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 십년 사랑했었는데 보냈습니다
많이 사랑 했었는데
요즘 갑질 몇 번 하는 것보고 너도 니가 그렇게 욕하던
권력이 되었구나란 생각이 들어 보냈습니다
좋은 기자도 많아 인터넷으로는 자주 보겠지만
매일 제일 먼저 보던 신문 그리고 주간지 월간지 다 보냈습니다
마음이 참 불편합니다
본 모습을 찾아 다시 가까히 할 수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
1. dd
'17.3.26 12:42 PM (49.161.xxx.18) - 삭제된댓글야금야금 징후를 보이기 시작한 게 좀 됐습니다.
저는 경향으로 바꿔 구독한지가 2년이 좀 넘었네요.2. 샬랄라
'17.3.26 12:45 PM (210.86.xxx.10)뉴스타파도 한겨레도 보내고
경향은 사장 선거하는 것보고 완전 정떨어 졌고
이제 손석희님 뿐인가......3. ㅇ
'17.3.26 12:46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떠날 때는 말없이...
4. 샬랄라
'17.3.26 12:48 PM (210.86.xxx.10)항상 맑은 정신으로
갑질하는 세상 권력과 싸우는 것은 어려운가 봅니다
항상 깨어있기
인생 최대 목표입니다5. ...
'17.3.26 12:49 PM (110.70.xxx.181) - 삭제된댓글경향에 승승장구 하는 분 ㄱㄴ맹종자든데
경향이 한겨레보다 낫다는 거보니
그 분 회사에서는 안그런척 하나봐요.6. 샬랄라
'17.3.26 12:51 PM (210.86.xxx.10)제가 바뀌어 떠나는 것이 아니고
지가 바뀌어 떠나는 것이니
다르게 말하면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 오란 말입니다
전 항상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7. 저도요
'17.3.26 12:52 PM (211.201.xxx.173)제 아이피 돌려보면 제가 쓴 글이나 댓글 다 나올텐데요
저도 한겨레는 손 들었네요. 어떤 경우에는 조중동보다 나빠요.
이러면 그냥 너 혼자 보지마 하는 분들이 꼭 나오는데요
한겨레를 십년 가까이 보다가 염증느끼고 구독을 중지했는데
이거 진짜 제가 너무 편협해서 그런가요? 가끔씩 정말 너무해요.8. dd
'17.3.26 12:54 PM (49.161.xxx.18)예전부터 야금야금 여러모로 징후가 보여서 경향으로 바꾼지 2년 좀 넘었는데...
사장선거 그건 뭔가요?ㅜㅜ
찾아봐야 겠어요.9. 샬랄라
'17.3.26 12:56 PM (210.86.xxx.10)그래도 그것들하고는 클래스가 완전 다릅니다
갑질 좀하는 것과 악의 축은 완전 다르죠10. 샬랄라
'17.3.26 12:58 PM (210.86.xxx.10)지면에서는 민주주의 하면서
사장선거는 완전......11. 저도요
'17.3.26 12:59 PM (211.201.xxx.173)클래스가 같다는 게 아니에요. 당연히 악의 축과는 다르죠.
하지만 조중동은 이웃집 개망나니 아들이라 아무 기대 없지만
한겨레는 제 아들은 아니어도 조카정도로는 생각했어서
삐끗할때마다 더 실망이 큰 거 같아요. 기대하는 바가 전혀 다르죠.12. 샬랄라
'17.3.26 1:01 PM (210.86.xxx.10)저도요님
제 맘입니다13. .....
'17.3.26 1:06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광고때문이래요.
불쌍하죠?
민중의소리 보고있어요.
여긴 대기업광고 안받는데요.
여기 후원하고 있어요.14. 샬랄라
'17.3.26 1:20 PM (210.86.xxx.10).....님
저는 이번 선거 보도 보고 그런겁니다
민중의소리 윤원석 대표 관련 자료 검색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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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조건은 안되고 쥐는 말할 것도없고
고양이도 잘하고 있는지
계속 보고 있어야 합니다15. 샬랄라
'17.3.26 2:07 PM (210.86.xxx.10)고양이가 저러는데도 주인이 아무 행동을 안하면
고양이가 주인을 우습게 보게되고
그러면
쥐세상이 되는거죠
저런 고양이가 뭘 제대로 하겠습니까?16. 미네르바
'17.3.26 2:30 PM (115.22.xxx.132)님, 뉴스타파는 왜요?
저 뉴스타파 몇년째 후원중입니다.
82소개로....17. 샬랄라
'17.3.26 7:02 PM (210.86.xxx.10)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04856&page=1&searchType=sear...
18. 샬랄라
'17.3.26 7:04 PM (210.86.xxx.10)지들이 먹물이 좀 들었다고
주인을 만만하게 보는거죠
독자가 사라지면 없어질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