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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말티즈요...

반려견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7-03-24 21:24:22
새끼강아지를 분양받으려고 하는데요
예전에 컵강아지는 분양업자들이 일부러 작게 키우려고 사료도 안줬다는 뉴스를 본거 같아요.
그래서 질병도 많았고 일찍 죽는다고 했는데
사실인가요?
IP : 14.32.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4 9:26 PM (110.47.xxx.54)

    네..
    미니강아지는 질병에 약해요

  • 2. ..
    '17.3.24 9:28 PM (114.204.xxx.212)

    친구네 2키로짜리랑 우리 3.4 비교해보면 작음 강아지가ㅡ 아무래도 뼈가 가늘어서 약하고요 잘 먹지도 않아요
    업자들 진짜 조금 먹이더군요 주라는 사료량이ㅡ너무 적어서 ..
    데려와서 실컷먹게 두니 매일 매일 커서놀랐어요

  • 3. 맞아요
    '17.3.24 11:10 PM (219.254.xxx.151)

    티컵강아지는 제대로된아이들이아니에요 마니 약해요 절대하지마세요 이쁜데죽음맘찢어져요 그냥 잘놀고건강해보이는아이로데려오심되요

  • 4. 글쎄요...
    '17.3.25 3:22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미니라니... 다 그렇지는 않아요.
    그런 애들(억지로 만든)도 있지만 원래 작은 애들도 많죠, 말티는.
    뭐 저희집 강아지(할매)는 태생이 작아서...
    어찌 이리 작냐, 얘기다, 너무 말랐다, 왜이렇게 말랐냐, 밥 좀 먹여라(산책시킬 때마다 엄청 스트레스!)
    실상은 밥도 많이 먹고 성깔(?-에너지)도 장난이 아니시구만 ㅠ
    잘 먹는데도 2-3년 전까지만 해도 1.6후 -1.7Kg 이상으로 유지하기도 어려웠어요,

  • 5. 글쎄요...
    '17.3.25 3:26 AM (180.65.xxx.11)

    미니라니... 다 그렇지는 않아요.
    그런 애들(억지로 만든)도 있지만 원래 작은 애들도 많죠, 말티는.
    뭐 저희집 강아지(할매)는 태생이 작아서...
    십년을 귀가 따갑도록 어찌 이리 작냐, 얘기다, 너무 말랐다, 왜이렇게 말랐냐, 밥 좀 먹여라(산책시킬 때마다 엄청 스트레스!)
    실상은 밥도 많이 먹고 이나이까지도 성깔(?-에너지)도 장난이 아니시구만 ㅠ
    잘 먹는데도 2-3년 전까지만 해도 1.6후 -1.7Kg 이상으로 유지하기도 어려웠어요,

    근데 새끼때 좋은 음식(이나 좋은 사료)로 잘 먹이는게 평생 건강에 굉장히 중요하다는 건 맞는 말인듯.

  • 6. ..
    '17.3.25 10:05 AM (175.193.xxx.126)

    미니는 대에 걸친 근친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유전병 있을 확률높아요

    심장질환이 흔하구요

    게다가 애기때 툭하면 저혈당 증세옵니다

    다 컸을때 2.5킬로 이상은 되어야
    튼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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