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나이 40세 뭘 시켜야 할까요?
1. ...
'17.3.26 2:32 AM (70.187.xxx.7)연줄로 공장에 취직 시키는 게 빠를 거에요. 남자가 일 안하면 정말 골치덩어리.
2. .....
'17.3.26 2:33 AM (59.15.xxx.86)답답한 마음은 알겠는데
자기 동생도 아니고 시동생을 어쩌겠어요.
어린애도 아니고...3. ㅇ
'17.3.26 2:33 A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왜 시켜요?
명령...?4. 용접
'17.3.26 2:34 AM (180.71.xxx.52) - 삭제된댓글이 괜찮다고 주위 남자분들께 들었습니다
손재주 있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용접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하는게 기술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손재주 있으시면 플러스요인이 될것 같습니다
남편땜에 저도 관심가지고 물어봤던 직종입니다5. 흠
'17.3.26 3:42 AM (174.115.xxx.229) - 삭제된댓글택시기사 어때요?
6. 무례하시나요
'17.3.26 5:15 AM (175.223.xxx.48)친동생도 아니고 자식도 아닌
시동생.
그것도 40이 나이.
이런 시동생에게 뭘 시킨다거나
아니면 취직을 포기하라거나 하는 말이 굉장히 무례한 건 아닌가요?
그 정도로 할 수 있는 관계라면
원글님이 시동생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거나
취직말고 자영업이라도 할 수 있게 돈을 주거나 하면서 말을 해야지요.
그런 말 있잖아요, 나이 먹을 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말.
시동생이 걱정된다면 말보다는 원글님의 지갑을 여는 게 더 현명해보여요.7. 몰라서
'17.3.26 5:24 AM (93.82.xxx.107)안할까요? 좋은 일자리나 소개시켜주세요. 말만은 아무 소용 없어요.
8. 내비도
'17.3.26 5:41 AM (58.143.xxx.6)일과 꿈, 바람은 타인이 시킨다고 될 일이 아니에요.
9. 알아서 해야죠
'17.3.26 8:45 AM (1.233.xxx.131)몇 다리 건너 아는 동생 남편이 괜찮은 대학 좋은 직장 다니다 사업을 했는데 망했다네요.
이것 저것 하다가 몇년 전부터 배관공사인지 보일러인지 보조로 따라다니면서 일 배운다네요.
머리도 좋고 일단 성실하니 벌이가 꽤 되는 것 같아요.
꽤 된다는 기준은 일반적인 기준이고요.
어쨌든 그 일 시작한게 40 넘어서인것 같아요.10. dlfjs
'17.3.26 10:32 AM (114.204.xxx.212)그 나이면 본인이 알아서 해야죠
형도 아니고 형수 말 듣나요
다 알아봐 줘도 나중에 원망만 들어요11. dlfjs
'17.3.26 10:32 AM (114.204.xxx.212)기술 배워서 아파트 관리실에 취업 한 사람 봤어요
12. 얼마나 짜증날까
'17.3.26 11:38 AM (210.97.xxx.24)나이40인데 형수가 뭘시켜야되나 이러고있으니;;;;;
13. ㄹㄹ
'17.3.26 12:26 PM (175.113.xxx.176)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알아보라고 하세요. 상담, 교육, 취업알선 가능합니다
14. 미나리
'17.3.26 12:31 PM (1.227.xxx.238)타일이 괜찮대요. 아는분 60중반에도 일당 25만원 받으며 쉬엄쉬엄 일하러 다니네요. 디자인쪽이면 타일보는 감각도 있을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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