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유치원 아이들이 있고 직장 다니느라
정말 거의 옷 두벌 번갈아 입으면서 출근하는 솔직히 좀 생계형 워킹맘이에요.
근데 머리가 워낙 곱슬기가 있어서 하나로 묶거나, 동그랗게 말고 다니거나 해도
딱 깔끔한 스타일이 안나와요. 잔머리도 삐져나오구요.
단발로 자르고 매직을할까요?
사실 피부도 지저분해서 깔끔한 분위기가 안나요..
적으면서 생각해보니,
옷도 유니클로 목폴라 두벌 번갈아 입어 깔끔하지 않고,
피부는 원체 뭐가 많이 나고..
머리 스타일도 그러니..
참.. 직장 인간관계에서도, 일에서도 신뢰감이 안생길 거 같으네요.
어떻게 입고, 머리를 꾸며야 깔끔하게 보일 수 있을까요..?
체형은.. 키 167cm, 몸무게 58kgㅠㅠ 예요.. 살이 많이 쪄서.. 옷에대한 자신감도 없고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