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은 섬들도
'17.3.26 12:41 AM
(223.39.xxx.35)
사람들이 떠나고 노인들만 남아서 쓸쓸한 인구 절벽을 겪고 있답니다.
2. 작년에
'17.3.26 12:44 AM
(175.223.xxx.48)
신안에서 여교사 성폭행 사건 일어났었잖아요. 시골인심같은 건 환상이고. 작은 섬일수록 사건 은폐하고 범행 동조하는 일 많죠.
3. 여기시골도
'17.3.26 12:49 AM
(221.167.xxx.125)
무서워요 혼자 못 다녀요 이상한 남자들 넘 많아요
4. 사람이 없는곳에서
'17.3.26 12:51 AM
(223.33.xxx.236)
사람이 제일 무섭잖아요 섬이든 시골이든 도시에서도 인적없는곳이 젤 무서워요
5. ...
'17.3.26 12:52 AM
(61.81.xxx.22)
도시도 무섭죠
6. ᆢ
'17.3.26 12:57 AM
(221.146.xxx.73)
우리나라는 시골 자체가 무서워요. 산은 시신 유기 떠오르고.
7. ㅋㅋㅋㅋ
'17.3.26 1:02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
'17.3.26 12:52 AM (61.81.xxx.22)
도시도 무섭죠
--------------------
시골녀 인증~~~
아무리 도시가 위험하다고 해도 공권력이 닿아 있습니다만
섬이나 시골은 자기들만의 삶의 방식이 있지 않나요?
유투브에 97년도 엠비쉬 뉴스보니까
신안파출소에 들이닥치니 경찰들 소주판 깔고 있고
거기 아가씨들있는 룸싸롱 단골손님이던데
아무리 도시가 범죄 심하다 한들 시골분위기와는 다르죠
최소한 법의 보호는 받습니다 ㅋㅋㅋㅋㅋ
8. 올해 1월 뉴스 ㅋ
'17.3.26 1:03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전남 신안의 한 야산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쯤 신안군 장산면 한 야산에서 등산을 하던 A(42)씨가 백골 상태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약초를 수집하다 백골화된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해 5월 장산면 모 초등학교 관사를 나간 뒤 실종신고된 교사 B(29)씨가 백골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백골 시신의 옷차림과 소지품 등으로 미뤄 실종신고된 교사 B씨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다.
9. 그래서
'17.3.26 1:08 A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
전라남도는 아예 가지 않습니다. 경상남도도..목포쪽도 위험해요. 사람들도 드섹ᆞㄷ
10. 그래서
'17.3.26 1:09 AM
(175.223.xxx.194)
라남도는 아예 가지 않습니다. 경상남도도..목포쪽도 위험해요. 사람들도 진짜 드세요.
11. 도시는요?
'17.3.26 1:13 AM
(223.39.xxx.35)
요즘 강력 범죄는 거진 도시서 일어나던데요.
12. ...
'17.3.26 1:14 AM
(49.143.xxx.158)
이거 어디서 들은 속담인데요
"런던의 뒷골목이 두려워 보여도 소리치면 도와줄만한 신사가 있지만, 평화로운 농가의 범죄는 아무도 모른다."
이거 듣고 소름 돋았어요
13. ...
'17.3.26 1:16 A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122님 글 제목에 ㅋ는 왜 쓰셨나요?
히여튼 님 덕분에 그 사라진 샘에 대해 알게 됐네요.
가정도 있는 남자샘이었죠.
14. 시골은
'17.3.26 1:16 AM
(175.223.xxx.194)
진짜 폐쇄적이라 고향 물어봐서 대도시가 아니라면 피하게돼요. 특히 밀양 신안 목포
15. ...
'17.3.26 1:17 AM
(58.121.xxx.183)
122님 글 제목에 ㅋ는 왜 쓰셨나요?
히여튼 님 덕분에 그 사라진 샘의 행방에 대해 알게 됐네요.
가정도 있는 남자샘이었죠.
16. 노을이붉게..
'17.3.26 1:19 AM
(27.1.xxx.155)
땅끝마을에 호텔있던데..그런데도 여자혼자 위험한가요? 훌쩍 가보고 싶은데..
17. ㅎㅎㅎ
'17.3.26 1:20 AM
(61.81.xxx.22)
맞아요 시골도시에 살아요
서울빼고는 다 시골이니까요
전 집앞도 해 지면 무서워요
집 근처에 생활 편의 시설이 다 몰려있어서
사람이 많아서 번잡해도 불안해요
아이도 꼭 데려다주고 데려와요
도시가 법의 보호를 일부 더 받겠지만 안전한곳은 아니죠
18. ㅇㅇ
'17.3.26 1:21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섬뜩한 기사만 보면 신안이라서요 ㅎㅎㅎ
신안군에 섬이 무인도 유인도 합쳐 천여개라면서요..
그안에서 별별일 다 발생할듯. 넘 무서워요.
임용고시도 전남이 컷트라인 낮다면서요 ㄷㄷㄷ
돈달라고?? 그런건지
19. ㅇㅇㅇ
'17.3.26 1:23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시골은..
내 이런말 그렇지만
광역시 출신들도 성격 강한 사람은 서울사람 저리가라던데요...
지방출신도 대학을 서울 상경해서 다닐정도 되는 사람들은 서울의 문화를 습득? 해서
좀 가려지는게 있는데
대학조차 그 지역에서 나와 서울 상경한 사람들보면 뭔가 성향이 다르게 느껴졌어요
20. ㅇㅇ
'17.3.26 1:47 AM
(122.36.xxx.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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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딜가나 시골은 보수적이라고 하네요
21. ss
'17.3.26 2:12 AM
(110.11.xxx.145)
한 세대만 거슬러 올라가도 다 시골에서 상경한 부모, 조부모를 둔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건 또 무슨 도시부심인지
댓글들이 우습고 같잖네요.
당신들의 그런 마음보, 시골 출신은 피한다드니, 광역시에서 대학 마치고 올라온 사람도 성격이 다르다느니
하는 못된 심성이 문제에요.
그런 마음으로는 도시에 살든, 시골에 살든
다른 사람에게 피해나 주고, 다른 사람 마음 괴롭힐 분란만 만들 뿐입니다.
남에게 낙인 찍고 무서워하기 전에, 자신들이 얼마나 괴물인지부터 돌아보세요.
22. ..
'17.3.26 2:27 AM
(220.117.xxx.144)
대학조차 지방에서 나와 서울 상경한 사람 성향이 어떻다는 건지 궁금한데요.
23. 도시부심이 아니고
'17.3.26 2:43 AM
(14.39.xxx.7)
섬 진짜 무서워요 강력범죄가 도시만 있ㄴ다고여? 시골은 그런거 나도 모르는 거예요 ㅠㅠ 저 대학교때 낙도로 봉사갔는데 거기 여학생들이 저희 가기 전날밤에 울며 고백했어여 한 할배가 돌아가면서 자기네 강간 성폭행 한다고요 어릴때부터 당했다고요 부모들이 돈 벌러 나가서 조부모들이 돌봐주니 남자들이 막 댐비는 거예요... 시골엔 성폭력 진짜 많아요 돈벌러 나간 엄마 아빠가 조부모 손에 맡긴 영유아 여자애들 진짜 위험해요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3살짜기 여자애 지속적으로 유사 강간해서 애가 정신이 이상해진 것도 봤어요 근데 그 동네 사람들이 오히려 그 여자애를 손가락질해서 그 아이 동네 떠났고요... 신안 섬마을 여교사 사건도 그 동네 늙은이들은 젊은 남자들이 그럴수도 잇다 젊어서 그런거다 이렇게 말했어요 섬 시골 다 무서워요
24. .........
'17.3.26 4:13 AM
(172.58.xxx.178)
어딜가나 시골이 더 무서워요.
범죄 벌어져도 잘 안잡히고, 잡기도 힘들고
25. ...
'17.3.26 10:22 AM
(110.70.xxx.239)
-
삭제된댓글
서울은 범죄가 벌어지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주위에서 신고해요.
그런데 시골은 아는 사람들끼리 쉬쉬하고 덮더군요. 그게 더 무서워요.
26. ㅂㅂㄹ
'17.3.26 11:55 AM
(174.110.xxx.38)
시골은 경찰도 한패라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신안 어느 섬쪽에서 성폭행 당한 교사도
그섬에 있는 경찰서에는 신고 안하고 목포까지 나와서 신고했잖아요.
그 섬 출신의 누구집 아들이 경찰이 되고 그래서
이리저기 다 얽혀있어서 경찰도 믿을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법위에 군림하는 무슨 집단 공동체처럼 느껴져요.
영화 이끼보면서 저런데가 있나 싶었는데 지금은 그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7. ....
'17.3.26 12:06 PM
(130.105.xxx.64)
도시부심 글이 아닌데요? 도시가 더 범죄율이 높다는 말은 뭐하러 하나요. 당연히 인구가 훨씬 밀집되고 수가 많은 도시 범죄 수는 많겠지만 그 폐쇄성 때문에 섬이 무섭다는 글인데...발끈하는 사람들은 뭐하러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왠 자격지심인지...도시 사는게 자랑이 아니듯 시골 사는게 창피한거 아닌데...왜 시골 사는 사람들 이상하게 만드는지...
28. 뭐래
'17.3.26 12:10 PM
(110.47.xxx.46)
폐쇄적인 섬이 무섭다는데 왜 도시 시골 타령하면서 난린가요??
29. 비교불가
'17.3.26 12:30 PM
(182.212.xxx.215)
도시는 재개발 잘 안된 외진 골목길 외에는 밤 12시라도 사방이 훤해서 위험성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서울에서 약간 떨어진 경기도 외곽 마을 같은 곳에서 큰 도로가에 나와
밤 8시에 버스 기다려 본 적이 있는데..
사람 정말 한명도 없고 나만 있는데 차들만 계속 지나가고....
점점 두려워지는 그 공포감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가던길 다시 되돌아 오고 다시는 그런 근교 같은데에선 밤에 나가지 않습니다.
화성연쇄살인 사건도 그런 수도권 외곽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일어났잖아요.
섬이라면 더 할테죠.
죽어도 누가 죽었는지.. 뼈도 못 찾을 가능성이 높을텐데..
30. 그것이알고싶다
'17.3.26 12:39 PM
(1.232.xxx.176)
보고나니 진짜 섬마을 무서웠어요
게다가 넘나 뻔뻔한 안기부여직원 ㅠㅠㅠㅠㅠㅠ인터뷰하는거 보니 완전 순진. 억울. 평범녀 같아보여 더 소름끼쳤어요 ㅠㅠㅠ
31. 안기부직원은
'17.3.26 1:02 PM
(50.155.xxx.233)
멘탈 뻔뻔한것들만 뽑나요?
사람 죽여놓고 여지껏 잘 살고 있었나봐요
뭐가 억울해서 울기까지.
천벌을 받아야하는데.
32. 네
'17.3.26 2:42 PM
(175.223.xxx.23)
제가 여기서 계속 말했잖아요
만화,영화 /이끼/ 처럼 똑같아요
심지어 지적장애 여성이나 아동은 백퍼 성범죄타겟되어서
온동네 개발정난새끼들이 돌아가며 성범죄 저지르고도
다같이 쉬쉬 하는곳이죠!
신안섬처럼요
33. ㅠ
'17.3.26 3:06 PM
(175.252.xxx.148)
위험천만. 온갖 영화들은 기본적으로 모티브 자체가 픽션이든 뭐든 현실에서 나온 거고 게다가 현실은 영화보다 더한 경우도 많다는 거...ㅠ
34. ㅠ.ㅠ
'17.3.26 3:38 P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제주도같이 관광지로 개발된 곳 아니라면 섬은 여자 혼자 절대 가서 안되는 곳 같아요
특히 전라도 쪽 섬은 수백개가 되고 납치당해도 죽어도 시체조차 못찾는 곳이라 외지인은 아예 갈 생각도 말아야 할 듯요
35. ..
'17.3.26 4:11 PM
(211.36.xxx.184)
요즘에야 인터넷 땜에 그나마 알려지는거지
옛날 시골이나 섬에서 살인 강간 납치 등등 진짜 너무 많았다고 들었어요.. 지금보다 여성 인권이나 성범죄 인식이 미개했을 때라 더 심했다고 해요 생각만 해도 끔찍
36. 실제 범죄율
'17.3.26 4:15 PM
(211.219.xxx.173)
-
삭제된댓글
범죄는 대도시일수록 더 많이 일어납니다
http://m.vav.kr/141645
37. ...
'17.3.26 4:35 P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도시 언급하는 사람들은 자격지심인지 몰라도 글내용 해석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네요
범죄야 당연히 도시에서 더 많이 일어나죠
인구가 더 많이 몰렸으니요
사람 하나가 죽어나가도 아무도 모르는 또는 그 마을 경찰조차 덮어주고 동조해주는 법이 통하지 않는 단절된곳이니 무섭다는거 아니에요?
38. ....
'17.3.26 4:40 PM
(211.59.xxx.176)
도시 언급하는 사람들은 자격지심인지 몰라도 글내용 해석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네요
범죄야 당연히 도시에서 더 많이 일어나죠
인구가 더 많이 몰렸으니요
사람 하나가 죽어나가도 아무도 모르는 또는 그 마을 경찰조차 덮어주고 동조해주는 법이 통하지 않는 단절된곳이니 무섭다는거 아니에요?
내게 뭔일이 일어나도 사방팔방 막혀 도망갈곳도 없고 도움 청할곳도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39. 자격지심같은 소리하고 계시네요...
'17.3.26 6:08 PM
(211.219.xxx.173)
-
삭제된댓글
무슨 광역시 이하 지자체들이 범죄의 소굴이라도 되나요?
서울의 주택에서도 백골은 발견이 되고, 친족간이나 이웃간의 아동 성범죄가 장기간 벌어지고도 신고는커녕 서로서로 감싸주거나 오히려 피해자를 비난하는 일들이 적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해서 서울이라는 지역이 누구나 당장 범죄를 겪을 소지가 매우 높은 지역인가요? 그런 시선이야말로 미개한 거죠.
40. ㅇㅇ
'17.3.26 6:09 PM
(211.219.xxx.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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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광역시 이하 지자체들이 범죄의 소굴이라도 되나요?
서울의 주택에서도 백골은 발견이 되고, 친족간이나 이웃간의 아동 성범죄가 장기간 벌어지고도 신고는커녕 서로서로 감싸주거나 오히려 피해자를 비난하는 일들이 적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해서 서울이라는 지역이 누구나 당장 범죄를 겪을 소지가 매우 높은 지역인가요? 그런 시선이야말로 미개한 거죠.
41. 환상깨짐
'17.3.26 6:23 PM
(124.111.xxx.38)
전라남도쪽 서해바다 무인도에서,,일몰보는게 꿈이였는데~~~ㅠㅠ 깨몽
42. 맞아요
'17.3.26 6:36 PM
(58.226.xxx.69)
제주도같이 관광지로 개발된 곳 아니라면 섬은 여자 혼자 절대 가서 안되는 곳 같아요
특히 전라도 쪽 섬은 수백개가 되고 납치당해도 죽어도 시체조차 못찾는 곳이라 외지인은 아예 갈 생각도 말아야 할 듯요 2222222222222222222
진짜 여성분들 혼자 섬 여행은 조심하셔야해요!!!!
둘도 위험하긴하지만......
보성 어부 사건봐봐요..........
ㅠㅠ
아우 소름끼쳐.
43. ....
'17.3.26 7:43 PM
(223.62.xxx.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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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주택에서도 백골은 발견이 되고, 친족간이나 이웃간의 아동 성범죄가 장기간 벌어지고도 신고는커녕 서로서로 감싸주거나 오히려 피해자를 비난하는 일들이 적지가 않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도대체 서울 어디요? 이런식 카더라 말고
미개하다 하세요?
도시가 인구가 많다보니 다양한 범죄에 노출 되어 있는건 사실이지만 사고발생시 재발방지라던지 기타 결과에 대한보고 열람 나름 타당한 결과 도출이라 되요. 그리고 제 사는데는 24시간 구청직원도 호출하면 와요.
폐쇄성에서 오는 공포심이 일부 있지만
범죄발생시 기동성만 봐도 걱정 당연되고
차이 나는데 도시는 안그려냐니? 도시는 섬 처럼
폐쇄성 그리 짙지 않아요. 오히려 이럴수록 안전에 더 신경 쓰는게 맞지. 부득부득 우기는 꼴보니 열등감이 고착화된듯
44. ㅡㅡ
'17.3.26 7:47 PM
(112.169.xxx.73)
서울의 주택에서도 백골은 발견이 되고, 친족간이나 이웃간의 아동 성범죄가 장기간 벌어지고도 신고는커녕 서로서로 감싸주거나 오히려 피해자를 비난하는 일들이 적지가 않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도대체 서울 어디요? 이런식 카더라 식 던지고
미개하다니 그럼 범죄 숨기는 그런데는 미개에 음흉이죠
도시가 인구가 많다보니 다양한 범죄에 노출 되어 있는건 사실이지만 사고발생시 재발 방지라던지 기타 결과에 대한보고 열람 나름 타당한 결과 도출이라도 되요. 그리고 제 사는데는 24시간 구청직원도 호출하면 와요.
폐쇄성에서 오는 공포심이 일부 있지만
범죄발생시 기동성만 봐도 걱정 당연하고
차이 나는데 도시는 안그려냐니? 도시는 섬 처럼
폐쇄성 그리 짙지 않아요.
오히려 이럴수록 안전에 더 신경 쓰는게 맞지. 부득부득 우기는 꼴보니 열등감이 고착화된듯
45. 허..
'17.3.26 9:10 PM
(118.218.xxx.215)
위에 범죄율 뜻을 모르는 님들 몇 분 있네요.
사람수 대비 강력범죄 발생이 많다는 뜻을 이해를 못하시네
46. ᆢ
'17.3.26 9:25 PM
(219.248.xxx.115)
광역시만해도 지하철에서 노인 쓰러졌는데 아무도 신고 안합디다 내가 사람 빨리 오라고 두번 신고하니 지켜보던 젊은 학생이 엄지척하더라구요
반면 서울에서는 지하철에서 할아버지가 제 머리를 신문지로 때리는데 바로 어떤 의인이 나타나서 그 노인 끌어내리고 도와주더라구요 그때 도와준 사람이 한둘이 아니예요
참 시민의식의 문제인지...지방이라고 사건 생겼을때 도와주고 신고하는 사람이 아예 없다기 보단 분위기가요 어떠냐면요 뭘 그렇게 까지해? 하는 요런 분위기 있어요 아이 엄마들도 그렇고 문제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쉬쉬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지방의 이런 보수적인 분위기 참 싫네요
47. 지방 미개해요
'17.3.26 10:54 PM
(116.124.xxx.146)
서울 말고 큰 광역시 사는데 바로 윗댓글 표현 동의해요
의식이 달라요
48. ㅇㅇ
'17.3.26 11:26 PM
(122.3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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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개하고 지역이기주의 쩔지요 ㅎㅎㅎㅎㅎ
49. ㅇㅇ
'17.3.26 11:26 PM
(122.3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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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들어갈수록 은근히 사람들 음흉~~~~~~~~~ 해요
50. 미개한 시골인들아 봐라
'17.3.26 11:31 PM
(122.3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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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가
전라도 섬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동영상 마니 보유하고 있다
전남 흑산도, 접대부들의 참혹한 생활 (97년도 엠뷔씨 뉴스데스크)
https://www.youtube.com/watch?v=4mRYPNGqU-k
51. 미개한 시골인들아 봐라
'17.3.26 11:32 PM
(122.36.xxx.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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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섬노예, 인신매매 관행 (1989년 MBC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jlTYDUjrO8E
음흉 음흉 ~~~~~~~~~~~~~~~~~~
52. 미개한 시골인들아 봐라
'17.3.26 11:34 PM
(122.3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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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마을 “친구 딸 2년 간 성폭행, 촬영 협박”
신안군청 공무원
https://www.youtube.com/watch?v=Uzs0fHHnLTw
53. ㅡㅡ
'17.3.27 12:13 AM
(223.62.xxx.138)
사실 예전 우리 어머니들 세대만 해도 공공연히 알려지지 않은 성폭행도 많았고 한방에서 자던 자매 세명 다 성폭행 당한 일도 바로 옆집이었대요 어머니도 하교길에 산에 끌려가 당하실뻔 하기도 했다고...
그 얘기듣고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범죄가 공유되서 그렇지 예전엔 알려지지 않은 범죄가 많았겠구나 싶었어요 현재도 대도시보다 발달이 덜된 지방이나 섬같은 곳은 그런 인식이 당연히 덜하겠죠
54. 본인 손가락으로 검색을 해봐요
'17.4.5 4:55 PM
(211.219.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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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백골
서울/ 성범죄
이렇게만 검색해도 뜨니까
열등감?
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