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교육정책 궁금하세요?
현행 입시제도 건드리지않고 단순화
학제 개편에 필요한 예산은 현행 재정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
4차 산업시대 준비의 핵심은 교육입니다. 교육 분야의 혁명적 대변
화로 새로운 기회의 땅을 개척해야, 세계의 어느 나라들보다 앞서서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서 교육혁명의 3대 개혁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교육부를 폐지하고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지원처로 재편하겠습니다.
지금의 교육부 체제는 장관이 바뀌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정책이 바뀌고, 학교의 자율성을 빼앗아 창의교육을 막고 있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에서는 교사, 학부모, 여야 정치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서 매년 향후 10년 계획을 합의합니다.
이를 통해 정권이 바뀌더라도 교육정책의 일관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지원처는 국가교육위원회에서 결정한 정책을 충실하게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초중고 및 대학교 교육을 창의교육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셋째, 평생교육을 대폭 강화해서 중장년층에 대한 교육도 국가에서 책임지겠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은 더욱 근본적인 변화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의 만 6세부터 시작하는 초등 6년, 중등 3년, 고등 3년의 학제를 전면 개편할 것을 제안합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창의교육이 가능하게 하고, 대학입시로 왜곡된 보통교육을 정상화시키고, 사교육을 혁명적으로 줄이기 위함입니다.
http://naver.me/xTxNOdqo
1. ...
'17.3.26 9:54 AM (112.168.xxx.205) - 삭제된댓글안철수 교육개혁은 학생 뿐만이 아니고 중장년, 노인까지 해당되니까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예원맘님, 안철수대통령 화이팅!!!2. 그동안
'17.3.26 9:56 AM (122.44.xxx.186)교육정책은 유권자의 표만 받으려고 대선 때마다 이리저리
휩쓸려 학부모와 학생들이 고통 받았는데 안철수의 획기적인 교육공약 보고 탄복했어요.
교육과 청년일자리를 함께 어우르며 4차산업에 융합시킨다는 발상 자체가 비범함이 느껴졌어요.3. 아뇨
'17.3.26 9:59 AM (110.70.xxx.192)어차피 안뽑을거니까 안궁금함
4. ...
'17.3.26 10:06 AM (223.62.xxx.208)미래도 중요하지만 1~2년사이 대입시를 치룰 현재 고등학생에게 적용될 정책이 무엇인지 시급하네요.
5. 산여행
'17.3.26 10:09 AM (211.177.xxx.10)110.70.xxx.192님
궁금하지않은데 찾아와서 댓글남기는 관심은?
안철수의 교육정책은 교육쪽에 계신분들이 많이
지지한다고 합니다.
교육은 정말 바뀌어야합니다.
아이를 키우는분들은 아실꺼예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힘든지 , 그래서
미안하고 불쌍하고.. 그럼에도
어쩔수없는 현실때문에 서로가 서로에서
얼마나 예민하고, 속상해하는지..
누가 대통령이되어도 안철수의 교육정책은
꼭 참고했음 합니다.
우리아이들은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이니까요.6. ..
'17.3.26 10:10 AM (175.223.xxx.36)지금 당장은 정시7~80%로 높이고 수시를 대폭 줄인다는 글 봤는데 확실한 공약은 대선 전에 발표한다고 했어요.
7. 플럼스카페
'17.3.26 10:26 AM (182.221.xxx.232)교육정책은 안의원 것이 가장 합리적인 거 같아요(그냥 제 생각)
김진태 정시 100퍼 이런 건 아무 고민없이 던지는 무리수죠.8. 국회의원
'17.3.26 11:24 AM (118.33.xxx.44)줄이는거 맞죠?
일도안하면서 너무많아요 차주고 연금주고..
이부분 아시는분 알려주세요9. 동감
'17.3.26 12:04 PM (118.33.xxx.44)김진태 정시 100퍼 이런 건 아무 고민없이 던지는 무리수죠
22222
그러니까요ㅋㅋㅋ
탄핵된 대통령 공약 스멜ㅋ 노령연금~ 이자스민 공천~10. 풉
'17.3.26 2:44 PM (119.64.xxx.76)안빠들이 안철수 영업하느라 애쓰는 글 같아서 거부감이 매우 크네요 관심없어요 치매설이나 퍼나르다가 영업방식을 바꿨나봐요?
11. 왜저래
'17.3.26 3:00 PM (220.85.xxx.206)합리적으로 생각해보자고 제가 올린 글 답글인데
안빠라니
그렇게 비이성적 감정적으로 비아냥거리며 대선 논의하고싶나요?
정책 사리사욕행적 다 따져봐야 어떤인물인지 알수있죠.12. 장군이
'17.3.26 3:23 PM (1.233.xxx.201)참 불쌍한 영혼이신분이 계시네요
반대를 해도 이론적으로 말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