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교육정책 궁금하세요?

예원맘 조회수 : 668
작성일 : 2017-03-26 09:43:17

현행 입시제도 건드리지않고 단순화
학제 개편에 필요한 예산은 현행 재정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

4차 산업시대 준비의 핵심은 교육입니다. 교육 분야의 혁명적 대변
화로 새로운 기회의 땅을 개척해야, 세계의 어느 나라들보다 앞서서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서 교육혁명의 3대 개혁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교육부를 폐지하고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지원처로 재편하겠습니다.
지금의 교육부 체제는 장관이 바뀌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정책이 바뀌고, 학교의 자율성을 빼앗아 창의교육을 막고 있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에서는 교사, 학부모, 여야 정치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서 매년 향후 10년 계획을 합의합니다.
이를 통해 정권이 바뀌더라도 교육정책의 일관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지원처는 국가교육위원회에서 결정한 정책을 충실하게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초중고 및 대학교 교육을 창의교육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셋째, 평생교육을 대폭 강화해서 중장년층에 대한 교육도 국가에서 책임지겠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은 더욱 근본적인 변화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의 만 6세부터 시작하는 초등 6년, 중등 3년, 고등 3년의 학제를 전면 개편할 것을 제안합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창의교육이 가능하게 하고, 대학입시로 왜곡된 보통교육을 정상화시키고, 사교육을 혁명적으로 줄이기 위함입니다.

http://naver.me/xTxNOdqo
IP : 27.120.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6 9:54 AM (112.168.xxx.205) - 삭제된댓글

    안철수 교육개혁은 학생 뿐만이 아니고 중장년, 노인까지 해당되니까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예원맘님, 안철수대통령 화이팅!!!

  • 2. 그동안
    '17.3.26 9:56 AM (122.44.xxx.186)

    교육정책은 유권자의 표만 받으려고 대선 때마다 이리저리
    휩쓸려 학부모와 학생들이 고통 받았는데 안철수의 획기적인 교육공약 보고 탄복했어요.
    교육과 청년일자리를 함께 어우르며 4차산업에 융합시킨다는 발상 자체가 비범함이 느껴졌어요.

  • 3. 아뇨
    '17.3.26 9:59 AM (110.70.xxx.192)

    어차피 안뽑을거니까 안궁금함

  • 4. ...
    '17.3.26 10:06 AM (223.62.xxx.208)

    미래도 중요하지만 1~2년사이 대입시를 치룰 현재 고등학생에게 적용될 정책이 무엇인지 시급하네요.

  • 5. 산여행
    '17.3.26 10:09 AM (211.177.xxx.10)

    110.70.xxx.192님
    궁금하지않은데 찾아와서 댓글남기는 관심은?

    안철수의 교육정책은 교육쪽에 계신분들이 많이
    지지한다고 합니다.

    교육은 정말 바뀌어야합니다.
    아이를 키우는분들은 아실꺼예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힘든지 , 그래서
    미안하고 불쌍하고.. 그럼에도
    어쩔수없는 현실때문에 서로가 서로에서
    얼마나 예민하고, 속상해하는지..

    누가 대통령이되어도 안철수의 교육정책은
    꼭 참고했음 합니다.

    우리아이들은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이니까요.

  • 6. ..
    '17.3.26 10:10 AM (175.223.xxx.36)

    지금 당장은 정시7~80%로 높이고 수시를 대폭 줄인다는 글 봤는데 확실한 공약은 대선 전에 발표한다고 했어요.

  • 7. 플럼스카페
    '17.3.26 10:26 AM (182.221.xxx.232)

    교육정책은 안의원 것이 가장 합리적인 거 같아요(그냥 제 생각)
    김진태 정시 100퍼 이런 건 아무 고민없이 던지는 무리수죠.

  • 8. 국회의원
    '17.3.26 11:24 AM (118.33.xxx.44)

    줄이는거 맞죠?
    일도안하면서 너무많아요 차주고 연금주고..

    이부분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9. 동감
    '17.3.26 12:04 PM (118.33.xxx.44)

    김진태 정시 100퍼 이런 건 아무 고민없이 던지는 무리수죠
    22222
    그러니까요ㅋㅋㅋ
    탄핵된 대통령 공약 스멜ㅋ 노령연금~ 이자스민 공천~

  • 10.
    '17.3.26 2:44 PM (119.64.xxx.76)

    안빠들이 안철수 영업하느라 애쓰는 글 같아서 거부감이 매우 크네요 관심없어요 치매설이나 퍼나르다가 영업방식을 바꿨나봐요?

  • 11. 왜저래
    '17.3.26 3:00 PM (220.85.xxx.206)

    합리적으로 생각해보자고 제가 올린 글 답글인데
    안빠라니
    그렇게 비이성적 감정적으로 비아냥거리며 대선 논의하고싶나요?
    정책 사리사욕행적 다 따져봐야 어떤인물인지 알수있죠.

  • 12. 장군이
    '17.3.26 3:23 PM (1.233.xxx.201)

    참 불쌍한 영혼이신분이 계시네요
    반대를 해도 이론적으로 말을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0857 오이 소박이 담그려는데요 6 ... 2017/04/29 1,109
680856 새벽 2시56분의 문자 1 미친국당 2017/04/29 1,411
680855 학습용노트북 사양 어느정도면 될까요? 4 꼭이요 2017/04/29 612
680854 제주도 서부권여행 동선 좀 봐주세요~ 3 고고고 2017/04/29 1,281
680853 홍준표 지지자 11 철쭉 2017/04/29 608
680852 항암치료로 입원했다는데..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지요 4 친구 2017/04/29 2,558
680851 주진형 "안철수 재단이 무슨 일을 했는지 아는 사람 있.. 18 김어준의 파.. 2017/04/29 2,510
680850 홍준표야말로 이제부터 검증 제대로 해야되지 않나요? 4 ........ 2017/04/29 428
680849 대한민국을 확 바꿀 문재인의 달라질 세상 2탄 5 방송기자클럽.. 2017/04/29 398
680848 유승민의 토론 7 생각 2017/04/29 1,046
680847 시력 - 노안인데 안경 안 쓰고 폰 하면 눈이 더 힘들어지나요?.. 2 혹시 2017/04/29 1,327
680846 새정치를 추구하는 안철수의 10대의혹 6 월간조선 2017/04/29 458
680845 오바마가 로스차일드 출신 마크롱 지지선언 했네요. 2 프랑스운명 2017/04/29 1,455
680844 안절수한테 자꾸 문자가와요. 6 .. 2017/04/29 715
680843 어제 토론 못 본 대신 5 문재인대통령.. 2017/04/29 678
680842 '박근혜, 대선 투표 포기…재소자와 함께 서 있기도 좀' 15 투대문 2017/04/29 2,050
680841 안철수는 정말 안됩니다. 33 ㅇㅇ 2017/04/29 2,028
680840 cloudatt.com 뭔가요? 12 ... 2017/04/29 1,032
680839 [단독]하창우, 최측근 선거관련위원회 심어 놓고 안캠행 4 ㅇㅇ 2017/04/29 928
680838 117.11.로 시작하고 뒤는 다른 아이피 6 궁금 2017/04/29 512
680837 급질!뇌출혈..댓글좀 부탁드립니다. 3 .... 2017/04/29 1,539
680836 문재인은 안됩니다. 33 토롭보고 2017/04/29 1,832
680835 대한민국을 확 바꿀 문재인의 달라질 세상 1탄 2 질문과 답변.. 2017/04/29 323
680834 걸스카웃 선서식 마치고 엄마들끼리 누구뽑을거냐 2 ㅇㅇ 2017/04/29 1,087
680833 문재인, 다시 '진보의 성지'로…호남 집중 유세 나선다 7 오늘유세 2017/04/29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