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금전
'17.3.24 9:24 PM
(61.255.xxx.158)
4월 16일이 그날인데...
그날 국민들이
광화문에서 노란색으로 무장하고(우산이든 비옷이든 티셔츠든)
촛불 행진 하면 좋지 않을까....싶어요.
4,5월이 슬픈 달이 되었군요.
전 국민들이 세월호 잊지않겠다고 하였고
정말
아직도 잊지 않아서 감사해요...
고생하셨네요
2. 플럼스카페
'17.3.24 9:24 PM
(182.221.xxx.232)
여기다 악플달면 제가 욕받이가 될게요.
유지니맘님 그리고 82님들 감사합니다.
3. 정말
'17.3.24 9:24 PM
(210.96.xxx.161)
좋은 일 했네요.우리82님들요.
유지니맘님 항상 감사드려요~~~
4. 복자엄마
'17.3.24 9:25 PM
(220.71.xxx.152)
유지니맘님 덕분에
마음속에 항상 고마움을 담게 되었어요
그리고 82를 안 덕에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좋은 친구를 가까이 하니
행복해지네요
5. 아마
'17.3.24 9:27 PM
(122.46.xxx.101)
82회원분들과 유지니맘님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6. 고딩맘
'17.3.24 9:30 PM
(183.96.xxx.241)
가끔 유가족분들께 82쿡회원이라고 인사드리면 얼마나 반가워하시던지... 82와 유지니맘 그 외 또 애써주시는 많른 분들께 늘 고마운 맘이예요 우리 같이 오래가요~
7. 마음이
'17.3.24 9:31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힘들어도 외면하지 않고 함께 기다렸던 시간이네요. 기다려준 아이들에게도, 잊지않고 힘을 모은 우리 모두에게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끄덕도 않던 줄다리기 끝에 줄이 움직이고 그리고 마침내 배가 올라오네요.
8. ....
'17.3.24 9:38 PM
(39.120.xxx.49)
82쿡 모금으로 큰 회원 (??)입니다.
MB시절 안국동에서 명동성당 앞에서~ 물대포 맞고 떨고 있을때 82쿡회원님들이 만들어다주신 주먹밥에 감동해서 82쿡 가입한 회원이에요.
그 뒤 82쿡 모금에 제가 처음 동참한 게 아마 신문광고 였는데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ㅠㅠ 그때 유지니맘 알게되서 집으로 신문배달 받았었거든요???
두번째 감동였었어요.....
그 뒤 세월호를 시작으로 82바자회에 백남기 농민 조의금. 마지막을 하야커피로 ㅠㅠㅜㅜ
82쿡회원님들~ 총대메주신 유지니맘님 덕분에 82가입하여 집구석 한구탱이 담당하고 있네요.
뭐에 쓰이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입금하고 ㅋㅋㅋ
진짜였어요!! 유지니맘님 통장열렸다하면 일단은 2만원이고 3만원이고 넣고 나중에 무엇때문에 모금하는지 읽어봤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만큼 믿으니까요^^
3주기 추모제가 있을 때 쯤 미수습자들까지 되돌아온다면요........ 우리 유가족분들을 위해 한번만 더 열어요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9. 스컬리
'17.3.24 9:39 PM
(125.128.xxx.145)
jtbc뉴스 보면서 삼년이 스쳐가는데
눈물이 납니다. 그때부터 아무 생각 없이 그저 82쿡과 함께 했네요.
그저 점조직 회원으로 지내면서 유지니맘님 지휘하에 행동하던 그날들이 헛되지 않았네요.
유지니맘님과 82쿡 점조직 회원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10. ***
'17.3.24 9:42 PM
(220.124.xxx.93)
괜히 또 눈물나네요~~
이젠 멈추려나 하면 또 울컥~~
인양소식에 3년 전 그때만큼이나 눈물이 흐르네요..
많은 분들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11. 복덩이 유진맘
'17.3.24 9:42 PM
(118.43.xxx.18)
감사해요. 다음 정권에서는 모금할 일 없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서 살게 될겁니다
12. 제니
'17.3.24 9:43 PM
(188.29.xxx.226)
자랑스러운 82 우리 회원들~
이런 정의롭고 정상적인 사람이 더 많다는 걸 믿습니다.
13. 쓸개코
'17.3.24 9:45 PM
(222.101.xxx.218)
악플달면 저도 욕해드릴게요.
지성아버님 카메라 잘 사용하고 계시겠죠?^^
포트럭때 지성아버님 울먹하시던 모습 생각나는데.. 기운내셨으면 좋겠어요.
14. 쓸개코
'17.3.24 9:46 PM
(222.101.xxx.218)
39님 그 신문광고가 12년 대선때 위로광고 했던 걸겁니다.
그때 시사인에도 광고가 실렸었고 한겨레였던가.. 경향이었던가.. 종이신문에도 크게 실렸었죠.
82회원님들이 디자인도 직접 하시고요.
그신문 잘 보관하고 있답니다.^^
15. 감사합니다
'17.3.24 9:47 PM
(223.62.xxx.98)
참 많은 일 있었네요...
좋은 일 함께 할 기회주셔서 감사해요
엠비씨 파업 밥차..
문재인 대선후보 위로 광고
노대통령 추모 광고
세월호 모금과 바자회
올해 촛불...
82덕분에 같이 참여할수 있었네요
16. ...
'17.3.24 9:50 PM
(112.186.xxx.183)
언제나 앞장 서서 나서주셔서... 많이 힘드시죠.
늘 감사합니다.
오밤중에 동동 거리며 입금하고
있는 것 없는 것 박박 긁어모아 세월호 바자회 참여하고... 그 외 많은 것들
이 모든 것에 유지니맘님이 계셔서 가능했네요.
이 시대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덜 빚 진 마음으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17. 유가족들, 걸어서
'17.3.24 9:51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청와대로 향하다 차벽에 막혀 청운동 동사무소에 앉아 밤샘하시던 날, 저는 새벽시간대를 맡아 미친듯이 빵과 음료를 사 날나르고 있었습니다.
뒤 따르던 시민들이 저마다 카드를 내밀며 자신이 계산하겠다고 앞을 다투었고 그날 새벽 근처 편의점과 제과점, 수퍼의 빵,음료 바나나등은 삽시간에 품절이 됐습니다.
경희대 학생회에서 단체로 나와 유가족을 빙 둘러싸 앉아 밤새 스크럼짜고 보호하며 사복경찰들로부터 온 몸으로 지켜주었고
날이 밝아 통행인파가 늘어나고 차량진입을 위해 유가족들이 무례한 자리이동을 요구받을 때도 속속 도착한 젊은이들은 앞장서서 유가족들을 지켜주었습니다.
곳곳에서 커다란 이동 물통에 담긴 뜨거운 물, 김이 펄펄 나는 국과 밥을 나르는 어머니들이 나타나고, 대학생들이 삼삼오오 달려와 차와 가로수에 노끈을 연결해 수많은 노란리본을 엮어 묶고 리본에 추모의 글귀를 적어넣었습니다.
순식간에 대자보 팻말들이 척척 만들어지고, 각 언론사 차량들이 늘어나고, 마이크 소리 높아지며 본격적인 길거리 집회가 시작 될 때 우리가 보았던 가장 전율 일던 광경은 82쿡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유지니맘께서 신속하게 맞춰온 노란 우산이 쫙! 등장하던 순간이었습니다.
땡볕에 하염없이 앉아 지쳐가던 모유가족들 머리 위에서 꽃처럼 피어나던 슬프게 아름답던 노란우산의 물결.
이게 한마음이구나!
18. 82의 비밀
'17.3.24 9:52 PM
(223.62.xxx.240)
유지니맘님의 기억에 하나 더 하자면
2015년 2월 추운겨울에 가족분들이 안산에서 팽목까지 걸어가실때
82쿡에서 가족분들께 신발을 지원해드렸지요.
아무 대비없이 운동화를 신고오셔서
그 먼거리를 걷는데 무척 고생했다고 하시며
82쿡에서 해준 좋은신발신고 힘든 줄 모르고 걷는다고 해주신 가족분들 말씀에
제 눈시울이 뜨거워졌던 기억이 납니다.
아주 잠깐 함께 걸었지만 그날 제 발과 다리는 천근만근이었는데
그 먼길을 걸으셨던 가족분들의 마음이란....
82쿡회원이어서 감사했던 날이었습니다.
19. ㅜㅜ
'17.3.24 9:53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저희가족은 해외에서 살고있었어요
지금은 일시귀국했지만 곧 다시 한국을 떠나지요
그때 세월호사건은 저희교포들을 하나로 뭉치게 했었지요
여기서도 아실지모르겠지만 저희는 크라우드펀딩으로 귀신같은작전으로 서로 각지에서 암호를 써가며 큰돈을 모아 뉴욕타임즈에 세월호광고를 냈어요
단시간에 정말 그렇게 엄청난 돈이 모이는데ㅠㅠ
지금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이어서 뉴욕타임즈를 시작으로 여러 유수의 신문사에 세월호의 가슴아픔을 전세계에 알렸지요ㅠㅠ
그때 처음 이일을 시작하신 여러미씨님들의 신분을 보호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한인들이 특급작전을 실시했는지..
각 분야의 변호사.판검사.각지의 최고의 직장들에 있는 최고두뇌들의 피말리는 스파이작전들이 행해졌었지요 모두 자랑스런 한국인아줌마들의 파워였어요
왜냐하면....
우린 모두의 엄마들이기때문입니다ㅠ
지금도 그때 스파이작전을 수행했던 한국엄마들의 신분은 철저히 비밀이예요
우린 세월호로 전세계에서 뭉쳤지요
유럽.미국.남미.저멀리 러시아쪽.우크라이나등의 한인엄마들도 있었어요
그때 십시일반으로 낸 저희들의 성의가 제인생 최고로 잘한일이라고 감히 여겨봅니다
특별히...
유지니맘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 유가족들 걸어서
'17.3.24 9:54 PM
(125.180.xxx.160)
청와대로 향하다 차벽에 막혀 청운동 동사무소에 앉아 밤샘하시던 날, 저는 새벽시간대를 맡아 미친듯이 빵과 음료를 사 나르고 있었습니다.
뒤 따르던 시민들이 저마다 카드를 내밀며 자신이 계산하겠다고 앞을 다투었고 그날 새벽 근처 편의점과 제과점, 수퍼의 빵,음료 바나나 등은 삽시간에 품절이 됐습니다.
경희대 학생회에서 단체로 나와 유가족을 빙 둘러싸 앉아 밤새 스크럼짜고 보호하며 사복경찰들로부터 온 몸으로 지켜주었고
날이 밝아 통행인파가 늘어나고 차량진입을 위해 유가족들이 무례한 자리이동을 요구받을 때도 속속 도착한 젊은이들은 앞장서서 유가족들을 지켜주었습니다.
곳곳에서 커다란 이동 물통에 담긴 뜨거운 물, 김이 펄펄 나는 국과 밥을 나르는 어머니들이 나타나고, 대학생들이 삼삼오오 달려와 차와 가로수에 노끈을 연결해 수많은 노란리본을 엮어 묶고 리본에 추모의 글귀를 적어넣었습니다.
순식간에 대자보 팻말들이 척척 만들어지고, 각 언론사 차량들이 늘어나고, 마이크 소리 높아지며 본격적인 길거리 집회가 시작 될 때 우리가 보았던 가장 전율 일던 광경은 82쿡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유지니맘께서 신속하게 맞춰온 노란 우산이 쫙! 등장하던 순간이었습니다.
땡볕에 하염없이 앉아 지쳐가던 유가족들 머리 위에서 꽃처럼 피어나던 슬프게 아름답던 노란우산의 물결.
이게 한마음이구나!
21. 쓸개코
'17.3.24 9:56 PM
(222.101.xxx.218)
신발, 현수막, 바람막이 잠바.. 많죠.^^ 유지니맘님이 동분서주 뛰어주신 덕분에
82회원님들이 보태드릴 수 있었어요. 그외 자봉해주신분들도요.
223님 기억하고 말고요.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82에서도 대선때였나 세월호 때였나 며칠만에 5천이 넘는 큰돈이 모이기도 했었죠.
연합으로 모았던 것 같은데 정말 대단했어요.
22. 고딩맘
'17.3.24 9:59 PM
(183.96.xxx.241)
댓글로 읽는 우리 82 감동이네요
23. 뉴욕타임즈
'17.3.24 10:00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엄청났던 전면광고 사진.
머리와 가슴을 미친듯이 파고들던..
따로 출력해서 가까이 두고 보는 사진입니다.
24. 일루
'17.3.24 10:02 PM
(218.215.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명박산성때 82에서 온 주먹밥 얻어먹고 82쿡 알게되어 가입했어요.
25. ..
'17.3.24 10:04 PM
(218.38.xxx.152)
그냥저냥가입해서 이러저러 눈팅만하던제가
세월호아이들때문에 밤마다 울었어요
눈퉁퉁부어 출근하고
현장참여는 못했지만 유지니맘 계좌열면 저도 적은마음 보탰어요
정말감사해요
내자신을 자랑할수 있게해주셔서요
이제 시작인데도 아직도 세월호아이들 얘기만나오면
울고있네요
우리 힘내요 갈길이 멀잖아요
눈부릅뜨고 함께 지켜봐
26. Love you
'17.3.24 10:05 PM
(114.204.xxx.4)
유지니맘님 안 계셨으면 못했을 일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뱅킹 통해 손가락 움직여서
겨우 소액 보탠 회원으로서
행동하신 여러분께 존경하는 마음 보내 드립니다
27. ㅜㅜ
'17.3.24 10:07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그때가 가슴에 아려오네요ㅜ
첫번째 뉴욕타임즈 광고 시안이 올라올때 전세계의 한인엄마들이 미친듯이 반응보일때가 떠올라요ㅠ
각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광고그림을 만들고
조금이라도 더서방세계의 마음을 울릴수있게 영어의문장을 다듬고 또더 다듬고
최대효과를 노릴려면 언제 광고를 실른게 가장 좋을까를 서로의논하고
우린 그용감한 현장에 엄마의 이름으로 모두 동참했어요ㅠ
내자식이..내새끼가 물속에 잠겨있다는 심정으로요ㅠ
28. 유지니맘님 존경합니다
'17.3.24 10:08 PM
(124.56.xxx.120)
ㅠ저같은 사람도 조금이나마 유족분들을 도울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29. 2것이야말로♥
'17.3.24 10:09 PM
(39.118.xxx.174)
정말 많이들 애쓰셨습니다..감사하고 부끄럽고 . 또 감사해요..
30. 따뜻한 82쿡
'17.3.24 10:13 PM
(39.120.xxx.5)
유지니맘들, 82쿡님들 고맙습니다.
원글 댓글 읽으니 눈물이 핑 도네요.
유튜브로 416티비 볼때마다 우리 82쿡 회원님들이 같이 생각나요.
지금 찍고 있는 카메라가 우리 82쿡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해 준거지 하면서요.
얼마전 82쿡 모금글을 음해했던 세력에 굴하지 않고
여장부 모드로 돌아오신 유지니맘님. 고맙습니다.
31. 눈물이 왈칵
'17.3.24 10:37 PM
(223.62.xxx.248)
유지니맘님과 82님들 정말 고마워요.
힘들때마다 읽어야겠어요.
단비같은 글과 댓글들 고맙습니다.
32. 저도
'17.3.24 10:41 PM
(218.235.xxx.166)
광우병 때 처음 애 데리고 82만 믿고 시청가서 같은 돗자리에 앉았구요. 모금에 종종 동참했던듯...매일 들어오고 힘 받고 이제 혼자서도 광화문 잘 가요. 가족들 데리고 갈 때도 있고요. 함께 해주셔서 다들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무사히 세월호가 육지에 올라오길 조용히 바라고 있겠습니다. 밤새 잔잔한 바다를 지켜주세요
33. 기억해요
'17.3.24 10:43 PM
(211.201.xxx.173)
한참 모금이 이루어질때 진짜 로또 한장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통장 잔액은 빠듯한데 여기도 보내고 싶고, 저기에도 좀 보태고 싶어서요.
그런데 저는 따뜻한 방안에서 클릭 몇번으로 송금을 완료하고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었을때, 찬 거리에서 저 대신 고생하셨던
유지니맘님을 비롯한 82쿡 여러분 잊지 못해요. 복 많이 받으세요..
34. 유지니맘
'17.3.24 10:49 PM
(121.169.xxx.106)
정말 해외 여러분들 광고
정말 큰 감동이였고 큰 선물이였습니다 .
당시 생각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
정말 그곳에서 그렇게 큰 힘을 주셨지요 ......
모든분들 다 기억속에 함께 할수 있어서
진짜 감동이고 고맙기만 합니다 .
너무 많은 분들이 모금을 통해서 도와주셨지만
각자 그 장소에서 게릴라식으로 도와주셨던 이름모를 82 회원분들도 너무 많으셨기에
뭐라 드릴말씀이 없을정도로 고맙기만 했었어요
고맙다는 말씀을 천번을 해도 그 마음을 다 할수 있을까요 ?
35. ^^
'17.3.24 11:06 PM
(223.62.xxx.118)
유지니맘님 82쿡 회원님들 감사드려요~82쿡 회원인게 자랑스러워요~♡
36. **
'17.3.24 11:33 PM
(112.173.xxx.198)
82님들 모두 감사해요
유지니맘님 더더욱 고맙습니다
우리 참 많이도 울었네요
37. 고맙습니다
'17.3.24 11:44 PM
(219.254.xxx.42)
유지니맘님 82쿡 회원님들 감사드려요~82쿡 회원인게 자랑스러워요~♡ 222
38. 다양한 행복
'17.3.25 12:04 AM
(211.214.xxx.34)
유지니맘님, 그리고 82쿡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39. 유지니맘님
'17.3.25 12:11 AM
(202.86.xxx.186)
앞장서서 나서기 어려운데 항상 솔선수범 앞장서나서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참여할수있어서행복했구요
저역시82쿡회원인게 자랑스러워요 3333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40. 항상 감사해요
'17.3.25 12:31 AM
(122.38.xxx.145)
신문광고모금 생각나요
그 뒤로도 우리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 무거운짐을 유지니맘님께 지운거같아 미안하고
모금할때 조금이라도 도움되고자 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41. ㅇㅇ
'17.3.25 12:34 AM
(39.118.xxx.159)
아우 눙물 ㅜㅜ
저는 82쿡과 미시usa를 오가는 양다리로서
양쪽상황을 다 알고 있었지요. 물론 양쪽모두에 끓는 피를 주체못해 모금에 동참 했었구요.
허나 행동으로 옮기는 여러 분들 앞에선 조족지혈에 불과하구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42. ,,/,,
'17.3.25 12:45 AM
(222.105.xxx.97)
눈물 젖은 동전 많았어요 ^^
43. ...
'17.3.25 1:25 AM
(116.39.xxx.204)
감사해요!!!!!
44. Stellina
'17.3.25 1:31 AM
(87.4.xxx.249)
망원렌즈와 카메라...아~~~~ 눈물...
전 그 때 남편이 큰사고를 당해 입원해있던 터라 82에 들어올 엄두도 못 낼 때인데...
82님들께 미안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45. ..
'17.3.25 1:58 AM
(49.170.xxx.24)
감사합니다. ^^
46. ...
'17.3.25 2:27 AM
(218.236.xxx.162)
유지니맘님 82쿡 회원분들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해외광고 기억나요 ㅠㅠ
47. ditto
'17.3.25 3:28 AM
(121.182.xxx.146)
제가 알고 있던 내용보다 훨씬 더 많은 내용을 댓글들 읽으며 확인하고 또 눈물 질질나네요ㅜ
수고해 주신 여러 분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48. 노란리본이
'17.3.25 6:16 A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상징하는게 참 많네요.
대단하신 유지나맘님 궁딩 팡팡
49. 우리가 이긴다
'17.3.25 7:15 AM
(182.222.xxx.215)
먼제 제안하도 이끌어주시는 유지니맘님도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산 82쿡 화원님등 사랑합니다.
50. 에고
'17.3.25 8:18 AM
(182.222.xxx.70)
눈물이나 인양뉴스도 먹보는. 아줌마예요
글과 댓글만봐도. 눈물이나네요
유가족님들 잊지않겠습니다
51. ...
'17.3.25 6:09 PM
(117.111.xxx.80)
밤에 울고 또 울어요.
모금에 긍정적인 편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고
팽목항 플래카드 지원때도 시기 놓쳐서 농민회 때인가 즈음해 1번 모금 참여했을 거에요.
난리통 겪으며 대처하시는 것 보다보니 유지니맘님에 대한 신뢰가 오히려 높아졌어요.ㅎ
가끔 레시피보러 친구 아이디로 눈팅만 하다가 명박이때 라면몰 공구참여로 뒤늦게 회원가입했던 82가 돌이켜보니 큰 변화의 계기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름모를 수많은 동지를 만나게 해준 82네요.
여태 지탱해준 82도 고맙고 유지니맘님과 회원님도 감사하고...
아이들도, 다른 승객들도 유실 없이 모두 돌아오기를 간절히 빕니다.