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서 낸 사람들 자녀분들이 굉장히 궁금해요.
1. ㅎㅎ
'17.3.25 2:58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중이 제머리 못깎는다는 말이 왜 생겼겠어요.
저도 궁금하네요.2. 제가 알기론
'17.3.25 7:07 A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프뢰벨도 자신의 아이를 고아원에 보냈고
페스탈로찌 와 루소 역시 자신의 아이들을 거두지 않았다고 해서 교육학 배울때 황당 했어요
요즘 분들은 모르겠네요
전에 사대부의 교육인가 책을 읽었는데
명문자제분들은 모두 한결 같이 외국 유학을 떠나 있어
인터뷰 하기 어려웠다 ‥ 뭐 이런 말을 들은거 같아요3. 방송에서
'17.3.25 7:26 AM (115.136.xxx.173)잘되었으면 방송출연 많이 했겠죠.
4. ...
'17.3.25 7:46 AM (121.168.xxx.228)자녀교육 강의하러 다니던 유명한 여자분..
아들은 중학생인데 매일 혼자 라면만 먹는다고...엄마 증오한다는 말 들었네요...5. 현실은
'17.3.25 8:13 AM (110.70.xxx.104)역시 이상과 다른법인가 . . .
6. ㅇ
'17.3.25 8:40 A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모 여대 소비자아동학과 교수님...
티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에도 자주 나오셨어요.
아동발달 전공 교수이시니, 강의 때 자기 아들 어릴 때 어찌 이론을 실제로 적용 했는지 가끔 설명 하세요.
그런데 항상 맺음말이 똑같았지요.
ㅡ 그래서 우리 아들은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입학을 했다....(무한반복.....젠장.... 어쩌라고...?)7. ㅇ
'17.3.25 8:46 AM (180.66.xxx.214)모 여대 소비자인간발달학과 교수님...
티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에도 자주 나오셨어요.
아동발달 전공 교수이시니, 강의 때 자기 아들 어릴 때 어찌 이론을 실제로 적용 했는지 가끔 설명 하세요.
그런데 항상 맺음말이 똑같았지요.
ㅡ 그래서 우리 아들은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입학을 했다....(무한반복.....젠장.... 어쩌라고...?)8. 진짜
'17.3.25 9:42 AM (114.207.xxx.152)애들 잘 키운 엄마들은 그냥 조용히 저기 인생삽니다.
애한테 피해갈까봐 오히려 방송매체 피하죠.
돈벌이일 뿐이죠 뭐...9. 그런류
'17.3.25 10:10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이적엄마가 책썼을때
아들들이 그랬대요
엄마가잘한게아니라 우리가잘해서서울대간거라고
실제로 책읽어봐도 간섭안하고 하고싶다는거하게냅두고
심지어 막내고3때 본인은유학갔다와봤더니
서울대생이 되어있더라는 책이었던것같네요10. .....
'17.3.25 10:12 AM (222.108.xxx.28)다른 분야지만..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하고,
의사가 (본인이) 하는 대로 하면 안된다..
라는 말 있던데요..
의사 본인이 본인 건강관리하듯 살면 안되고
의사가 환자에게 하라는 대로 하라고..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거죠..ㅠ11. ..
'17.3.25 10:18 AM (203.226.xxx.193)인터넷에서 저기 자식 교육시킨 노하우로 영어교육전문가
이름깨나 날리던 여자ㅡ오래되서 이름이 기억 가물가물 ㅡ
밤새 고액영어유치원 오픈하여 학부모 끌여들이더니 해외로 튀었어요12. ......
'17.3.25 10:35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교육서라기보단 육아서 같아요.
다른분들 책은 모르구요
신의진 오은영 샘 책들은 읽었는데 두분다 의사라서 그런지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한 말들만 있더라구요
바로바로 반응해줘라
아이는 부모를 흉내낸다 같은
다시한번 부모로써 자세를 상기시켜주는 내용일 뿐이지 특별한 비법이나 자식 공부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그런 내용은 아니었어요
세 아이 명문대보낸 엄마가 쓴 책 그런거 읽어야 애들 공부비법 나올거 같아요13. 그나마
'17.3.25 10:48 AM (110.47.xxx.46)푸름인가가 대학 진학 소식 들리지 않았나요? 별로였죠? 일본대학 갔던가요?애초에 독서영재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14. 그러니까
'17.3.25 11:02 AM (121.128.xxx.130)자식은 랜덤이고 부모 뜻대로 키우는게 아니고
자기들 뜻대로 자라는 거죠.
그게 당연한 것이기도 하고.15. 근데
'17.3.25 11:14 AM (223.33.xxx.99) - 삭제된댓글잘 자란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
타고난 능력과 기질도 있으니 비교자체가 무의미하다 생각해요.
만약 똑같은 기질과 능력의 아이 둘을 복제하여 일반사람과 교육자에게 주고 결과를 비교하면 모를까. 근데 이건 불가능하죠.16. 0000
'17.3.25 12:02 PM (121.131.xxx.109)아이는 계속 자라는 것이고
인간도 나이가 들어도 계속 발전하고 변하는 것인데..
그냥 경험담이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맞는 것 있으면 취하면 되겠죠
마치 여행담 읽듯이 말이죠.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나 깨달음이나 경험을 미리 얻는다면 좋겠다..하는 마음으로
읽게 되지 않나요?17. 장우엄마 궁금하네요
'17.3.25 2:25 PM (14.42.xxx.245)쑥쑥닷컴 운영자하고 장우엄마가 궁금하네요. 아이들도 다 컸을텐데.
18. ..
'17.3.25 2:57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http://m.cafe.naver.com/ArticleList.nhn?search.clubid=10197921&search.menuid=...
저위 영어학원열고 몇개월만에 몇십억 챙겨 먹튀했다는 사람이 장우엄마네요19. ..
'17.3.25 3:01 PM (223.62.xxx.247)쑥쑥닷컴 운영자는 바뀌고 영어학원열고 몇개월만에 몇십억 챙겨 먹튀했다는 사람이 장우엄마네요
20. 쑥꾹닷컴 댓글들
'17.3.25 3:03 PM (223.62.xxx.247)맞아요 신기한 영어나란가 광고했죠. 다니는 아이 봐주시던 도우미할머니돈까지 사기쳤다 들었습니다.... 피해액도 몇십억단위고... 평소에도 어마하게 호화로왔다해서 참 속은 모르는거구나 너무 실망했었죠.... 남편도 함께 가담해서 도망갔다 들었어요 자식키우면서 그러면 안될것같은데 참 별사람들 많더군요....
진저|2005-11-11 14:22
답댓글
장우가 누군가요? 전에 티비 광고에 나오던 그아이 말인가요? 엄마가 책도 내고요?? 그아인가요?
희서맘|2005-11-11 12:05
답댓글
저도 그 소문 들었답니다...피해 엄마들도 엄마지만 거기에 다니던 어린 친구들이 큰 충격이 아니었을 런지....무엇보다 장우엄마...장우에게 낯이 설런지..장우도 거의 괴짜수준이었다는 군요..쥬스에 밥을 말아먹질않나 다른 아이들이 못하는 걸 자기는 한다고 믿었다네요..장우엄마는 장우에게 일등만을 원했다는군요..장우는 왕스트레스 받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