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비보험 얼마나 들고 계세요?
1년마다 갱신이라 해마다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4월이 갱신이어서 갱신 예정 보험료가 나왔네요.
남편 3만/큰애 1만2천/ 둘째 9천/저 2만9천
솔직히 부담이 되네요.
남편나이 51 저 47입니다.
해지하려니 나이가 걸리고...ㅠ
아직껏 보험으로 보상액을 받아본적은 거의 없네요.
1. 벌써
'17.3.26 10:19 PM (211.36.xxx.232)부담되시면 어째요.ㅠㅠ.앞으로 자꾸 올라요
2018부터 인상율이 풀려서 얼마나 더 오를지도 몰라요 ㅠ
저도 그래서 고민중이에요.전 55세 4만원쯤 내는데 65세 되면 15만쯤 될거라고...ㅠㅠ2. 벌써
'17.3.26 10:20 PM (211.36.xxx.232)가입자들이 과잉치료받고 병원에서도 과잉치료 권하고..그래서 보험료 막 오를거라고..보험사는 절대 손해안볼려고 하서든요
3. . . .
'17.3.26 10:20 PM (211.36.xxx.140)현금자산 많으시면 해지하시고 아니면 유지하셔야지요
4. 원글
'17.3.26 10:24 PM (39.7.xxx.223)걱정이네요.
5. 음
'17.3.26 10:32 P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예전에 들었던 거라 가족 모두 해서 팔만원 정도였어요.
가입한 지 5년 정도까진 돈이 아까웠는데
제가 40대 후반이 되면서 갑작스런 수술에 골절ㅠ
간간이 애들 남편 크고 작은 치료 등 해서 저흰
들어놓길 잘 했다 하고 있어요..보상 다 받았구요.6. ㅡ
'17.3.26 10:38 PM (110.14.xxx.148)나중에 혜택 다 봅니다
절대해지하지 마세요
도수치료라도 받으시던가요
나중에 실손없으면 병원비로 집 날립니다
입원비까지 실손보장 되는데7. 우체국에 실비 들었구요
'17.3.26 10:47 PM (211.245.xxx.178)남편 허리 수술하고 몇백 나왔어요.
얼마나 도움됐는가몰라요..ㅠ
실직한 상태에서 수술비 부담이었는데 그래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전 네가족 팔만원 안되게 넣어요.8. --
'17.3.26 10:51 PM (220.78.xxx.36)41살 7만오천원이요
이게 실비가 주보험이 아니라 특약으로 들어간 거라 비싸네요
상해 입원 질병 암..해서 네개가 특약이에요
해지하고 다른거 가입하고 싶은데
이게 5년 갱신형이고 제가 질병으로 하나 받아서 함부로 해지도 못하고 있어요
실비 다른거 하나 더 가입해야 하나 생각중인데 일년 갱신..짜증나네요9. ..
'17.3.26 11:22 PM (112.152.xxx.96)묻어서..어디꺼들 들고 계시나요..
10. 저는
'17.3.26 11:43 PM (210.96.xxx.161)작년 55살때 들었어요.73000정도 내는데
나이가 있으니 아플일이 있을것같아 해지하려다 그냥 있는데,11. 50대
'17.3.27 2:08 AM (14.39.xxx.232)부부는 6만원선을 아이들은 3만원선으로 들어 있습니다.
실비보험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해요.
입원했을 때 갘은 병실 환자들을 보고 정말 절감했습니다.
그리고 50 넘어가면 여기 저기 소소하게 많이 아파요.
실비 덕분에 부담없이 다닙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진작 실비 안 들어서 후회들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