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부모님 사시는건데요(60대)
솔직히 좀 말리고 싶은입장입니다..
왜냐면 충청도 노인과다지역 인것도 있는데요.
그런대는 소규모 단지고, 가격은 2억 언저리.. 될것 같긴한데요.
시골 집도있고 (주택, 할머니혼자사십니다)
근처 아들집 (아파트)도 있어요.
그냥 제 의견은 아들집에 좀 있다가 손녀들 봐주시고.
기회봐서 소도시쪽으로 이사를 오는게 어떤가싶거든요.
그런데 엄마입장은 손녀봐주는것도 싫고
며느리 눈치도 있으니 싫은거고요.
시골 주택집은 시어머니와 갈등이 있으셔서 거의 안가시고요.
여유자본 당연 없으신거 같아요.
아들이 대출받아 사준다 이런다는데..ㅠ
솔직히 동생(아들)도 애 셋에 외벌이고..
안되면 너라도 (딸) 저보고 갚으면 되지않겠냐 ..넌지시 하시는데..ㅠ
솔직히 부담이라..ㅠㅠ
어떤가요?
시골 아파트요..
사실 편한 건 사실인듯한데 ..
병원이나 편의시설이 많이 멀더라고요..
노인인구 많은 지역이라..개발이 쉽게 되리 만무하고..
그렇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