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빛속에 노말시티

으캬컁 조회수 : 1,890
작성일 : 2017-03-26 21:19:14
아 다시 보고 싶네유
마르스 마지막에 할머니 된 거 보구 폭풍 울었는데ㅠㅠ
IP : 49.175.xxx.3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7.3.26 9:21 PM (222.98.xxx.28)

    강경옥님 좋아요~~

  • 2. 오예
    '17.3.26 9:22 PM (125.139.xxx.224) - 삭제된댓글

    르네상스, 댕기 만화잡지..
    점프트리 A , 엘리오와 이베트, 한승연 만화들. .
    아...
    그립다. 그시절.. 나의 감성들이여..

  • 3. 오예
    '17.3.26 9:23 PM (125.139.xxx.224) - 삭제된댓글

    점프트리 A

  • 4. 오예
    '17.3.26 9:24 PM (125.139.xxx.224)

    르네상스, 댕기 만화잡지..
    점프트리 A플러스 , 엘리오와 이베트, 한승원 만화들. .
    아...
    그립다. 그시절.. 나의 감성들이여..

  • 5. 곰실린
    '17.3.26 9:25 P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1994년인가?
    1995년인가?
    보름에 한 번씩 서점으로 달려가서 사왔던 윙크에 연재됐던 작품이네요.
    이젠 만화 내용도 흐릿한 대학 시절 추억입니다.

  • 6. 윗님
    '17.3.26 9:27 PM (119.64.xxx.147)

    전 중학교1학년때 별빛속에 봤었는데 ㅎㅎ
    윙크 창간호부터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 7. ...
    '17.3.26 9:29 PM (211.117.xxx.14)

    점프트리 A플러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

  • 8. 곰실린
    '17.3.26 9:40 P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윙크 창간호부터 계속 모았네요.
    당시 중학생 과외 알바하고 받은 돈으로 샀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집 근처에 서점이 없어서, 항상 그 학생 집 인근 서점에서 윙크를 사서 돌아오는 버스에서 읽었거든요.
    옛날 생각하니 울컥해집니다. ㅋ

  • 9. ㅎㅎㅎ
    '17.3.26 9:42 PM (211.245.xxx.178)

    80년대말 90년대초...
    만화 전성시대, 완전 부흥기..ㅎㅎ
    다 아는 만화.
    그런데 별빛속에 노말시티 마지막은 기억이 안나네요.
    강경옥 좋아하고 혹시 문홍미 라는 작가 기억하는분 계신가요? 문홍미 만화도 독특하고 재밌었는데요. 장편보다는 중단편 위주였고 제목까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때 제 용돈은 다 만화보는데 썼네요..내 가난한 이십대..ㅠ

  • 10. ㅎㅎ
    '17.3.26 9:44 PM (121.161.xxx.86)

    윙크 재밌었어요 강경옥 좋아했어요 그 뚱뚱한 아줌마 ㅋ

  • 11. 그래서
    '17.3.26 9:46 PM (175.197.xxx.145) - 삭제된댓글

    라비헴폴리스 17세 나레이션 이 카드입니까 등등 좋아했어요. 만화는 소설과 달리 절판이 잘 되고 다시 안 나와서 이제 좋아하는건 사려는데 다시 잘 안 나오네요 ㅠㅠ

  • 12. 플럼스카페
    '17.3.26 9:51 PM (182.221.xxx.232)

    마지막이 생각 안 나서 당황....
    윙크 들으니 반가워요. 전 한승원 샘 만화 좋아했어요.

  • 13. 곰실린
    '17.3.26 9:56 P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오마나~
    윙크가 아직도 웹진으로 발행되고 있다네요.
    호텔아프리카, 네 멋대로 해라, 오디션...
    원글님이 강경옥 만화 이야기를 하셔서 그 시절 추억이 막 떠오르네요.
    갑자기 박무직 아저씨 만화 캐릭터들도 생각나고. ㅋㅋ

  • 14. 아하
    '17.3.26 10:03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점프트리 a플러스. 나를 순정만화의 세계로 이끌어 준...
    다시 보고 싶네요
    이은혜 작가였죠?
    강경옥의 별빛속에 말고 뭐였더라? 기억이 안나니ㅔ요

    그시절 저 만화가들은 지금 뭐하실까요

  • 15. 아하
    '17.3.26 10:04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생각났네요.
    17세의 나레이션....

  • 16. ....
    '17.3.26 10:09 PM (139.192.xxx.2)

    문흥미 작가 좋아했어요. 지금도 좋아요.
    나인에 연재하다 중단된 만화는 지금도 가끔 생각나고요.
    젤 좋아하는분은 권교정작가요.
    지금 암투병중이라 만화는 못그리시고 최근에 소설책 나왔어요. 홈피 가면 가끔 일상 올려주셔서 자주 들여다봐요.
    르네상스 윙크 댕기 나인.. 매달 보던 10대 20대 기억나네요.

  • 17.
    '17.3.26 10:13 PM (106.102.xxx.123)

    박희정 호텔아프리카 넘좋아해서 결국 소장판 샀어요 지금도 가끔 보면 힐링되어서 좋아요

  • 18. ㅎㅎㅎ
    '17.3.26 10:15 PM (211.245.xxx.178)

    139님..문홍미 작가를 아시네요..권교정 작가도 기억나요..
    제목은 기억력이 비루해서요..
    저도 윙크 댕기 르네상스 환장하고 봤던지라서요..
    유명 작가들 아니더라도 개성강하고 재밌는 만화들 참 많았는데..다시 읽고 싶어요.
    부피가 너무 커서 그때 만화 잡지들 다 버렸는데...ㅠ

  • 19. 아르미안의 네딸들
    '17.3.26 10:17 PM (222.117.xxx.5)

    저는 아르미안의 네딸들이 그렇게 재미있었어요 보고 또보고 계속보고 지금도 소장하고 싶은 만화에요~~~ ^o^

    강경옥님 만화는 믿고보는 만화였어요 얼마나 만화방서 살았는지~~

    진짜 재미 있는거 많았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나이듦이 슬퍼요

  • 20. 아르미안의 네딸들
    '17.3.26 10:18 PM (222.117.xxx.5)

    그리고 황미나 님것도 재미있는거 많았는데 기억이~~ㅠ_ㅠ 누가 좀 알려주세요 ㅋㅋㅋ

  • 21. 222님
    '17.3.26 10:25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전 몇해전에 아르미안 샀어요.
    지금은 안 나오려나요?
    파라다이스. 레드문. 야누스데이. 굿바이미스터블랙.
    이씨 아저씨네 가족 나오는 만화. 슈퍼 트리오던가...그외 제목 기억 안나는 작품 다수...거의 다 읽었어요..

  • 22. ㅠㅠ
    '17.3.26 10:27 PM (110.11.xxx.201)

    저는 사십대 중반인데 중고등 시절에 만화를 거의 안봤어요 베르사이유의 장미와 캔디 정도만..그나마 캔디는 스토리가 거의 기억이 안나요;;; 이라이자가 캔디 괴롭혔고 남자들은 모두 캔디 좋아했다는 정도만..

    근데 이십대에 오히려 만화를 좀 봤네요 그래도 많이 본 건 아니지만 김혜린 작가 비천무가 인생 만화여요 김희선, 신현준 주연으로 영화 만든다 할 때 얼마나 기대했건만 폭망..아직도 트라우마네요

  • 23. 110님
    '17.3.26 10:33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김혜린 불의검도 좋아요.김혜린 작품도 많이 읽었는데 제목이 참...저도 마흔 중반을 넘어서 후반을 달려갑니다.북해의 별도 재밌게 읽었구요.
    영화는...왜 보셨어요.
    그 당시 한국영화는...안보느니만 못해요..

  • 24. 211님
    '17.3.26 10:38 PM (110.11.xxx.201)

    비천무 읽고 너무 좋아서 불의 검, 북해의 별 다 읽었어요 근데 내용은 역시 기억이 안나네요;;; 비천무는 주인공 이름이 설리였지요?

  • 25.
    '17.3.26 10:41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제 기억에도 설리구요.
    저도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나이가 많이 들었나봐요.ㅠ
    맘은 여직도 만화좋아하던 감성 그대로 인데요.
    불의검은 소장하고 있어요.

  • 26. 권교정님
    '17.3.26 11:06 PM (222.98.xxx.28)

    권교정님
    어색해도 괜찮아~~
    너무 풋풋하고 잔잔한 만화였어요

  • 27. ㅜㅜ
    '17.3.27 1:55 AM (125.182.xxx.210)

    별빛속에 레디온
    황미나님의 우리는 길 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진섭
    두 주인공이 죽었을 때 너무 슬펐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예요.

  • 28. 저기
    '17.3.27 6:02 AM (222.239.xxx.49)

    네이버 만화에서 보실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136 아무나 다 따라가는강아지ㅜㅜ 8 ;; 2017/08/04 3,060
715135 신발 유행지난거 다 버리세요? 9 ㅁㅁㅁ 2017/08/04 4,064
715134 20대 중반 미혼 여성인데요 잘 생긴 남자를 보면... 9 ... 2017/08/04 3,956
715133 비정상 회담에 스위스 대표 어머니가 한국인이였군요 6 ㅁㄹ 2017/08/04 3,909
715132 82쿡 회원님들 존경스럽습니다. 4 ... 2017/08/04 851
715131 택시운전기사 토마스 크레취만 인터뷰 5 내용좋아요 2017/08/04 2,095
715130 멀미나서 3d 영화 못보는데 아이맥스로 덩케르크 볼 수 있을까요.. 6 ??? 2017/08/03 1,546
715129 학교 사회복지사 말고 지역사회전문가 라는 사람들 아시나요? 이것은? 2017/08/03 849
715128 기독교나 천주교나 절이나 다 똑같지 다를바있나요 9 ᆞᆞᆞ 2017/08/03 1,601
715127 집과 안맞으면 사람이 잡아먹히기도 하나요? 25 . 2017/08/03 8,824
715126 여자들도 은근히 잘생긴 남자 좋아하군요 33 ㅇㄱ 2017/08/03 15,909
715125 도너츠를 주문했는데 1 지은 2017/08/03 1,434
715124 사범대 왠만하면 보내지 마세요. 14 그냥 2017/08/03 8,144
715123 내일 여의도 수영장을 가려고하는데 ... 2017/08/03 678
715122 오뚜기 고르곤졸라피자 토핑 색깔 13 피자 2017/08/03 3,488
715121 하수구에 펜던트 빠트렸어요 ㅠㅠㅠ 6 진주이쁜이 2017/08/03 2,867
715120 고등배정 5 궁금 2017/08/03 952
715119 기운이 안나여... 4 ... 2017/08/03 1,149
715118 부산분들 신청하세요~영화노무현입니다 무료상영 2 myyun 2017/08/03 644
715117 서울은 초보운전자가 운전하기 어렵나요? 14 2017/08/03 7,965
715116 7일의 왕비.......마지막회가 너무 좋네요 2 나나 2017/08/03 3,054
715115 나혼자 산다 보는데 기안84요 47 봐도봐도 모.. 2017/08/03 24,075
715114 비혼 친구에게 축의금 어떻게 돌려주죠? 25 ㅁㅁㅁ 2017/08/03 6,067
715113 젖소로 만든 주스.... 10 -_-;;;.. 2017/08/03 1,488
715112 김홍걸 페북 , 이분들은 아직도 안철수식 새정치의 본질을 파악하.. 12 고딩맘 2017/08/03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