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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나혼자 산다 보셨나요?

.. 조회수 : 6,865
작성일 : 2017-03-25 15:54:40
김지수씨 나왔는데 사람은 참 변하지 않네요
고소영 나이 안 먹는 동안이라고 부러워하는 장면 있었는데
전 김지수씨가 더 나이를 안 먹고 소녀감성을 가져서 놀랐어요
참 밝더라구요 착하구요
나 혼자 산다 재밌게 보신분 없나요?
IP : 211.204.xxx.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5 4:02 PM (14.32.xxx.31)

    저 어제 봤어요
    집에 건 그림들도 대부분 직접 그린 거라니~
    그림 좋던데요.

  • 2.
    '17.3.25 4:10 PM (118.91.xxx.167)

    왕창 늙었던데요 고숑이랑 동갑에 출산도 안했는데

  • 3. ...
    '17.3.25 4:13 PM (175.223.xxx.50)

    뺑소니에 음주운전하고 나와서 이미지세탁한다고 여기저기서 욕먹어요.

  • 4. ...
    '17.3.25 4:14 PM (1.250.xxx.185)

    성격이 까칠해 보였는데 의외로 털털하고 혼자서도 재밌게 잘 살더라구요
    그 나이에 외모면 괜찮던데요
    개취겠지만 전 고소영 얼굴보다는 김지수씨 같은 외모 좋아해요

  • 5. 원글
    '17.3.25 4:21 PM (211.204.xxx.69)

    전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가 그렇게 밝게 느껴진적이 없을만큼
    게스트 오브 게스트라 느꼈어요
    김지수는 그런데 나올 레벨이 아니라고 생각했나봐요
    보고또보고에서 김지수 처음 봤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구요
    그 외모 그 감성 그대로 갖고 있어 놀라웠어요

  • 6. 착하다라...
    '17.3.25 4:2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연예인 이미지 포장하기 일도 아니죠...
    전 김지수..하면
    열여섯살 어린남자 사귄 대범함과 뺑소니 음주 운전만 생각나요

  • 7. ...
    '17.3.25 4:42 PM (183.108.xxx.126)

    예쁘고 자유롭고~ 푹 빠져 봤어요^^*

  • 8. 저도봤는데
    '17.3.25 4:55 PM (1.234.xxx.114)

    약간 이미지좀 바꿀라고 나온듯한느낌을 지울수가없던데..연기자잖아요..꽈서 볼려는게 아니라..
    진짜 털털함과는 거리가먼배운데...나이가들어서일수도 있지만~그냥 연기한느낌?

  • 9. 윗님 맞아요...
    '17.3.25 5:21 PM (223.62.xxx.14)

    전 잠깐 보고 채널돌렸는데 그냥
    연기한다는 느낌ㅎㅎ
    카메라 있는거 뻔히 알면서 세수하고선
    어머 저런것도 나오냐며ㅋㅋ
    당연하거 아닌가??여배우나오면
    빠지지않는 설정장면인데..

  • 10. 저도
    '17.3.25 5:21 PM (124.49.xxx.61)

    연기하는거같더라고요..
    다름연기보다 어색..

  • 11. 얼마전에
    '17.3.25 5:32 PM (1.234.xxx.2)

    결혼한 아나운서가 자기 혼자라 외롭다고 싱글 행세한 프로그램이네요.

  • 12. ㅁㅁ
    '17.3.25 5:37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글지 않아도 글쓸라했더니

    뜬금없이 그래도 여주가 나와서리

    안어울린다했는데


    사실 불타는 청춘 나이고.

    다는 못봤지만 일하는 부분이 나왔나요??

    그림 취미말고

    젊은일 먹고살기 힘든데.. 너무 집만 보여주는것도 쫌 그래요

  • 13. ㅁㅁ
    '17.3.25 5:39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젊은이들..

    그프로에 어울리지 않았던걸로

  • 14. 모모
    '17.3.25 6:08 PM (58.232.xxx.21)

    윗님 맞아요...
    '17.3.25 5:21 PM (223.62.xxx.14)
    전 잠깐 보고 채널돌렸는데 그냥
    연기한다는 느낌ㅎㅎ
    카메라 있는거 뻔히 알면서 세수하고선
    어머 저런것도 나오냐며ㅋㅋ
    당연하거 아닌가??여배우나오면
    빠지지않는 설정장면인데..2222

  • 15. 아줌마
    '17.3.25 11:15 PM (122.37.xxx.213)

    예전에 김지수랑 광고찍고 감독 바로 밑에 스텝이 자기 블로그에 까칠함 백단이라고 욕 엄청 적어놓은거 봤어요.까칠함 몇단, 잘난체 몇단 이런식으로..ㅎ 보는 이미지랑 똑같네 했던 기억이..ㅎ

  • 16. 근데
    '17.3.25 11:48 PM (210.219.xxx.237)

    눈매가 의외로 너무 밋밋해
    눈을 강하게 해야 무언가 어색하지.안더라구요
    어젠.집이든 스튜됴든 눈화장이.부실해 사람이.늙어보이고 부실해보이던데

  • 17. 저는
    '17.3.26 6:12 AM (50.205.xxx.2)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드라마 보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본인만의 특이한 방식으로 연기를 하는데 (특히 발성과 발음이요) 그게 역할에 맞아 떨어지니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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