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남자아이가 집에와서 우네요ㅠㅠ
방으로 곧장 들어가서 안경벗고 웁니다
국ㆍ영 다른과목 점수는 나오는데 수학을 힘들어하는데
중학교때까지 수학 98ㆍ100받던 아이인데‥도무지 오르지
않네요 ‥
다른과목은 1ㆍ2등급인데
수학만 3~4등급이고 고3되니 조급한지
엄마는 마음이 아프고 잠이오지 않네요
1. ...
'17.3.26 1:26 AM (221.167.xxx.125)괜찮다고 해주세요 인생에 뭐 그리 그게 중요하다고
2. ㅡㅡㅡ
'17.3.26 1:27 AM (218.152.xxx.198)에효 맘이 아프네요
3. ㅇ
'17.3.26 1:27 AM (1.250.xxx.14)문과인지, 이과인지요..?
4. ...
'17.3.26 1:28 AM (222.101.xxx.49)아이가 울면 억장이 무너지는게 엄마죠. 속상하시겠어요.
본인이 극복해야 하는 문제니 엄마가 해 줄 수 있는게 없으니 더 안타깝죠.
아이 등 두드려 주며 위로해 주시는게 엄마들이 해 줄 수 있는 최선 같아요.5. ㅜㅜ
'17.3.26 1:28 AM (220.78.xxx.36)가만히 안아주세요 애가 엄마품에서 눈물 그칠때까지요...
6. 원글
'17.3.26 1:29 AM (112.152.xxx.220)과외선생님ㆍ담임선생님과 얘기하면
2ㅡ3개월 더 지켜보자~
아이가 열심히 하니‥
수능때까진 성적 나올꺼란 말씀만하시네요‥
끝까지 계속 아이등 두드려주고 포기하지않게 해줘야
하나요 ?? ㅠㅠ7. 에고
'17.3.26 1:29 AM (125.191.xxx.148)제마음이 안타깝네요ㅠ
안듣는것 같아도 옆에서 격려해주면 위로될것같아요.
일요일인데 낮에 먹고싶은거 사먹자고해보심이.8. ㅇ
'17.3.26 1:30 AM (1.250.xxx.14) - 삭제된댓글저 수학 가르치는 사람인데요
이과생이 3월 3-4나오는거면 괜찮아요.좌절한 상황 아닙니다.9. 에구
'17.3.26 1:31 AM (175.223.xxx.48)저도 수능 직전까지 수학 점수 안나와서 울었어요. 그래도 끝까지 노력 안놓으니까 감사하게도 운이 따라줬어요. 아드님도 아직 3월이니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다보면 결과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어요.
10. 루비
'17.3.26 1:31 AM (112.152.xxx.220)이과 입니다‥
어떻게 플랜을 짜야하는지‥속이 상합니다11. ㅇ
'17.3.26 1:32 AM (1.250.xxx.14)저 수학 가르치는 사람인데요
이과생이 3월에 3-4등급 나오는건 괜찮아요. 아직 좌절찰 상황 아닙니다..12. ..
'17.3.26 1:33 AM (125.187.xxx.10) - 삭제된댓글아이가 원하는 진로가 수학이 중요한 학과인가요? 아니라면
아이와 함께 전략적인 방안 으로 사탐이나 과탐에 집중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수능에서는 등급이 더 떨어지기 쉽거든요.
아이에게 수능과 대입이 중요한 과정이기는 해도ㅈ그게 전부가 아니고 이이가 소중하다고 최선 다하고 좋아하는 진로를 찾자고 격려해주세요.13. ㅇ
'17.3.26 1:35 AM (1.250.xxx.14)다른 과목이 1등급이면 수학2등급으로만 올려도 연고대 보장이니 맘편히 장기적으로 계획잡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문과 수학3-4등급이였음 이미 끝난건데 이과생이니 충분히 잘될 가능성 있음.14. ㅡ
'17.3.26 1:36 AM (110.14.xxx.148)문제집 해답 안보고 범위 훝고 가면 왠만하면 점수나오는데
근데수학 완성하는데 시간 많이걸려요
포기하지않으면 나중에 노력한 만큼 보상옵니다15. 감사드립니다
'17.3.26 1:38 AM (112.152.xxx.220)1학년때는 1점대 유지하더니
2학년때 기숙사에서 있으면서 놀기도 하고
방황을 했는지
건강도 안좋아지고 ㆍ성적도 떨어져서
2학년 겨울부터 수학을 다시 시작했어요
친구들은 치고 올라가는데 혼자 떨어진모양 입니다
저를 보자마자 방으로가서 안경벗어놓고 펑펑우는데
고3. 지옥문을 경험합니다16. 노노
'17.3.26 1:39 AM (211.212.xxx.250)3월에 3~4등급 나오면 더 안되지요...
6월부터 기벡진도 다 들어가고 재수생까지 들어오면
등급 올리기 어려워요...
지금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니 빨리 다른방법
모색해보세요...
괜찮지 않아요...17. ㅡ
'17.3.26 1:39 AM (110.14.xxx.148)남자애들은 고3때피치올려서 점수 팍 오르는애들많아요
문제 많이 접하고 될수있는한 해답 보지말고요18. ㅡ
'17.3.26 1:41 AM (110.14.xxx.148)좋은 과외선생님 붙여서 문제 많이 풀게하세요
19. 어머니
'17.3.26 1:45 AM (14.32.xxx.118)지금 너무 힘들땝니다.
다 열심히 하거던요.
그러니 속상해 하지 마세요.
그리고 내신은 그렇다하더라도 수능때 대박 나올수 있어요.
지금은 과외 샘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많이 풀어야해요.
그리고 모르면 무조건 교무실로 뛰어가라고 하세요.
학교샘이 제일 잘 가르쳐주십니다.
우리아이 학교에 교무실에서 아예 산 아이 있어요.
샘들이 다 이뻐했어요.
학원도 안다니고 과외샘은 오로지 학교샘들이었고
당연히 대학 잘갔지요.20. ef
'17.3.26 1:47 AM (123.109.xxx.132) - 삭제된댓글제 보기엔 늦게 피치를 올려서
결국 학습량이 부족한 듯 합니다.
우수한 학생이니까 좀 더 열심히 하면
2등급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아들래미 대입시 치뤄봐서
남일 같지 않습니다,
얼마나 속상하신지 잘 알 것 같아요.21. 아 그리고
'17.3.26 1:49 AM (175.223.xxx.48)전 문과출신이었는데 새로운 문제 많이 푸는 것보다 틀렸던걸 여러번보는게 도움 많이 됐어요. 시간이 좀 오래 지나긴 했지만 틀린 문제는 다 잘라서 오답노트 만들고 어떤 원리로 문제 풀었는지 개념도 다시 들여다보고 했었거든요. 만약에 수학점수가 계속 안나온다면 개념정리가 어디까지 되어있는지 점검 필요해요.
22. ..
'17.3.26 2:09 AM (223.33.xxx.172)올해 대학 간 우리아이도 초기에는 수학 이삼등급 나왔었는데, 막판 수능서 1등급 나왔어요. 6, 9.월 모의고사를 제일 망쳤었는데요. 그게 째찍질이 되어 막판 스퍼트! 마지막 몇 개월이 젤 중요해요. 얘기 전해주세요.
23. 엥
'17.3.26 2:11 AM (180.182.xxx.184) - 삭제된댓글엄마가 마음이 아프시다고요.?
아이는 더 힘들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여기까지 아이가 엄마말 잘따라주었으니 이젠
엄마가 마음을 스폰지처럼 내려놓으세요.
그동안 잘했다...하고요.
아이가 그동안 잘따라준거 감사히 여기시길 바랍니다.
물론 아이스스로 잘할꺼예요.
계속 달리면 지칩니다.
걍 기다려주세요.24. ...
'17.3.26 2:23 A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원인은 수학에 할애시간 부족, 틀린 문제 완벽히 깨우치기 등 아닐런지요.
25. 선배라면
'17.3.26 2:33 AM (125.187.xxx.37)이럴때 부모가 진심으로 괜찮다고 위뢔주셔야해요
점수를 어떻게 올릴지 그걸 고민하시면 안되구요
현재의 상황이 나쁘지 않고 극복하지않아도 되며 이대로 쭉 유지되어도 아무문제 없다고 해주시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셔야해요
아이가 나름 극복하려고 너무나 애쓰다가 극에 달한거예요26. Ymath
'17.3.26 2:53 AM (123.109.xxx.182)안녕하세요 YTN 사이언스 수다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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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26 7:09 AM (49.142.xxx.181)위에 저 광고쟁이 신고해야겠음 ㅉㅉ
이런 글에 광고 하고 싶음? 광고도 좀 눈치껏 하쇼..28. 파랑
'17.3.26 7:24 AM (115.143.xxx.113)따듯한 댓글들에 저까지 감사하는 맘이 드네요
아 그런데 윗댓글
프로그램 섭외글같아요
수다학 저도 한두번 봤거든요
전문가가 문제점 체크하고 보완해줘요29. ...
'17.3.26 8:08 AM (203.234.xxx.166)저희 애는 이과 작년 3월 수학3, 6월에도 3, 9월에 3
수능에 5 나왔어요.
대학 못가고 도피성 유학.30. ....
'17.3.26 8:58 AM (121.165.xxx.106)지금 대학 ㅣ학년인 딸 3월 모의 4등급 엄청 힘들어하며..울며 수학했는데 수능2등급 찍었어요
계속 다독이고 또 다독이고 제 속은 ㅠㅠ
그래도 열심히 하니 2등급,좋은 샘 만나서 이런 결과 얻었고 엄마 고맙다고 ㅋㅋ
열심히 하라고 다독여주세요31. ..
'17.3.26 9:00 AM (61.74.xxx.90)저희 애랑 똑같아요..어쩜 저럴수가있을까싶게 떨어지더니 안올랐어요..심지어 수학잘하던 애라고 생각했는데ㅠ 3등급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수능때도ㅠ
그래서 재수하는중..근데 또 별로안오르는중..저도 걱정이 태산..수학은 계속하면오른다는 말에 희망을.32. 이과는
'17.3.26 9:29 AM (175.213.xxx.5)1등급은 정말 수학신인 애들한테나 가능한 등급같아요 ㅜㅜ
하지만 넘 좌절하지 말라하세요
많이 다독여주시고
수학이란 과목이 우습게도 자신감이 중요한거같더라구요
자꾸 자신감 잃을수록 더 어렵게 대하게 되는 과목인지라
잘할수있고 좋아질수 있다고 엄마보단 주변 과외쌤등이 해주는 말이 더 들어올겁니다33. 같은 학부모로서
'17.3.26 10:04 AM (222.107.xxx.226)제 마음도 미어집니다.
오늘 맛있는 고기 구워주시고 말없이 지지해 주세요.
아드님 잘 할 겁니다. 믿어 주세요34. 재수해도 됩니다
'17.3.26 10:12 AM (211.245.xxx.178)올해 너무 걱정말고 맘편하게 수학만 잡자고...
그껏 일년 아무것도 아니라고 얘기해주세요.
우리애는 재수해도 된다고 해주니까 맘편하다고 알겠다고 했었거든요.
우리애겐 수능 대박이 있으니 기대하자고...
무조건 맘편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상위권 애들도 다 재수는 기본으로 당연히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고3맘인데 이렇게 토닥이고 있네요.ㅎ
우리집 불은 어찌 끄려고..ㅎㅎ35. 정말
'17.3.26 10:22 AM (210.96.xxx.161)아직 이제 한달 지난 3월 말이에요.
4월부터 시작입니다.아들에게 격려해주세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라고요.
아드님,어머님 홧팅!36. ..
'17.3.26 10:24 AM (59.24.xxx.174)열심히 하고 있으니 좋아질겁니다
수학때문에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꾸준히 하더니 불수능이라는 작년수능에서 잘했습니다. 가장 어렵다는 문제도 맞추고요. 지금 힘들어도 꾸준히하면 수능에서 실력이 나옵니다. 자신감 잃지 않도록 용기주시기 바랍니다.37. ...
'17.3.26 10:46 AM (50.101.xxx.121)꼭 괜찮다고 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 살다보면 이것보다 더 크고 힘든 일 많다고,
너가 여기까지 한 것도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앞으로 남은 시간 포기하지만 말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 겸허히 받아 들이면 된다고,
어렵게 살지 말고 괴롭게 살지 말라고
엄마 아빠는 결과가 어떻튼 과정이 더 중요하고
열심히 하는 너를 사랑하고 무조건 믿는다고 해 주세요.
이때는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더군요.38. 555
'17.3.26 10:49 AM (211.36.xxx.201)이까짓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옥문은 삼수사수 학부모는 돼야 논할 내용이구요.
고3때 타과목 대피 수학만 안나오는 건 너~~무 흔한 케이스예요.
여기 뭐 믿고 기다려줘라 그러시는데 믿고 기다리면 수능에서도 지금이랑 똑같은 등급 나오구요. 수를 쓰셔야 해요.
사실 언외탐 유지하면서 수학등급 올리기 만만치 않거든요. 재수도 염두에 두시구요.
언외탐111나오는 애들이 수4받으면 절대 만족 못해요, 본인이 대수하겠다 할 겁니다.
저희집 같은 경우는 재수해서 결국 올1 받고 의대 갔어요.
잘 나왔었잖니, 어떻게 된 거니.
그게 왜 해도 안 나오니.
이런 말만 안 하심 돼요.39. 잘 모르지만
'17.3.26 11:47 AM (121.160.xxx.222)잘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가 벽에 부딪쳐 성적이 더이상 오르지 않는다면
의외로 그 문제는 기본개념 파악에 있을때가 많아요;;
미로같은 수학의 숲속에서 길을 잃은거죠...
특정한 업체를 말해서 죄송한데 스터디코드 추천해요
수학의 방향감각을 다시 정립해주는 면에서 최고라고 생각해요
다른 인강들도 이런 데가 많을텐데 제가 아는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조심스럽게 한번 권해보세요
마음이 급할텐데, 이제와서 기본개념을 점검한다는게 돌아가는거 같아도
결국은 제일 빠른 길일 수 있어요40. ....
'17.3.26 12:03 PM (61.78.xxx.61) - 삭제된댓글3,4 등급이면 개념에 더 힘쓰게 해주세요
급할수록 천천히... 이것저것 보지 말고 개념정석과 쎈을 여러번 반복하는 방법 권합니다
결국 멘탈싸움이잖아요 까짓거 안되면 재수하면 된다고 해주시고 차근차근 밟게 하세요
다 큰 아들이 우는 모습 보시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요..41. ...
'17.3.26 12:04 PM (61.78.xxx.61) - 삭제된댓글3,4 등급이면 개념에 더 힘쓰게 해주세요
급할수록 천천히... 이것저것 보지 말고 기본정석과 쎈을 여러번 반복하는 방법 권합니다
결국 멘탈싸움이잖아요 까짓거 안되면 재수하면 된다고 해주시고 차근차근 밟게 하세요
다 큰 아들이 우는 모습 보시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요..42. ..
'17.3.26 1:05 PM (183.105.xxx.238)우리아들이랑 거의 같은 케이스네요.
중학때 수학 어려운지 모르고 고1때 모의 1등급..
고등때 과외 학원 안다니고 혼자 공부 했지만요.
포기하지 않으니 수능때 성적 오르더라구요.
2~3등급 언저리에서 1등급 찍었네요.
엄마가 해줄수 있는건 다독여 주는거밖에 없더군요.
힘내세요.43. 글 잘 안다는데.....
'17.3.26 2:43 PM (116.40.xxx.75)답니다.
수능은 긴 싸움입니다.
매 시험에 1희1비 안해야 합니다.
제 아들도 수학이 3, 4등급이 나와
불안했는데 수능 볼 때까지
수학공부를 열심히 했더니 2등급이
나와서 원하던 대학 갔습니다.
아들과 같이 초조해 하지 마시고 엄
마가 의연해지셔야 합니다.
저는 절에 다니면서 의연해지도록
노력했습니다.44. 감사드립니다
'17.3.26 3:18 PM (112.152.xxx.220)재수하는 자녀분들 큰 성과 있으시길 바라고
열심히 노력해서 수능때 점수잘나온 자녀분들
인생대박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큰힘이 됩니다~
꼼꼼히 반복해서 읽고. 아이에게 기운내라고 댓글미담들 전하겠습니다ㆍ다시금 감사드립니다45. 주옥같은글
'17.3.26 4:12 PM (110.70.xxx.81)고3자녀두신 원글님 정말 남일 같지 않네요 ㅜㅜ
46. 원글님~!
'17.3.26 6:17 PM (211.36.xxx.94)기숙사 있는 학교 다니는 거면
자사고인가요?
그럼 공부욕심도 있고, 기본도 되어있는 아이겠군요.
그리고 타과목은 1,2등급...
이것만으로도 너무 부럽습니다...
이번 3월모의는 난이도가 꽤 높았다죠.
첫시험이니 긴장도 많이 했을거구요.
아이가 낙심했을 때 엄마가 대범하게 위로, 격려해주면 아이는 또 힘내서 다시 할 용기를 얻더라구요.
엄마로서 우는 자식 보고 왜 가슴이 무너지지 않겠어요...
그치만 아이 앞에선 강철멜탈 코스프레!
명심하세요~^^;
홧팅입니다!47. 미적2기벡확통
'17.3.26 9:37 PM (219.254.xxx.205)수학 1등급되기 힘듭니다
1등급안되면 원하는 최고의 학교는 포기해야 되요
재수생아들 고3때 모의1등급만 맞고
시대인재 파이널 수업에서도
내리 1등급이었어요
수능 수학을 이때까지 받아보지 못한 등급받았어요
수학 고수인 내신도 1등급인 친구들은
수학적 재능과 많은 노력을 할거예요
참! 깊생 한석원쌤 수업 많이 듣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