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제주위에 스카이 나오신 분
전문대 안경학과 다시 갔어요
친정에 60만원씩 부쳐줘야 하는데 막막하다고...
젊어서 세상을 흔든 미모의 여배우들
나이들면 자연스레 후배들에게 자리 물려주고
잊혀지고 평범해 지잖아요...
명문대고 미모고 시간앞에
다 소용없는일...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제주위에 스카이 나오신 분
전문대 안경학과 다시 갔어요
친정에 60만원씩 부쳐줘야 하는데 막막하다고...
젊어서 세상을 흔든 미모의 여배우들
나이들면 자연스레 후배들에게 자리 물려주고
잊혀지고 평범해 지잖아요...
명문대고 미모고 시간앞에
다 소용없는일...
어차피 죽는데 사는 것도 다 소용없죠 그리 말하면.
근데, 명문대 나오면 그 자식은 최소한 머리가 나쁘지 않고요, 미모라면 자식 인물이 최소 엉망은 아니더라구요.
아니던데
애들 결혼시킬때도 다르죠
소용 없기는요.
미모는 나이들면 쓸모 없는건 맞지만
가령 연기자중 이순재가 무슨 제일 큰 어른처럼 맨날 대우받고 나오는게 왠데요. 서울대출신이라서에요.
내가 원래 별 볼일 없는 사람이었음 모르는데
사회적 지위 올라갈수록 학벌은 더 빛을 봅니다.
아래있을땐 고만고만하죠.
왜 님은 자꾸 이런글만 올려요?
아까 쓴 글은 또 지우고
학벌에 한맺혔어요?
그 스카이 나온분이 안타까운 상황인거지..
학벌 평생가고 나이들어도 예쁜 중년,노년으로 남죠..
소용없는게 어디있겠어요?
아뇨 그렇게 생각안해요
머리가 있다는 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인데....
지방대를 나오건 명문대를 나오건 똑같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머리가 나쁘면 노력해두 소용은 없지만
기본 능력들이 되는 분들이니 노력으로 뭔가 할 수 잇자나아요........그래서 어떤식으로 노력해서 제2의 삶을 사시는지 궁금해요...
왜냐니요. 미모랑 명문대학벌을 안가지고 있으니까 이런글 올리는거죠. 부러워서.
명문대 나오면 그 자식은 최소한 머리가 나쁘지 않다니 ㅎㅎ
부모가 머리가 좋으면 그 자식도 머리 좋을 확률이 많은거죠.
명문대에 들어간다고 머리가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명문대도 미모도 시간이 지나면 의미가 없는건 아니죠. 잘생기고 예뻤던 사람들 나이들어서도
잘 유지하는 경우도 많고..
명문대도 평생 자기 학벌로 가져가는데요. 누가 어느 대학 나왔냐고 물어도 당당히 말할수 있고요.
이력서 맨 밑줄에 늘 최종학력으로 기재하는거잖아요.
저는 그나마 학벌이라도 있어서
이나마 사는 거라 생각해요.
어릴 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 수록 그런 생각이 들어요.
별볼일없는여자라서요
여자가 바보면 남편이 아무리 돈벌어다줘도 다 말아먹습니다
아는 분 애있으니 나가지 못하니 하다못해 집에다 공부방차려서 돈벌어서 남편 의대 다시보내고 의대 등록금 다 대주었어요
명문대 출신 안경사는 그렇지 않은 안경사보다
대접 더 받죠
사회적 네트워크가 달라요
소용없진 않은데 그게 다는 아니란 거죠
외모는요
내가 가진 그리고 물려줄 유전정보구요
학벌은 계급까진 아니래도
내 수준이에요.
전형적인 신포도 이론이죠. 진짜 어차피 죽을거 왜 살아요?? 어지간히 못난듯요. 어디가서 그런 소리하면 학벌에 포한 들렸구나 비웃음이나 사죠
다만 요즘 세상에 취업에 명문대도 나가떨어지고, 공무원시험공부하는 판국이니
예전처럼 명문대가 모든걸 다 해결해주진 않죠.
부모학벌 심지어 학교도 묻는걸요
머리속에 든 지식 쉽사리 사라지지 않아요
저거 소용없은면 인생에서 소용있는거 별로 없음.
삶의 투쟁이 유전정보 전달과 계급투쟁인데.
투쟁에서 졌거나 투쟁할 시기가 지나고 물러날때라 이젠 부질없다면 모르지만.
어차피 죽을거 왜 살아요
인맥이 다르지요.
잘생긴 남자가 나이들어서도 멋져요.학벌 좋아도 사람 다시보죠.여자도 마찬가지구요. 굳이 학벌따지지 않아도 머리좋은 사람은 뭔가 한다 생각해요
우선 자기가 바보가 아닌이상 명문대에 미모면 좋은남자 만나겠죠
경단녀여도 남편이 벌어다주는데
솔직히 자기도 벌어야되는 것보다 남편돈만 써도 되는 인생이 나쁘다고 말할수없죠
예쁜분들은
나이들어도 이쁘던데요???
모든일을 결과만 중요한가요
더구나 인생이???
최고의 미모로 탑이었던 여배우와
한번도 미모의 여배우 소리 못들어본 여배우와
같을까요
최고의 학벌가지고 살아본 경험은
인생을 사는데 큰 자신감을 주죠
실제로도 큰 자산이고요
원글님은 남한테 내세울만한게 하나도 없나봐요
썩어도 준치라고 남보다 앞서본 사람은
뭔가 달라도 다르죠
노인을 봐도...
고급 빌라촌살며 골프다녀오며 이웃과 상냥히 인사하는 교양있는 어르신과
공짜 지하철타고다니며 젊은이들 자리 안비킨다고 소리지르는 노인이 같나요?
어떻게 잘 풀어나가느냐가 중요하죠....서미경은 지금도 이쁘던데요..
그딴식이면 원글은 어차피 죽을껀데 왜 살아요???????????????????
좋은 대학못나와서 학벌컴플렉스에
외모도 못나서 열폭....?
이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있는 사람들은 아우라가 좀 달라요
예외는 있겠지만요
글구 잘사는 사람들이 평균 외모도 좋은편이에요
제가 명문대나온 경단녀에요.
솔직히 이쁘진 않아요.
남편은 명문대 나온 직장인이고
애들 초등 들어가면서 취직하려니 성에 차는곳 없어서
그냥 재테크나 하고 있어요 ㅎㅎ
공인중개사 시험 반년만에 붙었는데 일보다 재테크가 더 좋고..
원래 공대출신인데 금융자격증도 딸 수 있는거 따서
(요샌 재직자만 딸 수 있는게 많더군요)
주식도 하고 ㅎㅎ
애 낳기전 맞벌이 할 때보다 훨씬 더 벌고
집에서 목소리도 그 때보다 훨씬 크네요.
남편한테
회사는 그냥 사람들 만나고 같이 골프칠 사람들 만날 만큼만 다녀
(전 골프상대는 못되니까요)
회사가 여보 힘들게하면 관둬~
라고 큰소리 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애들도 공부잘하고 수학 과학 정도야 내가 모르는거 알려주고요.
저 닮아서 그런지.
학원 과외 붙여서 처음부터 가르칠 필요 없고요.
혼자 책보고 문제집 풀다가 모르는거만 저한테 물어보네요 ㅎ
올해 벌써 천마넌 까먹음 ㅠㅠㅠ
죄송한데 책이나 까페 추천 좀 ㅠ
필요없긴요
시모나씨가 동거설이며 학력위조설 부터 시작해서 말많았는데도
결국 고졸임에도 sky 나온 박사와 결혼했습니다
지금도 경제적인 걱정없이 사는데 ㅎㅎ
나이 들어도 외모 단정하고 학벌 좋으면
이직하거나 재취업할때 많이 유리하죠.
저희딸한테 늘 하는말이 실력의 반이 외모라고...
어쩔수없는 현실이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정신승리하세요;;
나이들면 왜 미모가 사라진다는건지...
그 사람 젊을때.. 전성기때
미모가 사라진다는거지
클라스는 영원해요..
동급 최강인거요..
꼭 그런거 못 겪어본 사람들이
정신승리하며 살더군요
똑똑하고 명민해 못 하는 게 없는 애아빠..
그래서 그나마 우리가 이렇게나마 사는거 감사합니다
남편 회사 동료들 전부 스카이에
유학파도 많은데
생활 수준이 달라요.....
소위 명문대 나왔는데요 대학원 석사까지 하구요 결혼해서 집에만 있다가 이혼하고 남편에게 한푼 받은 것 없이 아이 둘 대리고 나왔는데요 그나마 대학 전공 살려서 아이들과 먹고 살고 있어요
저도 명문대 나온 게 이 나이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참 불공평하다 생각하는데 제 현실은 제 학벌과 제 실력(?) 덕에 제 나이 대 남자들 보다 더 많이 벌고 아이들과 경제적으로는 편하게 살고 있네요
비록 저는 덕을 보고 있지만 저도 고등학교 때 공부 좀 잘한 것이 평생을 따라 다닌다는 것이 좀 불공평하다고는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