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 혼자 산다
김 지수씨 모델 한 혜진씨
병 뚜껑 안 열어 진다고 경비 아저씨 한테 가던데
저희집은 두꺼운 칼이 있어
병과 뚜껑 사이에 칼(칼이 두껍지 않으면 부러질 염려가 있음) 을 넣어 몇 군데 벌려 주면 쉽게 열리는데
이렇게 해서 안 열어 지는 병이 없더라는...
특히 꿀 같은것
오래 열지 않았던 것 다 열리는데
병이나 프라스틱 그릇에 붙은 라벨 같은것은
드라이기 더운 바람 주면 잘 뜯어짐
구입하고 오래 써야될 그릇이면 물에 넣게 전에 드라이기로
얼마전 들은 이야기
린스 쓰기 보다 홍초를 물에 타서 머리 헹구라고 합니다
홍초가 없어 아직 실험해 보지 않아서 장담은 못 하겠네요
다른 이야기
김 지수씨 엄청 깔끔하게 하고 사시네요
박 나래와 비교가 된다는...
큰 유리창도 닦고 바닥 닦는다는것 좋아 한다고
저
김 지수씨 보고 나서 우리 집 좀 치워야 겠네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