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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 나영석..

ㄹㄹ 조회수 : 10,709
작성일 : 2017-03-25 11:44:10
재밌네요.

전 웃길려고 계산하고 짜맞추고 이래도 안 웃어 하는 식의 예능이 식상한데,
윤식당은 좀 다르네요. 딱히 웃을거리가 많지도 않은 듯 싶은데 시선을 뗄 수는 없는. 
삼시세끼 뛰어 넘을듯.

호불호를 떠나 나영석은 아프리카 한복판에 떨어뜨려 놓아도
원주민들 모아 생활 예능할 거 같아요. 
IP : 116.40.xxx.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재죠.
    '17.3.25 11:48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살짝 반보 앞서서 계획하는것들이.. 작가의 힘일수도 있고요..
    손님 안올까봐 조마조마..콩닥콩닥 내가 다 빙의되었네요

  • 2. ..
    '17.3.25 11:49 AM (124.111.xxx.201)

    출연진을 보자마자 티비에 묶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네명을 어쩜 그리 잘 엮었는지.
    고양이도 내 스타일이여.
    저는 삼시세끼보다 더 기대해요.
    나피디는 정말 무도의 김피디와 함께 천재에요 천재.

  • 3. 글쎄
    '17.3.25 11:52 AM (119.192.xxx.45)

    안경.카모메 식당 생각나요

  • 4. 유미유미
    '17.3.25 11:53 AM (39.7.xxx.150) - 삭제된댓글

    저두요. 카모메 식당 티 슬쩍 베껴 예능화했구나...

  • 5. 유미유미
    '17.3.25 11:54 AM (39.7.xxx.150) - 삭제된댓글

    저두요... 카모메 식당 티 안나게 슬쩍 베껴 요리조리 ㅂ틀어 예능화했구나.

  • 6. 재미있게봤어요.
    '17.3.25 11:54 AM (116.121.xxx.194)

    깔깔대는 웃음은 아니어도 보고 있으면 빙그레 웃게 만들어줘요.
    풍경도 너무 좋고요. 네 명 조합도 좋아요. 알바생이 신구^^;;;
    저도 손님이 안 오면 어쩌나 맛이 없으면 어쩌나 막 조마조마 하더라구요.
    중간부터 봤는데 재미있게 봐서 오늘 재방도 봤네요.

  • 7. 윗님 맞아요
    '17.3.25 11:58 AM (116.40.xxx.2)

    그런데 설령 그런데서 아이디어의 자락을 잡았다 치더라도, 그거 아무도 못했잖아요.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예능은 내가 아니라 다 주변에 도와야 가능해진다.. 나영석 말이었죠.

    예능 피디들이 즐비한데 정유미를 끌어들인다는 생각, 그리고 오케이 받는 능력 이런건 엄청난 재능같아요.

  • 8. ..
    '17.3.25 12:04 PM (1.224.xxx.53)

    음식맛있게 하면 식당차려보면 대박날거다
    정년퇴직하고 이런 맛집 차려 보면 대박날거다 등등
    이런 생각 한번씩은 해본적 있죠
    꿈을 예능화시키는 피디

  • 9. ....
    '17.3.25 12:04 PM (119.64.xxx.157)

    나피디 여우 같아요

  • 10. 지나가다
    '17.3.25 12:22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어디서 베낀 냄새 난다고 해도 그런 시도조차 생각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아무튼 능력은 있는 사람같아요

  • 11. 음...
    '17.3.25 12:27 PM (115.143.xxx.77)

    더운 날씨의 그런 휴양지 별루 였는데...왠지 노년은 그곳에서 보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확드네요...잔잔하고 억지 스럽지 않아서 좋네요.

  • 12. 저도
    '17.3.25 12:43 PM (99.232.xxx.166)

    웃기려고 하지 않고 그냥 다큐 보듯 소소한 재미를 좋아해서 딱 제 취향이에요.
    음악도 좋고 화면도 예쁘고...
    유럽사람들은 참 멋지게 사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벌써부터 혹시 음식이나 서비스 때문에 컴플레인 받으면 어쩌나 하는 쓸데없는 걱정까지 하고 있어요 ㅋㅋ

    암튼 나영석은 남달라요.다음주가 기다려져요^^

  • 13. 그런데
    '17.3.25 12:53 P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나영석은 윤여정이랑 이서진을 좋아하나요?
    저들을 꼭 섭외하는거보면..

  • 14. 저도 딱
    '17.3.25 1:02 PM (124.49.xxx.61)

    카모메식당생각낫어요..나라만바꿧지...
    그래도저런예능을한다는게 창의적이죠

  • 15. 나피디
    '17.3.25 1:14 PM (118.32.xxx.14)

    빠순이들만 모였나 너무 띄운다
    천재는 무슨 천재요
    나피디와 같이 아이디어 회의하는 작가군만해도 6명이 넘어요
    그들이 다같이 모여 무슨 회의를 하겠어요?
    아 여태 삼시세끼로 먹방 트렌드에 부합해서 열심히 요리만드는거 보여줬는데
    그럼 이제 뭐할까? 열씨미 만드는거 계속 우리가 직접 만들어먹고 만들어서 먹기만했는데
    그럼 이제 만들어 우리만 먹는게 아니라 파는거 해봄 어때? 식당같은거 차려서
    어 그거 괜찮네? 해볼까? 그래 카모메식당같은거 좋잖아~이딴 생각 왜 안들었겠어요
    평범 시민도 다 드는 생각이구만

    하다보니 나온 지극히 평범한 아이디어구요
    장소섭외를 잘한거죠
    기왕이면 바그다드까페나 카모메 식당처럼 느긋하면서 여유롭고 잠시간 복잡한 일상을
    떠나있고싶게 만드는 여행지에서의 식당을 차릴것.
    동남아 하나 잘물색해서 비치끼고 만들었네요

    근데 이게 잼있나요?
    재미는 없죠
    그냥 낯선 풍경이 펼쳐지니 낯설고 신선해서 그냥 보는거에요
    잔잔한 웃음? 있을라해도 중간에 나피디가 자꾸 자막넣어서 산통을 깨는구만.
    식상한 멘트나 억지웃음을 유발하는 자막공해에 사람들은 염증을 느끼고 있죠

    공간을 달리해서 보여주는게 크다보니 지금 약간 묻힌거죠
    식당차려서 해보고싶은 사람들한테 꿈이 아니라요
    한가롭고 여유로운 여행지 해변식당을 차려놓고 일종의 판타지를 살짝 건드리는거죠
    현실적인 꿈과는 거리가 먼 그냥 즐기는정도로.
    근데 저런 예능이 꼭 좋은 예능일까요
    별로 그런점에서 점수를 주고싶진 않고
    게스트들도 다 늘 뻔한 사람이고 저들이 잼있진 않죠 뭔 재미요
    그냥 어떤 행동을 하는지 일종의 관음이죠 재미는 없어요

    일상의 무료함 맨날 티브만 들여다보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왔으니
    아 잼있다 그러면서 또 바보티비 빨려드는거죠
    총체적으로보면 그리 광분할만한 예능프로 아니란겁니다

  • 16. ...
    '17.3.25 1:23 PM (61.74.xxx.166)

    저는 카모메식당은 안봐서 모르고
    그냥 삼시세끼에 꽃보다 여행 시리즈 합해서 좀 변화를 줘서 만들었구나
    하면서 봤어요
    출연진도 정유미빼면 같이 했던 사람들이고
    그렇게 쉽게 설렁설렁 만드는 것 같은데 만들기만 하면 중박 이상은 치니
    참 운도 좋은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출연진도 같이 한 사람중에 마음맞는 사람
    자기가 같이 하고 싶은 사람 아무나 섭외도 잘 되는 것 같고
    이우정 작가 외에 작가들 힘도 크겠지요

  • 17. 위에
    '17.3.25 1:25 PM (112.198.xxx.54)

    118. 님은 그럼 그거 보지 마세요.
    안 보면 되는거지 왤케 열을 내요?
    그거보는 사람들 다 바보티비로 빨려드는거라니 ㅉㅉ
    본인도 봐 놓고 저런 소리네.
    왜 그리들 사람들을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인지 ㅉㅉ

  • 18.
    '17.3.25 1:33 PM (220.81.xxx.160)

    윤여정 부스스한 머리카락 음식에 떨어질까봐 걱정되더라구요.
    모자라고 썼으면 좋겠어요. 찝찝

  • 19. ㅋㅋㅋ
    '17.3.25 1:39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능력은 있는 거 같다는 한마디 했다가 나영석 빠순이 됐네요

    근데 참 정성스럽게 까는 글 보니 진짜 빠순이는 118.32인듯 ㅋㅋㅋㅋ

  • 20. ..
    '17.3.25 1:47 PM (118.35.xxx.217)

    일상탈출~~신선하고 좋네요! 잔잔하게 잼있어요~ 다음주도 기대되네요~~

  • 21. 근데
    '17.3.25 1:57 PM (61.102.xxx.23)

    정말 댓글 알바라는게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찬양 일색이네요ㅎㅎㅎ
    본방 보지는 못했지만.. 티저 예고편만 봐도 관심은 좀 가더군요.
    나피디 기획력은 인정해요.
    근데 나피디 새 프로그램만 시작했다 하면 82에 찬양 일색 글과 댓글들이 줄줄이 올라와서.. 좀 이상하긴 해요ㅋㅋㅋ

  • 22. ...
    '17.3.25 2:01 PM (14.39.xxx.219)

    어제 뒷부분만 봤는데
    거기가 인도네시아 어느 섬인가요?
    윤여정도 요리솜씨 별로 없어보이는데
    어수룩한 (?) 사람들이 식당이라니
    재미있는 해프닝이 많을 것 같아요.

  • 23. .....
    '17.3.25 2:06 PM (211.247.xxx.84)

    저도 확 빠져든 셈인데
    정유미양을 칭찬하고 싶어요.
    긴머리를 요리할때 뒤로 묶는 센스..
    빠릿빠릿하게 움직여 보는 사람이 다 후련 하드라우요.
    까다로운 윤여정씨가 칭찬할 정도이면..
    촬영전 남다르게 연습을 많이 한 모양..

    프로에 임하는 그 진지한 태도를 집밥의
    그 백치같은 여자가 보고 배웠으면 싶었어요.

  • 24. 재미는 판단이 아니예요.
    '17.3.25 2:37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느끼는 감정이지요. 내가 재미 있다는데, 내가 느끼는 주관적인 재미도 남의 허락 받아야 하는지.

  • 25.
    '17.3.25 3:01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내가 일상이 무료해서 매날 티비만 보는 사람이라
    나피디 예능 다 봤구나 ㅋ
    82에 오는 사람들은 일상이 무료해서 일까? 궁금하네

  • 26. 간단한 얘기인데
    '17.3.25 3:05 PM (116.40.xxx.2)

    취향이죠. 선호고요.
    누군가는 이 프로가 재밌고 잘 만들었다 할 것이고, 또 누군가는 별것없네 할거예요. 거기까진 맞아요.

    그런데 분명한건요. 취향의 문제를 떠나 '이건 누구나 떠올릴 아이디어거든' - 이렇게 말하면 좀 우스운거예요. 왜냐하면 자칫 '이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수준이거든' 처럼 들리거든요. 6명이 회의를 하든 60명이 회의를 하든 다른 PD들이 현재 못 만들고 있다는게 팩트예요. 월급 많이 받아가며 매일 예능생각만 하는 PD들이 말이죠.

    예능은 돈으로 직결되죠. 나영석이 잘 팔리는건 그의 예능을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이고, 시청률이 나오니 광고가 붙고, 광고가 붙으니 연예인들 섭외도 쉬워지고, 후속작이 또 잘되니... 반복... 최소한 여기에는 순시리류의 뒷거래와 음모와 협잡은 없거든요. 결정권은 시청자들이 가졌으니까. 나름 공정한거죠.

    예능이 인문학도 아니고 예술도 아니고 엔터테인먼트잖아요? 나영석이 최소한 그 범주 안에서 탁월한 결과를 내놓은게 맞지 않나요? 그렇게 계속 내놓으면 예능천재인거지. 운도 삼세번이면 능력이랍니다.

  • 27. ㅇㅇ
    '17.3.25 3:17 PM (223.62.xxx.196)

    박근혜 선거운동 하러다녀서 이서진 싫어요

  • 28. 길리
    '17.3.25 3:54 PM (125.188.xxx.57)

    발리에서 배타고 도 들어가는 길리

  • 29. 못봤지만
    '17.3.25 4:15 PM (218.236.xxx.162)

    재미있겠네요
    꿈을 예능화시키는 피디 22222

  • 30. 진짜...
    '17.3.25 5:55 PM (61.83.xxx.59)

    나피디 탁월해요. 생활예능...
    막 웃긴 것도 아니고 특출난 아이템이 있는 것도 아닌데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어 좋아해요.
    다만 길게 끌고 나가는 능력은 부족해서 아쉽습니다만...

  • 31. ㄱㅎㅎㄱ
    '17.3.25 6:45 PM (221.142.xxx.10)

    다 필요없고^^ 일단전 재미있어요 휴가간느낌 이국적이고 휴식하는 느낌?

  • 32. 저기~
    '17.3.25 10:13 PM (222.233.xxx.7)

    위에 장황하게 주절주절 써놓으신분...
    나피디 사촌이우???
    안보면 될걸 좋다는 사람들 설득해서 뭐할라고...
    어차피 예능이 교육방송도 아니고,
    소소하게 시간 때우기용인데...
    괜찮더만...

  • 33. 작가가
    '17.3.26 5:18 AM (93.82.xxx.107)

    82 회원이라 매번 여기서 광고하네요.

  • 34. . .
    '17.3.26 8:56 AM (124.5.xxx.12)

    저도 재미있게 봐요.

  • 35. 그냥 따라하는 피디도 있지만
    '17.3.26 9:06 AM (175.117.xxx.235)

    새로운 기획을 해내는 대단한 사람
    이미 작가도 수십 명
    큰 권력을 쥐어서 생각을 바로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고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
    거기 윤여정이 그랬던가
    늙어서 이런 데서 식당했음 좋겠다
    이제 개인의 소망이 아니라 많은 사람의 꿈이 되겠죠

  • 36. 객관적으로
    '17.3.26 9:31 AM (182.224.xxx.120)

    아주 재미있지는 않고 잔잔하게 볼거리다 생각하는데
    삼시세끼도 그렇고 과도한 띄우기글이 항상 이상하기는 해요
    하기야 여자인 왕작가도 그렇고 분명 관계자들이 많으니
    82회원이긴할것같네요 ^^;;

  • 37. ㅜㅜㅜㅜ
    '17.3.26 11:34 AM (116.38.xxx.236)

    나영석 표 예능이라고 달고 나오는 작품들은 이제 그냥 하나의 프랜차이즈같은 거라고 봐도 무방해요.
    기획 촬영 편집까지 전부 실제로는 어린 후배 티비엔 소속 피디들이 하고 있고 나영석은 이름을 얹고 느낌을 봐준다고 합디다. 꽃보다 시리즈 중 후반 몇개, 신혼일기, 이번 윤식당 등등도 전부 그런 식이래요.
    나영석 이름이 앞에 나와 있어서 그렇지 이번 윤식당도 다른 사람이랑 같이 했네요. 방송이 다 그렇긴 하겠지만... 나영석 본인이 천재라고 보긴 힘들죠. 그냥 후배 관리를 잘 하고 크게 보면 티비엔이 조직 관리를 잘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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