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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전문직종 이 나은것같아요.

..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17-03-25 20:41:25
특히 여성경우.
온전히 육아살림은 여자몫;; 우리나라가요ㅠ
정말 전업주부 가 좋은분도있고
적극도와주는 가족분들도 잇겟죠.

근데
결혼해서도 일을 쭉~하고싶고
목표가 있다면요.
대학 이름있는곳 보다
전문성이 아닐까요??

지인도 s대나왓지만
어쩔수없는 전업주부 되서;
전업주부가 나쁜건아니지만요.
일을 전혀할 상황이 안되니 답답하다더라고요
IP : 125.191.xxx.14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훨씬낫죠
    '17.3.25 8:43 PM (175.223.xxx.101)

    잘 알려지지 않은 전문직도
    대출부터 다릅니다. 전문직대출...대기업 월급쟁이랑은 다르죠
    한달에 남들 연봉을 번다는게..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죠.
    라이센스 무시 못해요.

  • 2. ㅇㅇ
    '17.3.25 8:46 PM (49.142.xxx.181)

    의대를 예를 들면 지방에 있는 의대까지 싹 돌고 나서 서울대 다른과라고 할정도로
    전문직이 되는 전공은 학교에 영향을 덜 받죠.
    요즘은 약학대학원으로 바뀌었지만 약대도 그렇고요.
    교사자격증 나오는 교대도 지방 교대까지 인서울학교어지간한 학교들보다 다 높을껄요.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지방대 간호학과나 서울이나 수도권 전문대 간호학과 가는 애들도 많음..

  • 3. 저기요
    '17.3.25 8:49 PM (175.223.xxx.101)

    간호사는 전문직이라고 하기엔..
    그리고 인서울 이름있는 대학이 지방대 간호학과보다 훨씬 높아요. 인서울 학교들은 일반과>간호학과 이고, 지방대는 간호학과>일반과 입니다. 인서울에 유명한 대학교 포기하고 지방대 간호학과 간다는게 말이 안돼요. 지방대 일반과는 취업이 안되니 간호학과가 더 높고 인서울 학교들은 대기업 취업 잘돼요.

  • 4. ㅇㅇ
    '17.3.25 8:59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교사는 전문직인가요 그럼?
    저희 친구 딸 지난 수능에서 서울에 중위권 대학 어문계열하고 지방국립대 간호학과 같이 붙었는데
    지방국립대 간호학과 갔어요.
    서울에 하위권 여대 인문게열붙은 애가 서울에 있는 전문대 간호학과하고 같이 붙었는데
    서울 하위권 여대 인문계열이 최초합이였고 전문대 간호학과가 오히려 거의 마지막에 추합이였고요.
    당연 추합한 간호학과 가더라고요.
    어차피 교사도 전문직은 아니고요. 전 전문직에 촛점을 맞춘게 아니고 전공과 나오는 자격증이나 면허증에 촛점을 맞춘겁니다.
    간호사가 전문직이라고 하기엔 .. 이라고 하려면 교사도 전문직이라고 하기엔 이라고 같이 덧붙이셨어야죠.

  • 5. ㅇㅇ
    '17.3.25 9:01 PM (49.142.xxx.181)

    교사는 전문직인가요 그럼?
    저희 친구 딸 지난 수능에서 서울에 중위권 대학 어문계열하고 지방국립대 간호학과 같이 붙었는데
    지방국립대 간호학과 갔어요.
    또 다른 아는 애도..
    서울에 하위권 여대 인문계열하고 서울에 있는 전문대 간호학과하고 같이 붙었는데 당연하다는듯 서울에 전문대 간호학과 갔어요.
    서울 하위권 여대 인문계열이 최초합이였고 전문대 간호학과가 오히려 거의 마지막에 추합이였고요.
    어차피 교사도 전문직은 아니고요. 전 전문직에 촛점을 맞춘게 아니고 전공과 나오는 자격증이나 면허증에 촛점을 맞춘겁니다.
    간호사가 전문직이라고 하기엔 .. 이라고 하려면 교사도 전문직이라고 하기엔 이라고 같이 덧붙이셨어야죠.

  • 6. ....
    '17.3.25 9:03 PM (1.233.xxx.230)

    임신 출산 경력단절후 ...
    언제고 나이들어서라도 취업 원할때 할수있는 직업이 좋아 보이네요.

  • 7. 교사가
    '17.3.25 9:06 PM (175.223.xxx.101)

    전문직이라고 한적 없는데요.
    지방대 간호학과는 평균 4등급 맞아도 들어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니까 그렇죠.
    자녀가 간호학과 갔어요?

  • 8. ㅇㅇ
    '17.3.25 9:06 PM (49.142.xxx.181)

    그리고 저희 조카는 작년에 여기서 말많은 신촌여대하고 춘천교대 같이 붙었는데 춘천교대 갔어요..

  • 9. ㅇㅇ
    '17.3.25 9:08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아이고 그러는 분은 자녀가 간호학과 떨어지셨나보네요.. 참내

  • 10. ㅇㅇ
    '17.3.25 9:10 PM (49.142.xxx.181)

    아이고 그러는 분은 자녀가 간호학과 떨어지셨나보네요.. 참내 유치하시긴....
    요즘 인서울 나왔다고 대기업 잘간다니.. 요즘 신문이나 뉴스도 안보시나봐요?
    82쿡만 해도 서울상위권 인문계열 나와서 취업안되어 속상한 부모님들 글도 많더만요.. ㅉ

  • 11. 취업이
    '17.3.25 9:21 PM (175.223.xxx.101)

    중요한가요? 업무의 질이 중요하죠.
    간호사가 왜 항상 부족할까요?
    그만큼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요. 일부 빼고는 박봉이고요.
    제가 업계에 있어 잘 압니다. 그리고 아이들 다 전문직으로 키웠고요. 걱정 안해줘도 됩니다.

  • 12. ㅇㅇㅇ
    '17.3.25 9:2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자기 재능대로 소명대로 소신대로 살아야지.
    다 똑같은 직종가지고 다 똑같이 살면 그 안에서 박터지디 그게 행복인가? 세상은 줄서서 순서대로 성적순으로 사는거 아니에요. 제대로 못살아본 분들아.

  • 13. 그리고
    '17.3.25 9:24 PM (175.223.xxx.101)

    간호사는 학벌이 진짜 중요합니다.
    서울대 연대 간호는 다른 길도 많고 대우받지만
    지방대 출신 간호사는 말그대로 부품입니다. 언제든 갈아치우는.

  • 14. 555
    '17.3.25 10:24 PM (117.111.xxx.187)

    전문직도 일부 제외하고는 꽤 쉬고나서는 재취업이 마땅치 않아요.
    개업은 더더욱이구요.

  • 15. 나이 40 넘어가면
    '17.3.25 10:35 PM (223.33.xxx.110)

    학벌이 의미가 없다는거....

  • 16. ..
    '17.3.25 11:00 PM (175.223.xxx.179)

    위의 49.142님 약학대학원 아니고 약학대학입니다. 학사예요.

  • 17. eeer
    '18.11.18 1:45 PM (175.223.xxx.6)

    우리나라는 남자가 여자보다 직업안좋으면 차이고 여잔 가사해야되고 이게 암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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