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 모임하자는데요?

엄마모임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7-03-25 19:03:31
일반고 2학년 엄마예요...
며칠 전 갑자기 반엄마들 모임하자 문자가 와서 아직도 고민 중이에요
개인적으론 이런 모임 그닥 참석하고 싶지 않은데
애 생각해서 가야되는건가...싶네요
첫째라 저도 잘 몰라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106.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7.3.25 7:07 PM (39.118.xxx.16)

    가기싫으면 억지로 가지마세요
    전 아이가 대학생인데
    고1모임을 아직 하고 있어요
    엄마들이 다들 예의바르고
    좋아서요
    첫만남에서 느낌이 다들 좋았고
    그모임이 역시나 오래 가네요
    분위기 보고싶으면 갔다오시는거도 괜찮을듯

  • 2. 맘가는대로
    '17.3.25 7:47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자기 성격 자기가 잘 알잖아요.
    전 애가 3월 모의를 망쳤길래 안나갔어요.
    괜히 애한테 화낼 것 같아서요.
    애가 상위권이면 함 나가볼 것 같아요.
    결국 애 성적대로 엄마 성격이 형성되더라구요.

  • 3. 노을공주
    '17.3.25 7:58 PM (27.1.xxx.155)

    전 한번도 안갔어요.
    이미 다큰 애들..엄마모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요.
    살아보니..젤 부질없는거.

  • 4. . .
    '17.3.25 8:04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그냥 애들 상관없이 엄마들 친목 모임이예요.간혹 학원정보 묻는 게 애들 관련한 대화인거같고요.
    가기싫은데 애때문에 억지로 갈필요는 없어요.

  • 5. 원글이
    '17.3.25 8:12 PM (211.106.xxx.147)

    답변들 감사합니다
    그닥 큰 부담은 없는 모임인 거 같군요

  • 6. 미리 겁낼건 없구요
    '17.3.25 8:40 PM (59.28.xxx.177)

    한번 나가보세요‥의외로 괜찮은 엄마들
    만날수도 있어요‥ 모임 몇번 해보고 아니다싶음
    안나가도 되구요
    저는 큰애 고1때 모임 12년째 합니다
    정으로 다져진 친목모임 ㆍ
    벌써 한애가 결혼도 했구요
    다른 모임은 저랑 안맞아서 두어번 나가고 포기ㆍ
    한번 나가보시길 권해드려요

  • 7. dlfjs
    '17.3.25 8:50 PM (114.204.xxx.212)

    별로 친해지지 않던대요
    한두번 모이고 흐지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205 자궁외임신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3 샬를루 2017/08/04 1,239
715204 일산여행 15 .... 2017/08/04 2,272
715203 대안은 기술뿐이네요. 2 ㅇㅇ 2017/08/04 1,665
715202 스포츠센터 오전 주부반 아줌마들 무섭네요 29 실화 2017/08/04 9,352
715201 웨딩업계 종사자 분들 있으신가요? 2 여기 2017/08/04 709
715200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3(목) 2 이니 2017/08/04 387
715199 저는 마사지 받아도 한둥만둥인데 2 나만 2017/08/04 1,377
715198 택시운전사 서울 무대인사ㅡ내일ㅡ있네요 1 서울분들좋겠.. 2017/08/04 694
715197 500만원으로 여섯 식구가 2박 3일 다녀올 해외여행지 있을까요.. 22 여행 2017/08/04 5,216
715196 일반고에서 예체능 지망 학생들 내신 따로 하나요? 7 misty 2017/08/04 1,260
715195 초등학생 여아 여드름 좀 도와주세요 ㅜㅜ 6 내옆구리 2017/08/04 4,424
715194 "신동호·배현진, '배신 남매'라 불려" 10 .. 2017/08/04 5,544
715193 사범대 가려는 아들 아이 ㅠㅠ 걱정이네요. 13 고2맘 2017/08/04 2,901
715192 그나저나 집은 언제사죠? ㅜㅠ 27 ㆍㆍ 2017/08/04 4,190
715191 학급당 학생수 줄이지 않을까요 13 2017/08/04 1,562
715190 왼쪽옆구리가 아팠는데 방구가 나오면서 이 아픈게 없어지면 3 337 2017/08/04 2,122
715189 방학인데 아이랑 어디 잘 다니시나요? 3 .. 2017/08/04 859
715188 마사지? 택시운전사영화? 3 쌩뚱 2017/08/04 718
715187 8.6-9일까지 부산 휴가...ㅜ 5 부산휴가 2017/08/04 1,095
715186 저층 좋네요 6 . . 2017/08/04 1,935
715185 한남동 택시잡기 3 ㅇㅇ 2017/08/04 660
715184 꼭 봐야할 영화가 추가되었네요(영화 공범자들) 1 추천 2017/08/04 663
715183 베스트에 잠자리 엄마자격.. 글 말이예요.. (혼자 씩씩대고 .. 16 와 진짜 2017/08/04 5,671
715182 이제 교대 가라는 조언도 하지 마세요 27 ㅎㅎ 2017/08/04 6,262
715181 큰 병원에 학생들 봉사활동 보고 있노라니.... 18 지나가다 2017/08/04 4,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