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시아버지 한테 제 욕 하고 말 전하는 시어머니
결혼 10년차
가까이 살아 자주 봅니다
그럴때 마다 시모가 시부에게 제 흉을 엄청 해요
그럼 시부가 저에게 어쩌고 저쩌고 ..항상 그런 식이 예요
벌써 10년째 ..
죽고 싶어요
제 앞에서는 착한 시모 코스프레 하는
저 할망구를 어찌 하죠??
1. ...
'17.3.26 10:31 PM (221.160.xxx.114)대놓고 두분이서 제 욕 좀 그만 하라고 할까요?
단도직입적으로요?
알려주세요 제발2. ...
'17.3.26 10:31 PM (70.187.xxx.7)뭘 어째요. 들어주는 거 보면 부부가 똑같은거죠. ㅋ 능력 되시면 이사하세요. 10년차인데 이게 왜 고민인가 싶네요.
시부가 재산가라면 납작 엎드려야 겠죠 아마도.3. ...
'17.3.26 10:34 PM (221.160.xxx.114)남편 시킬까요?
두 분 며느리 욕좀 그만하라고요4. ..........
'17.3.26 10:34 PM (216.40.xxx.246)대놓고 한번 저지르셔야죠...
시댁에 돈좀 있어서 그거 받아야하면 모르겠지만 그런거 아니면 뭐가 무서워요?? 십년이면 새댁도 아닌데요5. ..
'17.3.26 10:35 PM (85.203.xxx.254)그 할매는 다른사람한테 가서는 다른 사람 욕을 할꺼예요
님한테도 남 욕 막 잘 하시죠?
그냥 무시하네요.
저희 시모도 저한테는 동서욕을, 동서한테는 제욕을 그렇게 하고 다니지만은
저는 들은척도 안해요.6. ...
'17.3.26 10:37 PM (221.160.xxx.114)교회 다니시는 분이
어쩜 저리 이중인격자인지 놀래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무시 했는데
이젠 너무 힘들어요7. ...
'17.3.26 10:38 PM (58.230.xxx.110)말을 섞지마세요...
저런 사람들이 제일 악질이에요~8. ..
'17.3.26 10:41 PM (221.160.xxx.114)아!~~
최대한 말을 섞지 말아야 겠어요9. ‥
'17.3.26 10:42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무표정 무대답 무만남 ...
하실 수 있겠어요? ㅠ10. ..
'17.3.26 10:43 PM (70.187.xxx.7)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져요. 멀리 이사하면 아주 쉽게 해결 됩니다.
11. ...
'17.3.26 10:54 PM (59.12.xxx.4)제시어머니는 보살명칭있는데도 그러십니다. 경제력도 없어서 생활비도 전적으로 의지하는데도 맨날 저에게 불만투성이예요, 그래도 자식이니까 절연할순없고 가도 전 말을 안해요 그리고 다른방에 가있고 반찬도 가져다드리고 금방나옵니다. 자업자득이죠.
12. ㅡㅡ
'17.3.26 10:55 PM (110.14.xxx.148)저희는 시누년이 맨날 시댁가서 이간질했어요
덕분에 시아버지 스트레스받아 돌아가셨어요
그냥 무시하고 접촉하지 마세요.
그런집 빨리 돌아가시고 남은분은 풀죽어서 고분고분해지더군요13. 부창부수예요
'17.3.26 11:07 PM (61.82.xxx.218)며느리 편 들어주지 않고 마누라 말만 듣는 팔불출 시아버지의 잔소리 무시하세요.
아닌건 아니다, 할말 따박따박 하세요.14. 음
'17.3.26 11:47 PM (223.62.xxx.53)결혼10년차인 저.. 2년전 멀리이사하니 살거같네요.
15. ....
'17.3.27 12:25 AM (221.157.xxx.127)시어머니가 문제가 아니고 전해들은걸로 뭐라하는 시아버지가 문제 뒷담화야 부부끼리 할 수도 있다고 봄
16. 똑같은것들
'17.3.27 2:26 AM (1.234.xxx.114)원래 교회다니는 시모들이 젤로못되쳐먹었어요
우리시모권사하면서도 며느리들한테 맘보를 얼마나못썼는데요...교회왜다니나몰라 했었어요
저랑시어머니랑 통화로싸우면 그날밤 바로 시아비 전화와서 제게 지랄하더군요...첨엔참다가 지금은 몇번의 언쟁들로 아예 발끊었더니 너무속시원해요..
아쉬운건 자기네들이죠~며느린발끊음 편해요
내가 시댁에 뭐 받을거라도있음 모를까 그거아니면 내인생인데 왜 맘졸이면서 사나요??나이만먹었다고 어른인가요
곱게늙어야죠
멀리이사가세요 왜죽어요?17. ‥
'17.3.27 7:12 AM (223.39.xxx.60) - 삭제된댓글저희시모는 절에다니는데 딸하고 시부한테그래요
할말하고 대면대면 지내는데 님도 거리를두고 지내세요
무시해도 잘하면 호구되는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7946 | 며칠전 여기에 올라온 꽃무늬 원피스요 5 | . | 2017/07/13 | 1,749 |
707945 | 지금 경주 39도 포항 38도 ㄷㄷㄷ 4 | ... | 2017/07/13 | 2,291 |
707944 | 전업주부 탈출.. 4 | .. | 2017/07/13 | 2,322 |
707943 | 북해도 도야호수내 온천같은 곳 국내 있을까요? 5 | 여행 초보 | 2017/07/13 | 1,042 |
707942 | 연하남친 1 | 19금..).. | 2017/07/13 | 1,698 |
707941 | 도대체 왜 그랬어요? ㅎㅎㅎㅎㅜ.ㅜ 9 | 화끈한 비데.. | 2017/07/13 | 2,715 |
707940 | 이언주 뉴스 사진들 너무 웃겨요 ㅋㅋㅋ 3 | 언주 | 2017/07/13 | 2,329 |
707939 | 성당 미사가 일요일 오후에도 있나요.. 4 | ᆢ | 2017/07/13 | 773 |
707938 | 사무실 탕비실에서 양치하는 직원.. 6 | 딸둘난여자 | 2017/07/13 | 2,135 |
707937 | 닥터팬써보신분 계세요? | ㄹㅎㄹㅎ | 2017/07/13 | 382 |
707936 | 고등 영어 공부 문의드려요 1 | 노하우를 | 2017/07/13 | 827 |
707935 |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였어,,, 이거 어떻게 극복하고 .. 4 | ........ | 2017/07/13 | 929 |
707934 | 문 대통령 "대입전형료 합리적이지 못해, 바로 잡아야&.. 8 | ㅇㅇ | 2017/07/13 | 1,500 |
707933 | 그런데 새삼 국민의당 대단하지 않나요? 14 | 블록버스터 | 2017/07/13 | 1,914 |
707932 | 가장 비싸고 가장 최악인 전투기를 사는 한국 4 | 방산비리를 .. | 2017/07/13 | 612 |
707931 | 툭하면 니주제에..하는 남편. 9 | ... | 2017/07/13 | 2,238 |
707930 | 편백나무 와 옻칠한도마 어느게 좋을까요? | 자작나무 | 2017/07/13 | 553 |
707929 | 느티나무 1 | beroni.. | 2017/07/13 | 342 |
707928 | 쉐보래 스파크 어때요? 7 | 이런저런ㅎㅎ.. | 2017/07/13 | 1,610 |
707927 | 태블릿 글자크기 조정 어떻게 하나요? 2 | 태블릿이용자.. | 2017/07/13 | 1,513 |
707926 | 외출하고 들어왔을 때 집 냄새 안나는 집도 있을까요? 19 | ... | 2017/07/13 | 5,296 |
707925 | 매일 우리집에서 저녁 해결 하고가는 아이 친구(고1남) 72 | 남이섬 | 2017/07/13 | 18,035 |
707924 | 코가 한국인치고 드물게 높은 경우 18 | ㅇㅇ | 2017/07/13 | 4,363 |
707923 | 국민연금 60세까지 불입해야 예상수령액 받죠? 6 | ... | 2017/07/13 | 2,349 |
707922 | 기름이나 연기 잘안나는 삼겹살 구이기 추천해주세요 2 | 삼겹살 | 2017/07/13 | 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