎ
걍 유치한 올케와 시누이가 똑같이 만났구나 싶네요. 원글님은 안만들어도 될 일을 괜히 만들어 ......
카스가 젤 나빠요 ㅎ76. ..
'17.3.27 7:41 PM (110.70.xxx.39)가슴에 손을 얹고 부모님한테 예쁜사진 보여드리고픈 마음뿐이었을까요. 그럼 걍 부모님한테만 카톡으로 보내도 되는데.
걍 유치한 올케와 시누이가 똑같이 만났구나 싶네요. 원글님은 안만들어도 될 일을 괜히 만들어 ......
카스가 젤 나빠요 ㅎ77. --
'17.3.27 8:07 PM (84.144.xxx.225) - 삭제된댓글시가쪽 사람들 카스에서 다 끊어요. 시모에 시누까지....왠일이래.
끊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