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기르고싶어서 미용실가서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앞머리 건들지말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미용사가 보란듯이 앞머리를 잘라버렸어요
아무리 매직기로 당겨도 눈썹위에요,, 진짜
진짜 욕나오고 기분이 팍상하네요
이런 미용실 많나요?
진짜 한바탕 하고나오려다가 그냥나왔는데
집에서 혼자 분삭히고있어요,
앞머리 기르고싶어서 미용실가서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앞머리 건들지말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미용사가 보란듯이 앞머리를 잘라버렸어요
아무리 매직기로 당겨도 눈썹위에요,, 진짜
진짜 욕나오고 기분이 팍상하네요
이런 미용실 많나요?
진짜 한바탕 하고나오려다가 그냥나왔는데
집에서 혼자 분삭히고있어요,
앞머리 잡을 때
왜 아무 말 못 하셨는 지...
제목이랑 내용이 달라요
많이 당해요.
거기서 조목조목 따져서
비용 안내든지..손해배상 받든지 해야하는데
너무 화가나니 그걸 못하는거죠.
지금이라도 어떻게 처리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거 계속 화나더라구요
전 뿌리만 염색하러 갔는데
나중에 다 했다고 전체염색비를 받는거에요
그래서 왜그러냐했더니
중간에 하면서 연결해 드릴께요. 이말 했다고
이말이 전체 다하는거라고..헐
난 그 뜻도 몰랐구만
그래서 한번은 돈 다낸적있고
한번은 그냥 뿌리비만 내고온적 있어요
지들 잘못한거 하나도 없더라구요
오히려...전에 다 했는데도 뿌리비만 받았다고 억울해하더라구요.
그 미용실 결국 옮겼어요
님 지금이라도 가서 다시 얘기를 해보세요.
컷트비를 돌려달라든지...머리자른거 손해배상을 해달라든지..
제목 앞머리 잘라달라고만 그렇게 말했는데
내용 앞머리 건들지말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뭐지, 제목이랑 내용이 완전 상충되잖아요.
제목 잘못 다셨음.
근데 앞머리 딱 잡을때 미리 말씀 드렸지 않냐.
자르지 말아 달라. 그렇게 항의하실 것이지.
하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면 어어...하다가 당하긴 하지만요.
미리 요구사항을 전달했는데도 아무 생각없이
자르는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손님이 말해도 듣고 그냥 바로 잊어 버리나?
미친년들많아요
저두 미용실잘안가는 이유가 ..앞머리아주 쪼금잘라달라했더니
거의 호섭이를 만들어버린 어떤 싸이코같은년 땜에
미용실 왠만해서 안가요
제아들이 윗머리는 기르고 밑에만 자르는 스타일을
좋아해 그렇게 열심히 설명 했거늘
가위 잡고 정수리 부분 머리카락부터 쳐내는 데
그만 하시라 하고 돈 던져주고 나왔어요
아들은 집에 와서 울고
ㅁㅊㄴ
전요.단발머리펌 연예인 사진까지 보여주며 해달랬더니
숏컷펌 다른 머리 해놓고 돈 45만원 달라더라구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